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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마이크로칩 PIC-IoT WG 보드 공급
배종인 기자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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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국내 최초 민항기 설계기술 확보
신근순 기자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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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융합기술원, 친환경 차부품 국제인증 앞장
배종인 기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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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7년 연속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배종인 기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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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 645억불…전년比 14% ↑
배종인 기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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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스타트업과 배터리 신기술 확보 박차
배종인 기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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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타이어 독점 공급 연장
배종인 기자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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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뿌리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실전가이드 발간
신근순 기자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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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세계 반도체 재료시장 519억불…역대 최고치
배종인 기자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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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품연, 인공지능 및 스마트에너지·제조 본부 신설
신근순 기자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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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中 송과기차, 공동개발 전기차 서울모터쇼 선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 원장 송규호)이 소형 전기차 구동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국제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중국 자동차 기업 송과기차(Songuo, 松果)와 전기차 구동기술 연구 및 시험평가분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29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서 송과기차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해 생산하게 될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를 포함한 총 13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대구에 위치한 태산하이테크와 지난 2017년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전기차 구동에 필요한 모터-모터제어기-인버터-LDC-PDU 일체화 기술인 고출력 고효율 통합구동 모듈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개발 초기부터 공간제약이 많은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의 성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2018년 대구미래자동차 전시전을 통해 통합구동모듈 시제품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송과기차에서는 초소형 전기차 공동개발에 대해 관심을 보여왔고, 2018년 12월 통합구동모듈의 생산주체인 태산하이테크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2014년부터는 환경부 전기이륜차 및 초소형 전기차의 형식인증시험과 보급평가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시험평가 이외에도 개발 제품의 특성 개선을 위한 컨설팅과 주요부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송과기차 임원 및 바이어 일행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방문해 초소형 전기차(SSM), 전기이륜차에 적용되는 고출력 고효율 통합구동 모듈기술에 대한 설명과 E-모빌리티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인프라를 둘러봤다.
신근순 기자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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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팅학회, 수소차·고품위 다이캐스팅 기술 논의
우리나라가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나선 가운데, 이에 필요한 고품위 다이캐스팅 기술을 국내외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다이캐스팅학회(회장 김영직)는 오는 5월23일과 24일 양일간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2층 다우홀에서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품위 다이캐스팅 기술 및 친환경 수소자동차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된다. 자동차 경량화 및 친환경차 성장으로 인해 다이캐스팅 업계는 모터, 파워모듈, 배터리 하우징 등 새로운 부품 적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스위스 Buhler AG 기술이사 △스페인 Metal Flow 이형제 기술이사 △스위스 Fondarex 기술이사 △불가리아 CPC (차압주조) 대표 등 해외 다이캐스팅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수소차 세션에서는 △자동차부품연구원 성시영 박사 △현대차 박용선 위원 △울산대 김준범 교수 등이 주제발표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665-9077) 또는 이메일(diecasting@kdcs.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로 지난해 9월 창립한 한국다이캐스팅학회는 11월 ‘제1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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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차이나, 中 반도체 시장 개척 ‘뜨거운 열기’
배종인 기자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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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 높은 수소차, 소재부품社 연계·지원 필요”
신근순 기자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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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協,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中 진출 지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업계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이동훈)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FPD China 2019’ 전시회에 KOTRA와 공동으로 SNU, 맥사이언스, 에이피피, 인피테크 등 국내 장비 및 부분품 업체 15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FPD China 전시회는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 및 관련 부품·소재, 장비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평판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다. 이에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부품소재 및 장비 업체가 자사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매년 출품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 규모는 131개사 320부스로 참관객은 7만5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한국의 장비 및 부품·소재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매년 디스플레이 주요생산국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문 전시회에 한국관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국내 참가업체들에게 해외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홍보물 제작, 통역 등 지원과 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한국관에는 SNU, 맥사이언스, 에이피피, 인피테크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15개 업체가 참가해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기업의 제품홍보 및 1:1 바이어 상담을 통해 중국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펼쳤다. 협회는 향후에도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재료, 부품·소재업체의 해외진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전시 한국관 운영 및 로드쇼 등 다양한 사업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4월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심천(CITE 2019)에서 한중 디스플레이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임원진 교류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오는 6월 중국 현지 기업을 방문하여, 경영진 및 기술·구매 책임자를 대상으로 1:1 무역 상담 등 ‘중국 현지기업 방문 로드쇼’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9’ 기간에는 해외 유망 수요기업 경영진 및 기술·구매담당자를 초청, ‘IMID 2019 해외바이어 초청무역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장비 및 재료, 부품·소재업체의 해외시장 수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