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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남중국해 해상 광구 원유 40만 배럴 선적
엄태준 기자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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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천연가스 수급, 내년 3월까지 안정
유혜리 기자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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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연, 알칼라인 수전해 분리막 기술 국가연구개발 최우수
유혜리 기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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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E 변동성 극복, 6년간 461억 투입
유혜리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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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베트남 16-2 광구 원유 발견 성공
엄태준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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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도심 속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 기술 개발
유혜리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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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경기RE100 산단 1호 H-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엄태준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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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산업단지 저탄소 전환 이행지원 전략 모색
유혜리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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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3분기 누적 영업익 전년비 24%↓
한국가스공사의 영업이익이 판매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윤 없는 판매와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분기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3조9,468억원, 영업이익은 24% 줄어든 1조3,45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이 증가한 것은 판매물량이 전년대비 8.6% 감소한 2,520만톤을 기록했으나,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라 판매단가가 2.36원/MJ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영업이익 감소는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가스공사는 LNG 원료비를 별도의 이윤 없이 원가로 공급하고 있으며, ’22년 정산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익으로 계상된 원료비가 ‘23년 영업이익에서 차감 반영(2,917억원)됐다. 또한 동절기(12월~3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기존 9.6만원에서 59.2만원으로 도시가스 요금 지원액이 6배 확대되면서 가스공사의 일시적인 영업이익 감소(2,022억원) 효과가 발생했다.이밖에도 ’22년 공사 수익으로 계상되었던 입찰담합 소송 배상금 수익과 해외사업 배당수익 등을 국민 에너지비용 경감을 위하여 요금인하 재원으로 활용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3분기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은 12조5,202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말 대비 2,767억원이 증가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정책적 요인과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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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12월 연장 점검
유혜리 기자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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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도시가스업, 취약계층 요금할인 지원
유혜리 기자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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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동절기 소상공인 가스료 4개월 분납 지원
신근순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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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자원연합학술대회 석유·가스 개발기술 등 공유
유혜리 기자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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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E분야 청년 취업난 극복 앞장
유혜리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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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E100 협의체·고려대, ‘제3회 한국 RE100 컨퍼런스’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이슈가 경제·통상이슈로 확장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RE100 대응 이슈와 재생에너지 시장 동향 분석, 정책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2023년 제3회 한국 RE100 컨퍼런스’가 한국RE100 협의체·고려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23일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개최된다.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추진, EU의 탄소국경조정세 도입과 글로벌 ESG 공시 강화에 따라 Google, Apple, MS, BMW, GM 등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자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력에 대해서 점차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이다. 특히 계약서, 협약서 등을 통한 명시적인 납품요건으로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제조업 중심의 수출형 산업구조로 전력 소비량이 많은 국내업체들의 수출 및 거래 제한 발생 가능성이 예상된다. 2023년 5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09개 기업이 RE100에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에 대한 글로벌 RE100 참여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조영준 원장(대한상공회의소), 정동희 이사장(한국전력거래소), 이해석 교수(고려대학교)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재덕 부사장(SK E&S), 유휘종 소장(한국에너지공단), 정택중 의장(한국RE100협의체)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오후 첫번째 세션에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및 태양광, 풍력 시장 동향(한국수출입은행 강정화 박사), △RE100 지원을 위한 태양광 사업 모델(한화솔루션 안시현 프로), △국내 풍력 기술 및 시장 전망과 RE100 대응 방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성진기 연구위원)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두번째 세션에는 △직접 PPA 제도 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 방안(전력거래소 안병진 처장), △직접 PPA와 제3자 PPA의 경쟁력 비교를 통한 국내 PPA 활성화 방안(엔라인튼 김유창 팀장), △기업 RE100 지원을 위한 PPA 사례 및 제도 개선 방안(현대건설 이세익 팀장), △직접 PPA 활성화를 위한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자의 역할과 책임(한화신한TWh 고성훈 대표)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RE100협의체 관계자는 “ESG경영, 탄소국경조정세, RE100 등으로 재생에너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춤하고 있는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을 되돌아보고, 기후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는 없는지, 국내 시장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본 컨퍼런스의 유료 사전 등록은 11월 21일까지이며, 컨퍼런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주관사인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 기자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