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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질런트, 분광학 기술 세미나 개최
세계적인 측정장비 기업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오는 6월13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엘타워 엘하우스 8층에서 ‘애질런트 spectroscopy(분광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애질런트가 보유한 △8800 ICP-MS/MS △700시리즈 ICP-OES, 4100 MP-AES 등 다양한 분광 분석 장비와 새로운 분석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참가신청은 웹사이트(www.chem.agilent.com/en-US/promotions/Pages/kr-SpectroscopySeminar.aspx)에서 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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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반성장 소통의 장’ 개최
배종인 기자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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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SK하이닉스,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맞손
이일주 기자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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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대 LED포럼 ‘익산’서 연다
LED관련 산학연관이 기술, 정책, 산업트랜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전문 행사가 익산에서 열린다.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3일 ‘2013년 LED산업포럼’을 익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도와 익산시는 LED산업포럼 유치를 위해 익산이 LED산업의 발상지라는 점과 천만송이 국화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대 국민 홍보 효과와 접근성 등을 중심으로 논리 있게 설득한 한 결과 포럼유치를 신청한 대전시와의 경합 끝에 개최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도 관계자는 “도와 익산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LED산업포럼 개최는 그동안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LED 농생명사업 성과와 도내에서 만들어지는 LED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다”며 포럼유치의 효과를 강조했다.
또한 “이번 LED산업포럼에 참가하는 기업과의 만나는 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산 함열 지역에 조성중인 한국LED산업단지 분양과 투자유치에 새로운 돌파구가 되는 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익산시와 관계기관과 협력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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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모니터, 올해의 녹색상품상
배종인 기자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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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ICT 산업, 협력의 場 열린다
한국 ICT기업의 일본시장 진출과 양국기업간의 협력확대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코트라(사장 오영호)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공동으로 6월4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스마트 코리아 포럼 In Japan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ICT산업의 일본시장개척 대형 수출로드쇼는 2009년에 개최된 이래 4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기반 모바일 앱, 멀티 OS대응 모바일앱 개발플랫폼 등 주로 스마트폰 및 디바이스와 관련된 제품을 취급하는 수출유망기업 40개사가 참여해 일본기업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일본 측에서는 NTT도코모, KDDI, 후지쯔 등 모바일·통신 대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방문 바이어가 6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여 행사개최 이래 최대 규모이며, 일본기업들의 한국 ICT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전시상담회 이외에도 한국의 최신 ICT 정책과 한국기업의 스마트폰 전략,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시장동향을 전파하기 위한 전문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일본의 휴대전화 출하대수는 2012년 말에 4200만대를 넘어서서 2015년에는 4,800만대정도로 예상되는데 이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율은 85%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 스마트폰 및 디바이스 관련 한일 ICT 기업 협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폰 원격 지원솔루션 시장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알서포트의 칸다 영업매니저는 “우리회사는 작년에 NTT 도코모에 자사 솔루션을 판매하고 투자유치를 하는 등 일본 비즈니스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일본에서는 한국 ICT에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 기회를 살려 홍보를 강화하고, 일본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후지쯔 모바일폰 영업부의 세구치 부장은 “한국의 스마트폰 관련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벤처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산은 일본에서 충분한 실적도 내고 있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고 싶다”고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동 행사는 작년에는 1억2,0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작년 실적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혁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최근 엔저로 대일 수출이 둔화되는 등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사업이 한국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확대와 한일 양국 ICT기업의 창조적 협력관계를 구축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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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창업 모바일 테스트베드 구축
서울 한복판에 창업자들을 위한 모바일 생태계가 구축된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박병원)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과 상호 협력 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SK텔레콤은 31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김영대 사무총장, SK텔레콤 이형희 CR부문장과 최진성 ICT 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지난 3월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에 개관한 국내 최초 창업생태계 허브 ‘D.CAMP’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모바일 테스트 베드를 마련했다. 서울 도심에 수십 대의 최신 모바일 기기를 갖추고 무제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는 테스트 베드가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CAMP 멤버라면 누구나 이 곳에서 각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시험 구동해볼 수 있다.
김영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사무총장은 “모바일 테스트 베드 설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D.CAMP의 협업공간(Co-working space)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최진성 ICT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운영함으로써 예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역량 있는 ICT 기반 창업가를 발굴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역량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D.CAMP는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투자자, 각종 창업지원 기관들이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허브다.
김태구 기자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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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및 과기분야 중국과 협력 강화
김태구 기자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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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 조명 파트너십 강화
배종인 기자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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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북미 최대 ESS 실증사업 배터리 공급
배종인 기자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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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반도체 장비 신규특허 취득
이일주 기자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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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中企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한전은 27일부터 30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전 및 송배전 분야 국내 12개 중소기업을 동반해, 현지 전력회사 및 기자재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수출촉진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에서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현지 전력회사인 우크라이나 우크레너고(Ukrenergo)社, 러시아 레네네르고(Lenenergo)社 등과 사전 협의를 통해 별도 전력분야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과의 수출상담회에 자연스럽게 연계시킴으로서 수출지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코트라, 발전 자회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치밀하게 이번 행사를 준비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전력기자재의 대수요처인 현지 전력회사 구매 담당자 外에도 약 200여명에 이르는 현지 기자재 공급업체 및 에이전트가 이번 수출촉진회에 참여해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구매상담을 한다.
올해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한전이 주관하는 해외 수출촉진행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부스 임차비, 장비 운송비, 통역비 등 행사 제반 소요비용을 기존 최대 75% 지원에서 100% 지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이번 수출촉진회에 앞서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24개 협력 중소기업의 참여를 지원하여 500만불에 이르는 현장 수출실적을 견인한 바 있다.
그동안 한전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사업 경험과 높은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현지 밀착형 수출촉진회 개최, 해외사업 동반진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3년 동안 해외마케팅을 지원을 통해 8,500만불이 넘는 중소기업 수출실적을 거뒀고, UAE 원전건설 사업에 동반진출한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무려 1조3,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 한전은 제품의 품질경쟁력은 높지만 해외에서 인지도가 낮아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한전의 수출촉진 브랜드 제공 프로그램인 ‘KEPCO Trusted Partner’사업을 개발하고, 참여희망 중소기업을 한전 홈페이지(http://cyber.kepco.co.kr/jungso)를 통해 오는 5월 29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배종인 기자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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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HD 방송 활성화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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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 IT 쇼
배종인 기자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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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HVDC 상용화 프로젝트 참여
신근순 기자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