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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中 원자로부품 공급업체 선정
신근순 기자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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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진흥 페스티벌
김성준 기자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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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 ‘기능한국인’ 선정
김성준 기자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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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부품소재, 글로벌 진출 ‘청신호’
신근순 기자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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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에어버스 날개 구조물 6억불 수주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 대표 김홍경)은 세계 최대의 민간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Airbus)와 2025년까지 6억달러 상당의 A320 항공기 날개 구조물(WTP)을 추가 공급하기로 하는 합의서(MOA)에 서명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KAI의 A320 WPT 생산대수는 기존 18.5대에서 25대로 늘어났으며 A320 판매 물량의 50% 이상을 책임지게 됐다.A320 WTP 제품은 에어버스의 베스트셀러 양산 기종인 150석급 민간여객기 A320의 주날개 상부 구조물로 날개 표면과 이를 지탱하는 뼈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로 15.7m, 세로 3.45m에 달하는 대형 핵심 구조물이다. 항공기의 주익 판넬은 항공기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제품으로 주로 항공기 제작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수주로 KAI는 세계시장에서 주익 전문업체로서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A320 WTP는 다수의 협력업체가 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품목으로 금번 추가 수주를 계기로 협력업체들과의 공생 협력 발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AI는 에어버스 상위 20위 안에 드는 중요 협력업체로서 에어버스와 1998년 A320 동체 생산을 시작으로 A380 및 A350XWB 사업에 위험분담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에어버스 전 기종에 걸친 주익 및 동체 주요 구성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방산 중심의 사업에서 민수로 확대하고 있으며 2015년 내수 및 수출을 통해 현재의 3배 규모인 3조5,000억원 매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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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102억 규모 PV부품 공급
태양전지 모듈 및 태양광 시스템 설치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대표이사 홍성민)는 계열사인 SEAI Elk Grove, LLC와 102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모듈 및 인버터 공급을 계약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4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태양전지 모듈은 자체생산하고 인버터는 외주생산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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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품 단 비행기, ‘첫 선’
대한항공이 만든 핵심부품이 적용된 ‘꿈의 항공기’ B787이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특별한 요청에 따라 보잉사 측이 성남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11’(이하 서울 에어쇼)에 B787 차세대 항공기 실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에어쇼’의 본격적인 개막을 앞둔 ‘프레스 데이’인 17일 오전 9시 성남공항에 상공에 모습을 나타낸 B787 차세대 항공기는 매끈한 날개 등 그 특징을 자랑하며 활주로에 내려 앉았다. B787은 기체의 대부분을 가벼운 탄소복합소재를 사용해 연료효율을 크게 개선한 보잉 야심작 친환경 차세대 항공기다. 첨단 탄소복합재의 비율을 기존 15% 이내에서 50%까지 크게 높여 연료효율성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크게 줄였다. 또한 한층 넓어진 창문과 높아진 천정 높이 외에도 기내습도를 크게 높여 승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B787 핵심 부품을 직접 제작하는 동시에 오는 2016년부터 총 10대를 도입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보잉사의 B787 제작 및 설계 사업에 참여하여 현재 날개 끝 곡선 구조물인 ‘레이키드 윙팁’(Raked Wing Tip), 동체 뒤쪽 부분인 ‘애프터 바디’ 등 6가지 핵심 부품을 부산 테크센터에서 제작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는 필수 날개 구조물인 ‘레이키드 윙팁’을 곡선을 디자인하여 보잉사가 이를 채택하는 등 최우수 사업파트너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787-9 차세대 항공기 최대 운항거리는 250~290여 석의 좌석을 장착해 약 1만5750km를 비행할 수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새로 도입될 B787 차세대 항공기를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전략 노선과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규 노선에 투입해 글로벌 항공사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B787 차세대 항공기는 오는 26일 일본 항공사인 ANA의 도쿄~홍콩 노선을 처음으로 상업 비행을 본격 시작하게 된다.
신근순 기자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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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고테크놀로지스
이일주 기자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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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배터리 테스터 신제품 출시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디젤 커먼레일 인젝터 테스트 장비 신제품 EPS200과 전문가용 배터리 테스트기 BAT131을 출시했다.
EPS200은 정밀 전자식 플로우 미터를 장착해 정확한 연료 분사량을 측정하며 누유, 무부하, 중부하, 고부하, 전분사 및 연료 리턴 테스트가 가능하다.
또, 보쉬 제품뿐만 아니라 델파이, 덴소 인젝터도 테스트가 가능하며 승용차 및 상용차, 국산차 및 수입차 모두 테스트 할 수 있다. 특히, 보쉬 OE 표준값이 내장되어 파트 넘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테스트가 진행된다.
한편, 보쉬는 전세계 커먼레일 시스템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디젤 관련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EPS200과 함께 출시된 배터리 테스트기 BAT 131은 사용하지 않은 재고 배터리도 측정이 가능하며, USB 포트에서 컴퓨터로 데이터를 전송하여 고객별 테스트 결과를 100개까지 저장 할 수 있다.
또, LCD 스크린을 장착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USB 포트를 이용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용이해졌다. 특히, 반대 극성 자동감지장치를 탑재해 배터리 방전을 방지했으며 한글이 지원되고 프린터가 장착되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1920년대부터 배터리를 생산한 보쉬는 이를 테스트 하기 위한 기술도 함께 개발하여 현재 BAT131과 같은 최첨단 진단기를 출시하는데 이르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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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車부품硏 광주전남연구센터 개원
고봉길 기자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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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대전에 1억불 규모 투자
김성준 기자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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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팅 경량부품 시험생산동 개소
전주시는 최근 고진공 고압 다이캐스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 및 기업인을 초빙, 고진공 다이캐스팅 경량부품시험생산동 개소했다. 다이캐스팅 산업(사출형태의 부품제작 기법)은 녹색산업으로서, 선진국에서는 청정화, 전산화, 융합화 중심의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지식경제부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는 18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전주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6,600㎡ 부지에 건물면적 4,290㎡ 규모로 다이캐스팅 전용 공장 ‘경량부품시험생산동’을 건립한다. 국내 유일의 Vacural(버큐랄) 고진공 다이캐스팅 장비를 구축했으며 이 장비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장비로서 기존에는 시도조차하지 못했던 대형박육 기계/자동차 부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품화 생산을 국내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고진공 다이캐스팅 장비는 알루미늄합금 및 마그네슘합금 응용 대형 박육 부품개발 및 시험 생산하는 장비로서 지역내 기업은 물론이며, 자동차 완성차 업체 등 전국적으로 그 활용이 기대되는 장비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강신재 원장)은, “국제 고진공 다이캐스팅 심포지엄을 계기로, 초경량 부품소재산업분야 선진국과의 적극적인 국제 공동연구개발 및 협력을 추진하고, 국내 초경량 부품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노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에너지 저감관련 소재개발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 측면에 있어서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소재원천 기술과 융합기술로서 세계를 상대로 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역내 첨단 부품소재산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초경량 고강도 자동차부품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해 부품소재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신기술을 제품화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초경량 고강도 부품소재산업의 첨단 연구허브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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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大-마젤란技投, 업무협약 체결
이일주 기자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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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車부품바이어, “반갑다! 한미 FTA”
고봉길 기자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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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전기차 핵심부품 기업육성 추진
김성준 기자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