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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 韓 ICT 성공사례 전파
이일주 기자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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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질 높인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미래부는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수요조사 및 지자체 대상 서비스 실태 조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TV, 텔레스크린 등 융합미디어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기반으로 하는 공공서비스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미래부는 이러한 방통융합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서비스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수요조사는 2008년 이후 매년 실시돼 IPTV, 스마트 미디어 등을 활용한 지자체 서비스 수요가 조사돼 왔다.
미래부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기존의 방통융합 중심에서 과학기술과 방송통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수요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실시되는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실태조사는 각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각 지자체의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 편익을 제고하기 위한 성공사례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미래부는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3년도에는 인천시, 전북 등 주요 컨소시움에서 스마트폰, 텔레스크린 등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석래 미래부 융합기획담당관은 “이번 조사를 기점으로 미래부는 279개 지자체와 함께 창의적인 공공서비스 모델을 선도적으로 투자·발굴하고 민간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2014년도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추진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며, 실태조사는 향후 3주간(10월15일∼11월1일) 진행해 연내 관련 우수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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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최고 노이즈 내성 ‘Gen5’ 나온다
배종인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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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협력사와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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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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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광학 10배 줌 ‘갤럭시 S4 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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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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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케어센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배종인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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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우시공장 일부장비 가동 재개
SK하이닉스 우시공장의 일부장비가 가동 재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가동이 중단된 라인의 공기정화시설 및 클린룸의 복구가 상당부분 완료돼 10월10일부터 일부 장비의 가동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D램 생산에 숨통이 트이며 본사의 낸드플래시 생산도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D램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우시공장의 화재로 인해 SK하이닉스는 지난 9월 본사의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일시적으로 D램 생산에 투입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 점차 가동율을 높여 당초 계획대로 11월 중에는 사고 이전의 정상가동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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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전자산업시민연대(EICC) 가입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가 공적 단체 가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최근 글로벌 전자기업의 사회적 책임연대인 ‘전자산업시민연대(Electronics Industry Citizenship Coalition, 이하 EICC)’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EICC는 지난 2004년 HP, IBM, 델 등 8개 글로벌 전자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현재 EICC에는 전 세계 80여개 회사가 가입해 세계 전자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이끌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내 기업은 SK하이닉스 외 2개 기업에 불과하다.
이번 가입으로 SK하이닉스는 노동, 환경, 보건·안전, 윤리, 경영시스템 등 EICC가 제안하는 5개 분야에 대한 행동규범을 준수하게 된다.
김은태 SK하이닉스 윤리경영그룹장 상무는 “EICC 가입을 통해 글로벌 표준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현실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력회사들에게도 효율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클럽 4년 연속 편입(CDP한국위원회), 동아시아 30기업 2년 연속 편입(FTSE4Good) 및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 4년 연속 편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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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최초 플렉서블 D/P 폰 내놨다
배종인 기자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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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E공기업 해외자원개발 내실화 추진
신근순 기자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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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4년형 에어워셔 출시
고봉길 기자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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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광대역 LTE 확대
이일주 기자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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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클래식 오디오’ 출시
고봉길 기자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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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지현과 함께 김치 나눔 행사
고봉길 기자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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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이일주 기자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