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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마미로봇’, 상해아시아전자전 참가: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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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 수출촉진 전략회의 개최
고봉길 기자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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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부품 상담회 사천서 개최
고봉길 기자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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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클린디젤용 금속폼형 매연여과장치 개발
엄태준 기자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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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품소재산업전’, D-9
국내외 첨단 부품·소재가 총출동하는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기계·금속·메카트로닉스산업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제1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함께 열리며 총 20여개국 270여개 업체가 600개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중 120여개 업체들은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세라믹스, 항공우주 4개 분야로 특성화된 부품소재산업전에서 첨단제품 및 기술을 뽐낼 예정이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17개사 30여명의 유력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와 대구테크노파크나노융합실용화센터에서는 주최하는 ‘세라믹부품소재산업 상생협력세미나’ 등도 함께 진행되는 등 유용한 정보와 비즈니스 기회도 함께 제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엑스코는 이번 전시기간 중 전국의 기계·금속 및 부품소재 관련기업에서 2만여명 이상이 참관하고 해외 25개국 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메카트로닉스 및 IT융·복합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의 개최를 통해 미국, 독일, 일본, 홍콩, 인도,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등의 17개사에서 구매력 있는 유력 해외바이어가 초청됨에 따라 지역 기업이 수출확대가 기대되고 있다.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엑스코의 관계자는 “기계·금속산업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손꼽히는 자본재전시회가 됐다”며 “내년 완공될 엑스코의 전시장 확장과 함께 대형 브랜드 전시회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인터넷사이트(www.damex.co.kr/www.partsshow.co.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 참관 혜택과 함께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이메일 혹은 전화로 무료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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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신뢰성, 선택 아닌 필수”
김성준 기자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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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車부품 ‘산학연관 페스티벌’
충남지역 자동차부품산업 중소·벤처기인들의 축제 ‘충남자동차산업 산·학·연·관 페스티벌’이내달 2, 3일 이틀간 충남테크노파크 예산자동차센터에서 개최된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와 충남도, 예산군, 충남TP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인재 발굴 페스티벌 △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중소기업 ERP·MES 구축 성공전략 포럼 △충남자동차부품산업육성추진단 워크숍 등 충남의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진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개최되는 인재발굴페스티벌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재선순환구조의 인력양성발전방안에 관한 포럼과 함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과 대학이 연계한 채용 부스가 운영돼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자동차부품연구원 강우 본부장-‘그린카 상용화 전략’ △기계연구원 정동수 그린카연구센터장-‘우리나라 시내버스 보급정책 현황과 문제점’△자부연 이춘범 박사-‘CNG 버스’ △CT&T 김호성 상무-‘전기버스’ △에코넥스 소치재 사장-‘하이브리드 버스’ △태너지 채재권 대표-‘클린디젤’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기술교육대 정진은 교수의 사회로 토론시간 마련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같은날 개최되는 중소기업 ‘ERP·MES 구축 성공전략 포럼’ 3일 열리는 충남자동차부품산업육성추진단 워크숍 등 순서가 준비돼 있다.
충남TP 장원철 원장은 “충남자동차산업 산·학·연·관 페스티벌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라며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자동차부품 기업들과 관련 석학들이 하나로 뭉쳐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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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재조합, “2020년 뿌리中企 5천억 보증”
국내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무담보 신용 이행보증사업이 내달 1일부로 실시된다.사업 운영기관인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앞으로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 오는 2020년 500개 뿌리기업에 금액기준 총 5,0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지난 5월 ‘제57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된 정부의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4대 핵심전략의 일환으로 첫 선을 보이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사업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단조), 표면처리, 열처리등 6대 뿌리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계약, 지급, 하자, 입찰에 대해 제공되는 이른바 ‘뿌리보증’으로 통상 보증 대비 2배의 한도, 1/5가량의 수수료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눈에 띈다.신용등급에 따라 출자금 대비 80~6배까지 보증한도가 책정되는데 특히 가장 많은 뿌리기업이 집중돼 있는 4~8등급의 경우 조합이 시행하고 있는 일반보증의 2배 이상인 80~20배의 보증한도가 주어진다.보증 수수료 역시 입찰(건당 0.02%), 계약(연 0.4%), 하자(연 0.3%), 지급(연0.5%) 전 부문에서 조합의 일반 보증대비 50% 수준의 요율이 적용되며 이는 여타 보증기관에 비하면 14~24% 수준에 해당하는 초우대 조건이다.신용등급 5등급의 뿌리기업이 조합에 1,000만원을 출자, 선급금에 대한 3억원의 지급보증을 이용할 경우 연간 보증료는 150만원이 된다.다른 기관의 보증을 이용할 경우 납입해야하는 연 600만원에 비해 연 450만원을 절감하는 셈으로 초기 출자금 1,000만원이 2년 남짓이면 회수된다는 얘기다. 물론 그 이후에도 출자금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계속 보증을 이용하다가 보증 필요가 사라질 경우 반환받을 수도 있으며 당기잉여금이 발생하면 지분 배당도 받게 된다.조합 관계자는 “뿌리기업은 일반 보증기관에서 계약보증서, 지급보증서 등을 발급받으면서 과다한 담보제공 등 까다로운 발급요건과 높은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들이 계약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행보증서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조합에 가입하는 뿌리기업의 출자금과 별도로 정부(35억원), 포스코(20억원), 두산중공업(10억원), 현대‧기아자동차(10억원), 삼성전자(10억원), LG전자(10억원) 등 5대 수요기업의 출연금을 더해 마련된 100억원대 보증재원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재공제조합 박영탁 전무는 “대기업이 자금을 출연해 뿌리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영세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보는 사업”이라며 “요새 화두인 대·중소 동반성장 정책의 구체적인 사업으로 시작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조합 회장사인 두산중공업은 이미 출연금을 완납했으며 나머지 출연사들도 기한 안에 출연금 납부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조합은 전했다.
김성준 기자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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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자동차부품 전시회 개막
인천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ICAA Show 2010)가 오는 11월10일 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켄벤시아에서 개최된다.국내 최고의 자동차부품 전시회로 거듭나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CAA Show 2010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송도테크노파크에서 주관을 맡았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친환경을 주제로 열린다. 이에 최근 친환경자동차의 대명사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관련 부품 및 완성차 등이 소개된다. 행사에는 200여개 업체가 340여 부스를 설치해 자동차관련 첨단 부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기술부품전시와 학술발표, 비즈니스상담, 부대행사 등도 마련됐다.특히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10 추계학술대회’를 비롯해 ‘한국분말야금학회 2010 추계학술대회’ 등이 함께 열려 신기술과 첨단기술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자동차부품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또한 국내 기업의 수출 및 내수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전용공간이 설치된다. 이곳에는 해외바이어 200여명, 국내 완성차 기업 및 대형 부품기업의 구매 담당자 300명 등 유효 바이어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유력 바이어와의 상담을 위한 통역지원과 바이어 생산 공장 방문 등도 알선된다.송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ICAA Show 2010은 국내 최고의 자동차부품․용품․기술전시회로 기업의 신기술은 물론 산학연 공동연구 성과 및 엔지니어링 융합기술 등이 공개된다”며 “자동차관련 첨단기술 교류의 장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판로확대의 장은 물론 인천광역시의 핵심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비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3,233만3,000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뒀으며 1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신근순 기자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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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3Q 누적 무역수지 ‘사상최대’
신근순 기자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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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뿌리산업-IT융합에 1,900억원 지원
김성준 기자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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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부품기업, A/S 격차 가장 크다
신근순 기자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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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KOTRA, ‘한국부품산업전’ 日개최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가 일본에서 열린다.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와 KOTRA(사장 조환익)는 일본 부품소재시장 공략을 위해 13~15일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2010 도쿄 한국부품산업전’과 ‘Global Partnership Japan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0 도쿄 한국부품산업전’에는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 그린환경, 금형 등 5개 부품소재분야 우수 중소기업 122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이와 함께 일본 글로벌기업과 국내 부품소재기업간 전략적 제휴 지원을 위해 일본 현지에서 ‘GP Japan’ 상담회도 함께 마련됐다. 상담회는 한·일 기업간 공동 R&D, 아웃소싱, 마케팅, 투자 및 M&A 등 다양한 협력을 위한 1:1 비즈니스 상담으로 진행됐다.이러한 전시회 및 상담회에는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도쿄전력, 히타치건기, IHI 등 국내부품소재기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일본 글로벌기업 23개사가 대거 참여해 상담 136건을 포함 전시상담 약 2,000여건, 상담실적 12억달러 규모가 거둬질 것으로 지경부는 예상했다.또한 슈퍼 엔고와 일본 대기업의 한국산 부품소재 조달 확대정책 등으로 약 10만명의 참관객 방문이 예상돼 대일 부품소재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일본 기업들의 반응 또한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큐슈전력그룹 큐덴코(주)의 미토마 자재구매 총괄그룹장은 “현재 일본은 주택 에코포인트 제도 시행으로 태양광 건설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이번 상담회에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 파트너를 찾아 공동으로 일본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쿄 KBC 관계자는 “최근 중일관계 악화로 일본 기업들이 조달처를 옮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부품소재 대일 수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KOTRA는 한국 기업과 제휴를 확대하려는 큐덴코, 일본전자기기수입협회 등과 파트너 발굴 지원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우리 부품소재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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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市, ‘하이테크 금형산업 육성’ 성과
광주시가 민선 5기 100대 추진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하이테크 금형산업 육성’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삼성전자(주)(대표이사 최지성) 정밀금형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게 됨에 따라 금형산업육성사업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광주 첨단산단 내에 준공한 정밀금형센터는 TV, 에어컨, 세탁기, 프린터 등의 외관 정밀금형을 생산하는 곳으로, 세계 최고 기술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광주 금형산업의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모든 사업의 기반이 되는 금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 9월부터 올 6월말까지 302억원을 투자해 금형시험생산(Try-Out)센터를 구축하고, 금형기업이 보유하기 어려운 시험생산 장비를 공동활용토록 해 국내는 물론, 해외 금형 수주 성과를 활발히 거두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금형업체 클러스터 단지를 평동산단 1차 1단지 내 7만9,339㎡(18개 금형업체 입주)와 평동산단 2차 2·3공구 내 9만365㎡(17개 업체 입주)를 조성, 운영하는 등 금형분야 일괄 생산 및 시험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시는 하이테크 금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마케팅,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 5대전략을 수립, 추진해 오는 2015년에는 2009년말 매출 8,00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조6,000억원으로 매출규모를 증대시켜 광주를 세계적인 금형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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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충청지역 부품 협력사 방문
신근순 기자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