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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특수 전동기 저가격 국산화 성공
김성준 기자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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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印尼 2,400만불 전력망 구축 계약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인도네시아 전력청과 2,4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을 위한 계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전력청(PLN;PT. PERUSAHAN LISTRIK NEGARA)이 발주한 2,400만달러 규모의 ‘자카르타 지역 변전소 및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건으로 150kV급 초고압 케이블 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전력 케이블과 부속품 일체의 공급 및 설치 공사를 모두 맡아 진행하는 턴키(Turn 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전선은 현재 인도네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인 송배전 인프라 투자사업의 초기화 단계에서 프로젝트를 맡게 돼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이어질 인도네시아 전국 전력망 구축사업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유럽, 일본 등 유수의 전선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수주를 하게 돼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국적인 전력망 인프라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어 추가적인 프로젝트 수주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계약은 금융조달을 포함하는 입찰로 대한전선은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대한전선은 주계약자로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업무를 담당하며 금융조달 업무는 삼성물산이 맡게 된다.
신근순 기자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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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똑똑한 분전반’ 특허 획득
신근순 기자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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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Korea Smart Grid Week)
신근순 기자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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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북미 변압기 시장 ‘정조준’
김성준 기자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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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몰렉스, ‘Flexi-Mate 커넥터’ 출시
최혜란 기자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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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LED·PV 구매조달 설명회
김성준 기자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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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비즈니스, 전국에서 추진된다
향후 5년간 전국에 특화된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거점지구가 구축되고 관련 신산업과 신기술이 본격 적용된다.지식경제부 도경환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지난 16일 열린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그리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이번 정책은 지능형전력망법에 시행에 따른 향후 5년간 스마트그리드 정책 추진의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도출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경부는 제도, 예산 등 지원정책을 담은 스마트그리드 5개년 기본계획을 마련해 공청회를 거쳐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추진 중인 제주 실증사업의 기술검증과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까지 광역권별로 특화된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가 구축된다. 지경부는 내년까지 거점지구 지정기준, 구체적 지정절차 등을 정한 거점지구 추진계획을 수립해 2013년부터 선정·추진할 예정이다.거점지구는 △스마트소비자형 거점(아파트단지, 산업단지 등) △스마트운송형 거점(전기차 충전인프라 집중 구축) △스마트신재생형 거점(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스마트융합형 거점 등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정된다. 거점지구 내에서는 에너지관리사업(EMS), 에너지저장사업(ESS), 전기차 충전사업(EVCS), 발전중개사업(VPP), 수요반응관리사업(DR) 등 스마트그리드 5개 신사업이 진행된다. 에너지관리사업(EMS)은 에너지 컨설팅을 통하여 HEMS(홈 EMS), BEMS(빌딩 EMS), FEMS(공장 EMS)등 건물의 최적화된 에너지 소비방법을 관리하는 서비스 사업을 말한다.또한 이와 관련된 선진전기인프라(AMI),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가전, EV충전기, 가정용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제조업 시장을 활성화시켜 스마트그리드 신규 비지니스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지경부는 이같은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지원제도로 신규 서비스사업자 등록제, 스마트가전 전환계획, 에너지효율등급제, 통합검침, 다양한 요금제, 배터리사업자 기준 및 등록 기준 등을 마련하고 지능형 수요 관리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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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김영한 연구원, IEEE 전기전자 최고 논문상
신근순 기자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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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정용 LED 조명 라인업 강화
김성준 기자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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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상장 폐지 여부, 4개월 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5일 상장위원회 심의결과, 에피밸리에 대해 개선기간 4개월을 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코스닥시장본부의 개선기간 부여 결정으로 상장폐지 여부는 개선기간 종료시점(2012년 3월 15일)에서 다시 심의할 것으로 보여진다. 에피밸리는 지난 4월 13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8월 24일 회생계획안의 인가를 받은 상태다. 회사는 회생절차의 조기종료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주간사로 해 공개 매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개선기간 부여로 M&A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피밸리는 국내 LED생산 1세대 기업으로 그린에너지기술지수(GETI) 2009년 국내기업 순위 10위, 2010년 세계 LED 글로벌 기업 30위권에 랭크되는 등 국내 LED시장을 선도해 왔다. 또한 LED 생산 관련 전 공정에 적용 가능한 320개의 출원특허와 140개의 등록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멘스-삼성 · LG 등 무차별적인 특허 침해 소송이 연속되고 있는 LED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아왔다. 이번달 중국 정부는 5년 내 백열등 사용 전면 금지를 발표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 역시 법률과 환경청의 제품 기준 개선안을 통해 LED 전구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이에 따른 전세계적 LED 수요 증가와 주요 원자재인 사파이어 웨이퍼의 가격 인하에 힘입어 세계 LED시장은 2012년 이후 본격적인 개화가 예측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사파이어 웨이퍼 가격의 하락으로 경영정상화 환경이 조성됐고, 치열한 원가 절감을 통해 LED 사업의 핵심기술인 에피웨이퍼의 경쟁력을 이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개선기간 부여로 상장유지와 관련한 시장 내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어 대내외적으로 회사 정상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으며 채권자들의 협조와 인수희망자들의 의견 조율을 통한 회사의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 및 회생절차 조기종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상장유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성준 기자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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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2014년 매출162억불
최혜란 기자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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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콤, 에어로플렉스社와 채널파트너 계약
이일주 기자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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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D/P장비 동반성장 포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분야의 수요대기업, 장비업체, 소재부품업체가 모여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TI) 주관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및 핵심기술을 주제로 하이닉스반도체, LG디스플레이 등 수요대기업의 기술개발 방향과 한양대, 카이스트, 한국항공대, ETRI, KETI 등 대학·연구소의 신기술 정보와 정부과제 등이 발표된다.
이러한 기술개발 로드맵과 연구기관의 신기술 정보 공유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전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도체연구조합(02-570-5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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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강국 이어갈 차세대 메모리 ‘뜬다’
신근순 기자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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