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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벤치 컨소시엄’ 출범
배종인 기자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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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력판매량 406억5천만kWh…전년比 2% ↑
엄태준 기자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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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버 분석 패키지 국산 나왔다
엄태준 기자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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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3·기어’ 58개국 동시 출시
배종인 기자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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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세대 CMOS 이미지 센서 개발
배종인 기자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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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TV, 중국 시장 공략
배종인 기자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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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세대별 맞춤 서비스 제공
엄태준 기자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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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수급차질 불가피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생산이 당분간 수급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발생한 중국 우시공장의 화재로 D램 생산에 차질을 빚어 본사의 D램 생산을 증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본사 D램 생산 증대로 인해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던 일부 라인이 D램 생산에 투입되게 돼 낸드플래시의 생산 감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 우시 공장이 정상화돼 안정화되는 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회사는 판단하고 있다.
지난 4일 발생한 우시공장의 화재로 인재 D램 생산라인은 현재 화재 피해가 없는 1기만 지난 7일 조업 재개가 시작됐다.
나머지 생산라인의 조업 재개를 위해서는 중국 소방안전당국의 철저한 안전진단과 라인 내 장비의 피해여부 검사를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손상된 공기정화시설 및 클린룸 내 시설의 점검과 복구를 10월초까지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가동률을 높여 11월 중에는 사고 이전의 정상가동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우시공장이 정상화 될 때까지 낸드플래시의 생산도 일시적인 차질을 빚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SK하이닉스의 모든 임직원은 고객에 대한 제품공급의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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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기술원, IECEE CB인증시험기관 자격 인정
배종인 기자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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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지속가능성 평가 세계 상위 10%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세계 상위 10%에 속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SK하이닉스는 12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 World는 다우존스(Dow Jones)와 스위스의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인 로베코에스에이엠(RobecoSAM)이 전세계 2,5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해 상위 10%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부문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갖춘 글로벌 지수다.
2010년 최초로 DJSI World 및 아시아 태평양(Asia Pacific) 부문에 편입된 SK하이닉스는 2011년부터 한국(Korea) 부문까지 확대돼 평가 전 부문에 편입됐으며, 4년 연속 지수 편입으로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김은태 SK하이닉스 윤리경영그룹장 상무는 “앞으로도 SK그룹의 기업관인 이해관계자의 행복추구를 구현하기 위해 구성원의 인식확산과 지속경영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속경영 분야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클럽 4년 연속 편입(CDP한국위원회), 지속가능경영대상 민간기업 부문 2회 수상(산업통상자원부), 동아시아 30기업 2년 연속 편입(FTSE4Good)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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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벽이 양면 터치 게임기로
이일주 기자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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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티브 북9 플러스’·‘아티브 탭3’ 출시
이일주 기자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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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선로 보상, 한 가구당 400만원
정홍원 국무총리가 밀양 송전선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밀양 송전선로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기관장·특별지원협의회·주민대표·반대주민들을 차례로 만나 사업 재개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8년 이상 계속돼 온 밀양 송전선로 갈등에 의한 주민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주겠다는 총리의 결심에 따른 것이다.
정 총리는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갈등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밀양주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사업의 불가피성을 이해하고 수용해 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갈등이 장기화된 책임은 주민과 충분히 협의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한 정부와 한전에도 있다며 “밀양 문제는 단순히 송전선로 갈등이 아니라 국책사업 추진방식, 나아가 전력정책에 대한 근본적 반성·성찰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기관장들과의 면담은 밀양 산외면사무소에서 홍준표 경남지사, 엄용수 밀양시장 등 지역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조속한 갈등 해결을 위해 주민보상의 철저한 이행은 물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히면서, 지자체와 관계기관도 갈등 해결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밀양 송전탑 갈등해소 특별지원협의회와 면담에서는 주민대표 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합의한 주민보상·지원 협의경과 등을 보고 받고,위원들을 격려했다.
단장면사무소에서 진행된 반대주민대표들과의 면담에서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전기부족으로 국민들이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애국적 차원에서 마음을 열고 도와달라고 간곡히 호소했으나, 반대대표들은 ‘태양광발전사업MOU’ 체결을 반대하며, 일방적으로 대화를 거부하고 퇴장했다.
이어서 열린 ‘밀양주민과의 대화’에서 정 총리는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들에게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지원법’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특별지원협의회는 특수보상비와 농산물 공공판매시설 건설·운영비를 215억에서 255억으로 상향조정하는 등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이중 185억원은 송전선로가 지나는 밀양지역 주민들에게 보상되며, 이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74억원은 직접 주민들에게 지급된다. 이 지역에는 1800여 가구가 살고 있어 한 가구당 약 400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송전선로 주변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산업부-밀양시-한전-발전사-에너지관리공단 등이 참여하는 ‘밀양 Sun Valley 태양광발전사업 MOU’도 체결됐다.
정 총리는 “특별지원협의회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진전을 이룬 것에 대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특별지원협의회 합의사항이 원만히 이행되도록 정부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 외에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그동안 밀양지역의 숙원사업인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 국도 25호선 상동면 구간 확장사업, 상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에 대한 지원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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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TT 도꼬모, 韓 IT와 협력
엄태준 기자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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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국제 인쇄전자 학술대회 열린다
이일주 기자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