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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IoT 트랜드 읽어야 산다”
배종인 기자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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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성의껏 해결하겠다”
배종인 기자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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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11’ 활용 마케팅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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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벼운 아이디어 찾아요’
김은경 기자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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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니터·TV, 초고효율제품 세계 인정
배종인 기자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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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市, LED조명 실증단지 조성
광주시가 LED도로조명 실증단지를 통해 지역 LED업체의 제품 성능과 기술력을 높인다.
광주광역시가 최근 서구 풍암동 공원로(서구 국민체육센터 부근)에 LED도로조명 실증단지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증단지는 지역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필드테스트 할 수 있는 구역으로 지정, 관내 제조업체의 제품 성능과 기술력을 검증하고 부족한 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실증단지는 국가인증제품(KS인증 또는 고효율인증)이라도 실제 도로환경에서는 인증된 성능과 다를 수 있는 만큼, 보다 현실적인 시험을 통해 LED도로조명 제조업체의 자체 기술력에 대한 정확한 현황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필드테스트에 LED가로등 설치비용은 기업체가 부담하지만, 측정·분석·성적서 발급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가 전액 부담해 기업체가 부담 없이 필드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실증단지에서의 LED도로조명 성능 검증은 설치 전, 설치 중, 설치 후의 3단계로 진행되며, 설치 전·후의 성능 결과를 토대로 드러난 기술 보완 사항에 대해 한국광기술원이 정확한 해법을 제시해 기술력 향상을 유도하게 된다.
광주시는 KS 또는 고효율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대상으로 이달 중에 필드테스트 업체 모집 공고를 하고, LED가로등 4개 업체가 모집되면 8월부터 필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6월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LED조명 실증센터를 구축해 실내조명, 주거조명, 감성조명, 산업조명, 운송조명 등 5개의 테스트베드실과 50여 종의 실증장비를 구축해 LED 가로등을 비롯한 조명제품의 신뢰성과 우수성 검증을 획기적으로 개선, LED 조명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LED조명실증센터는 그동안 광주시 가로등과 보안등 교체사업 일환으로 21개 구역의 필드테스트 검증을 포함해 도로조명 테스트베드 지원 3종 134개 제품, 산업용조명 테스트베드 지원 2종 32개 제품, 실외조명 테스트베드 지원 2종 20개 제품, 도로조명 필드테스트 지원 3종 30개 제품 등 기업지원을 실행해 LED제품의 대내외 신뢰도를 끌어올렸다.
광주시 관계자는 “LED조명 실증단지 조성으로 지역 업체들이 신뢰성이 확보된 제품을 생산해 지역 광산업체들의 매출액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지역 기업들이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LED조명 실증단지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종인 기자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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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카드IC, 中 금융시장 공략 시동
배종인 기자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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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 Pad로 태블릿 대중화시대 연다
김은경 기자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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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급성 심근경색 고비 넘고 회복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에크모(ECMO : 체외막산소화장치)를 제거하고 심폐기능의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12일 오전 9시40분경 삼성그룹 기자실에서 이건희 회장 입원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12일 심장기능이 회복돼 오전 8시30분에 에크모를 제거했으며, 현재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크모는 심폐소생술 후에 심장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가 있어 안전한 환자 이송을 위해 사용하는 심장보조장치다.
이건희 회장은 10일 밤 11시경 호흡곤란 증상으로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시행했고, 11일 새벽에 심장기능 상태가 호전돼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심장관련 시술을 받았다.
현재 저체온 치료를 받고 ‘깊은 수면상태’(deep sedation)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의료진들은 저체온 치료로 인해 48시간 이후에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의식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의 입원과 관련해 회사는 “이건희 회장이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회사차원에서 비상경영을 하거나, 경영에 차질을 주는 사항은 없다”며 “임직원들 모두 평소 하던 대로 경영에 임하고 있고, 수요사장단 회의도 평소에 하던 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용 부회장도 회사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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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IoT 사업 집중, 2018년 매출 7천억 달성
김은경 기자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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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생산 中 시대 개막
배종인 기자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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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日 가정용 ESS 1조원 공급
김은경 기자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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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곡면 글라스’ 디자인 냉장고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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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삼성전자 4개 제품에 국제 안전 표준 인증
삼성전자의 4개 제품이 UL인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은 최근 삼성전자의 4개 제품에 제품군 최초로 개정판 국제 안전 표준 인증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IEC 62368-1 개정판(IEC 62368-1 2nd Edition)에 대한 인증을 받은 제품은 삼성전자의 △Curved UHD TV △LCD 모니터 △블루레이 홈시어터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다.
삼성전자는 UL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Curved UHD TV, LCD 모니터, 블루레이 홈시어터,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제품군에서 세계 최초 IEC-62368-1 개정판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제품 초기 단계부터 보다 정교하게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한층 강화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A3 모노 복합기로 프린터 제품 세계 최초 IEC 62368-1 초판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IEC 62368-1은 가전제품, 오디오/비디오 기기, 정보통신기기 등에 적용되는 국제 안전 표준으로 위험 기반 안전 표준(Hazard-Based Safety Engineering, HBSE)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제조까지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제품이 가질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배제하고,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설계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대비 제품 안전성과 개발 과정에서의 위험요소를 더욱 정교하게 살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올해 3월부터 국제전기기기 안전규격 적합 시험제도(IEC System for Conformity Testing to Standards for Safety of Electrical Equipment, IECEE)가 인정하는 국제인증인 CB 인증에 채택됐다.
UL은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및 관련 기술 위원회와 IEC 62368-1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또한 UL은 고객과 파트너들이 새로운 규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제품 설계 단계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개정판 발표 이후 인증기관 최초로 인증을 진행해 삼성전자의 4개 제품군에 대한 세계 최초 인증을 부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순하 UL 코리아 사장은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제품 규격 준수 및 새로운 표준 채용에 대한 노력은 세계 전자 산업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이라며 “UL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설계한 제품을 적시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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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사물인터넷 세미나 개최
시설물관리, 원격제어 등 산업현장에서 쓰이던 사물인터넷(IoT)이 가정 보안 및 관리, 원격의료 등으로 응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5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신기술, 신산업, 신서비스 창출을 위한 사물인터넷(IoT)최신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IoT정책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시장 및 사업자 분석과 표준화 동향 및 플랫폼기술, 부품기술, 정보보호, 특허분석 등과 관련 신산업, 신서비스 동향 및 관련 제품 등을 폭넓게 다루게 된다.
21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IoT 육성전략과 정책지원 방안 △국내외 IoT 관련 분야별 시장규모·동향 및 주요 사업자 현황 △IoT 핵심기술 분석과 주요 항목별 표준화 동향 및 플랫폼 개발동향 △개방형 IoT SW 플랫폼 개발 및 응용사례와 신비즈니스 모델 창출 △주요산업 분야별 loT관련 정보 보호 및 보안 대책방안 △SK텔레콤 개방형 loT 플랫폼 현황/향후계획과 신규 비즈니스 서비스 추진전략 및 사례 △LG유플러스의 개방형 loT 플랫폼 현황/향후계획과 신규 비즈니스 서비스 추진전략 및 사례 △IoT 관련 특허분석과 특허분쟁을 대비한 지식재산권 확보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2일에는 △IoT도입에 따른 분야별 신규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실용화 동향 △IoT를 활용한 스마트(커넥티드)카 분야 서비스 및 실용화 동향 △IoT를 활용한 스마트그리드 분야 서비스 및 실용화 동향 △IoT를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및 실용화 동향 △IoT를 활용한 스마트홈 분야 서비스 및 실용화 동향 △IoT를 활용한 지능형로봇 분야 서비스 및 실용화 동향 △IoT를 활용한 모듈과 디바이스 분야 서비스 및 실용화 동향 △IoT관련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제품과 개발사례 및 서비스 아이디어 소개 등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IoT도입에 따른 무한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및 기존사업의 신규 수익 모델 발굴을 비롯한 미래 대응전략 방안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