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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 지역·팬 사랑받는 명품구단 거듭난다
신근순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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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1위
신근순 기자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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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코로나 에너지 소비감소 단기 회복 어려워”
배종인 기자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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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벤처 증권시장 진입 통로 마련
배종인 기자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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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신근순 기자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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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Q 매출 3조4,518억…전년比 45% ↓
엄태준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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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50여개 이전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우수 원자력 기술이 중소기업에 이전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공동으로 ‘제5회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이전 설명회’를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매해 개최돼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원이 보유한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연구 성과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전 상담까지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술이전을 받는 기업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기계·부품·장치△바이오·뷰티·헬스케어△재료·화학△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2,000여 건의 보유 특허 중 우수 기술 약 50여 개를 선정해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기술 이전에 관심 있는 기업과 일반인 모두에게 공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출품기술로는 2018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대상을 수상한 ‘무기광물학적 세슘제거 기술’이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승엽 책임연구원 등이 개발한 기술은 방사능 오염수와 원전 해체 시 배출되는 방사성 세슘을 자연 미생물을 이용해 저렴하고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다. ‘고강도 경량 복합소재 제조기술’ 또한 주목받고 있는 출품기술 중 하나다. 방사선을 이용해 경량 고강도 복합소재를 제조하는 기술로, 이 기술을 통해 낮은 단가로 우수한 복합소재 제작이 가능해 첨단산업 또는 극한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기술보증기금과 2015년에 ‘보유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 행사를 통해 그동안 ‘방사선을 이용한 복합재료 접합기술’, ‘로터리피스톤 펌프 제조기술’ 등 다양한 우수 원자력 기술을 이전하며 중소기업 성장에 이바지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이전을 위한 중개 활동뿐만 아니라 기술이전 자금, 추가 R&D자금, 제품양산자금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지원 상담까지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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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中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45%↓
신근순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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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 유튜브 언택트 재능기부
신근순 기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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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단지 태양광 설치비 융자 1천억 지원
정부가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 유휴부지 또는 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비용을 장기저리로 융자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7월27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은 지난 3일 제3차 추경을 통해 총 1,000억원의 예산이 반영되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산단 유휴부지 또는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희망하는 공장주나 해당 대상지 임차인 등은 동 사업을 통해 태양광 설치비용의 최대 90%까지 장기저리의 금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자율은 분기별 변동금리(1.75%)로 대출기간은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이다. 지원비율은 중소기업이 90% 이내, 중견기업이 70% 이내다.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확인서, 발전사업 허가증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태양광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환경훼손이 없고, 주택 등과도 떨어져 있어 주민 수용성도 높은 우수한 태양광 설치모델”이라며 “대표적 전력 다소비 공간인 산업단지를 친환경에너지 생산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에너지 자립도를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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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체질 개선 논의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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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7월 비대면 교육 개최
배종인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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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제로에너지건축 홍보 콘텐츠 공모전
편집국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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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투명칸막이 비말 99.9% 차단”
엄태준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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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 본격화
엄태준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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