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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대전 온·오프라인 개막
신근순 기자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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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출금 미상환 회생절차 신청
신근순 기자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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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성균관대, 차세대 OLED 유연기판 개발
신근순 기자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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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반도체 장비 매출 689억불…역대최대
배종인 기자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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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Q 반도체 장비 매출 42억불…전년比 92% ↑
배종인 기자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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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켐, 본사 울산 이전
특수코팅 볼트 및 특수 접착제를 생산하는 이노켐이 양산의 본사·연구소·공장을 울산으로 확장 이전한다.울산시는 11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이노켐(대표이사 김환)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노켐은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양산에 있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을 울주군 온양읍 ‘지더블유(GW)일반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한다.울산시는 이노켐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고 이노켐은 투자를 통해 울산 시민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이노켐은 자동차, 중공업, 전기, 전자 등 각종 산업분야 기계장치의 풀림과 누수를 방지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특수코팅 지원 전문업체이다.주력 제품은 특수코팅 볼트와 특수 접착제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들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통해 매년 연매출이 5% 이상 성장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김환 대표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확대로 특수코팅 볼트의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으로 본사, 연구소,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 인재를 추가로 채용하고 울산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송철호 시장은 “울산시는 동남권 중심지로 우수한 산학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지해 있어 업무 연계협력이 유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다. 울산에 안정적으로 터전을 잡아 발전할 수 있도록 울산시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노켐은 지더블유(GW)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1만130㎡, 건축 연면적 3,960㎡의 규모로 공장을 건립하며 50여 명이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엄태준 기자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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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소부장 中企 인력양성 대학 선정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인공지능(AI), 소재·부품·장비 등 신기술 능력 향상을 지원할 ‘중소기업 계약학과’가 새롭게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7일 ‘중소기업 계약학과’ 선정결과 AI 분야에 숭실대, 건양대, 경희대를 소부장 분야에 명지대, 인하대 등 총 5개 대학이 신규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전국 49개 대학 70개의 학과로 늘어났다. 이번 모집에서 총 14개 대학이 신청해 2.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현장실태 조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계약학과 운영계획 및 교육여건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신규 선정된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학과별 석사과정 학생정원 20명 내외 로 운영되며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가 입학할 수 있다. 계약학과를 운영할 주관대학에는 학과운영비(학기당 3,500만원)가 지급되며 참여 학생에게는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기준 등록금(290만원)의 65%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신규로 선정된 5개 대학의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요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숭실대 AI·SW융합학과는 SW 플랫폼, 금융, 게임 등 산업 분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소기업 AI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는 의과대학, 의료공과대 등 학제 간 융복합 기반의 의료융합 중심교육을 통해 차세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한 의료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희대 AI기술경영학과는 AI를 경영환경에 접목해 AI 환경구축부터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과 경영 마인드를 겸비한 융합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명지대 반도체장비공학과는 전기·전자공학, 재료공학 등의 전공기반 교육과 AI 알고리즘 등의 소프트웨어 분야를 결합한 융합교육을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핵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인하대 스마트소재부품공학과는 소부장의 기초가 되는 금속재료 등 뿌리기술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소재부품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향후 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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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엠블, ‘전기 모터 인버터 배터리’ 개발 협력 발표
배종인 기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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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그룹 정기 임원 인사
배종인 기자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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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포브스 ‘아태 200대 유망 기업’ 선정
리튬일차전지 전문업체 비츠로셀(VITZROCELL)이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020년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연 매출 1000만 달러 이상, 10억 달러 미만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 평가를 거쳐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내 1만8,000개 기업 가운데 2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우리나라 기업은 비츠로셀을 포함해 18곳이 선정됐다. 포브스는 유망 기업 선정 기준으로 △실적 지속 가능성 △수익률 △지배 구조 △경영 능력 △회계 투명성 등을 언급한 바 있다. 비츠로셀은 이 가운데 펀더멘털 밸류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987년 설립된 비츠로셀은 스마트 그리드용 핵심 부품 등으로 사용되는 리튬 일차 전지와 군수용 특수 전지, 석유 가스 시추 등에 사용되는 고온 전지 등의 제품군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전체 매출액의 75% 이상이 전 세계 50여개 수출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고온 전지 배터리팩, 차량용 특수 이차 전지, 대용량 슈퍼 커패시터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필름형 전지 업체를 인수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리튬 일차 전지 등 기존 제품군을 강화하는 한편 신제품군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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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표준가스터빈 개발, 글로벌 4강 도약한다
신근순 기자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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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라데온 RX 6800 XT’ 기반 그래픽카드 출시
엄태준 기자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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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글로벌 첨단 나노융합도시 도약 선포
신근순 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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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융합연구단, AESA 레이더 핵심 기술 개발
엄태준 기자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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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신임 사장 선임
엄태준 기자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