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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표준사업장 협약 체결
김은경 기자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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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아·태지역 사업 확대
온세미컨덕터가 이는 일본 내 내수 판매 확장을 돕고 중국과 기타 아태 지역에서의 매출 신장과 판매 파트너사를 확보하기 위해 나선다.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가 일본 내 두 개의 다국적 전자제품 무역 프랜차이즈 기업체인 료산(Ryosan) Co., Ltd 와 마크니카(Macnica) Inc와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특히 두 기업체 모두 온세미컨덕터의 소자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전자 시스템과 부품을 다년간 지원하며 시연해왔다.
두 파트너사는 각각 일본과 아태 지역에서 온세미컨덕터의 전 제품 라인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자동차와 산업용 부문의 판매를 확장하게 된다.
도쿄에 본사를 둔 료산 컴퍼니 리미티드는 전자제품 분야에서 약 60년간의 숙련된 경험을 자랑한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전자 부품, 전자 장비 등을 판매해왔다.
반도체는 료산에 있어서 핵심 분야 중 하나로 고객사들에게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자 부품과 임베디드 소자에 대한 기술지원 부문을 확대해오고 있다.
마크니카 Inc는 반도체 부품, 전자 소자, 네트워크 설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에 40년 이상 숙련된 경험을 가지고있다. 주로 마크니카는 정보통신 산업을 이끄는 일본과 국제 전기와 전자 제조사들을 지원한다.
마크니카 Inc는 온세미컨덕터의 지원을 위해 일본 내 알티마(Altima) Corp, 중국과 홍콩 내 마크니카 홍콩 Ltd와 사이테크 테크놀로지 (Cytech Technology) Ltd, 대만 내 갤럭시 파 이스트 (Galaxy Far East) Corp. ASEAN과 인도 내 사이테크 글로벌(Cytech Global) Pte Ltd를 파견했다.
온세미컨덕터와 앱티나 이미징과의 인수 합병 이전에 마크니카는 온세미컨덕터의 이미지 센서 제품을 판매해왔으며 현재도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제프 톰슨(Jeff Thomson) 온세미컨덕터의 글로벌 채널 부사장은 “당사는 새로운 채널 파트너사로서 료산과 마크니카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들 회사의 일본과 아태 지역 전역을 아우른 전자와 반도체 부문에서의 숙련된 비즈니스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사는 매출 신장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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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S, 인포와 협력제휴
김은경 기자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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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5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김은경 기자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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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나, 테일러흐름 활용 ‘LCTRⓇ’ 선
강지혜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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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서 현실로, 미래에 도전하는 인쇄전자
미래 제조공정의 혁신을 주도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쇄전자산업 산·학·연 관계자들 200여명이 모여 인쇄전자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종사자 간 결속을 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 김기남 인쇄전자산업협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은 12월3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3회 인쇄전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로 3회째인 ‘인쇄전자의 날’ 은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상정고금예문’이 출판된 해인 1234년에서 유래해 12월3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현재 인쇄전자(Printed Electronics)는 진공증착과 노광 공정을 바탕으로 하는 지금까지의 전통적 제조방식과는 달리 필름 또는 섬유소재 등에 전도성 전자잉크를 분사해 인쇄하듯이 전자회로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기존 생산방식에 비해 설비 투자비용이 기존비 62% 수준이고, 기판·잉크·인쇄기술에 따라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유연전자기판, 바이오센서, 태양전지 및 자동차 응용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향후 스마트 기기,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산업이다.
특히, 높은 설비 투자비용,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직접 소비자의 수요에 기반해 다양한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창조형 중소기업 중심의 신융합 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씬필름(Thin film)社는 제품의 진품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상표 보호용 라벨을 인쇄전자 기술로 개발하여 이탈리아産 와인에 적용하였으며, 향후 모든 제품에 적용하기위해 개발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인쇄전자 업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부도 인쇄전자산업이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쇄전자 산업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인쇄전자 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김은경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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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현신균 전무, ‘올해의 CIO상’ 수상
김은경 기자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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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리니어 테크놀로지, 초박막 레귤레이터 출시
김은경 기자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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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뉴 아우디 TT’ 타이어 공급
김은경 기자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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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맞춤형 상품 ‘T아웃도어’ 인기
SKT 기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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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2015년 2월4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2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그 규모가 총 1,800 부스에 이르는 최대의 전시이다.
삼성전자, 인텔, CISCO에서 3명의 연사가 기조연설로 SEMICON Korea 2015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삼성전자의 정은승 부사장이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 (Breaking the Limits of Semiconductor Technology through Open Collaboration)’라는 주제로, 인텔의 웬한왕(Wen-Hann Wan) 부사장과 CISCO의 마첵 크란츠(Maciej Kranz)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를 큰 주제로 해 각각 ‘Inventing a Better Future: Intelligence Everywhere’ 과 ‘Internet of Everything: Turning Vision into Reality’를 발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새로운 주요 기술 개발과 비지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세미콘 코리아 2015는 전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최신 기술트렌트를 제시하는 이벤트로 반도체 산업 현황과 최신 전망을 살펴보고, 미래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등이 마련돼 있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SEMI 기술심포지움 (STS) △해외소자업체 구매상담회 △OEM 해외장비업체 구매상담회△프레지던트 리셉션 △SEMI 표준 소개 프로그램 등이다
동기간 중 LED코리아 2015 전시회가 세미콘코리아 2015와 동시에 개최된다. LED 칩 제조 및 응용과 관련한 최신 기술적 관점들을 소개하기 위한 기술 컨퍼런스가 2월5일에 열린다.
세미콘코리아·LED 코리아 2015 사전등록은 12월1일부터 1월23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등록시 전시장 입장이 무료이고 기타 세미나 및 부대행사의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등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세미콘코리아 2015의 주요 스폰서는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원익, 아드반테스트, TEL, 한미반도체, 엑시콘, ASE, 히타치 하이테크놀로지, PSK 등이다.
김은경 기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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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의 제안왕 ‘장가이버’
김은경 기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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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오락실 게임기, 나도 만든다
김은경 기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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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희망멘토링’ 결실
김은경 기자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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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015년 임원인사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이사회를 거쳐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27일 발표했다.
올해의 임원인사는 시장 선도를 위한 책임경영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미래 준비와 성장사업 육성 가속화에 초점을 뒀다. 이러한 임원인사 방향에 맞추어 시장 선도 관점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가 컸던 인재들을 승진 및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LG이노텍은 성장 사업인 차량부품 사업의 글로벌 고객 확대, 수주 확보 등 사업 영역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전장부품사업부장 정용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LED 사업체질 개선과 글로벌 생산체계 구축에 공로가 컸던 허명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LED사업부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카메라모듈 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3년 연속 카메라모듈 세계시장 점유율 1등 지위 달성에 기여한 문혁수 수석연구원을 상무로 발탁한 것을 비롯, 김진현 부장, 손길동 부장, 안준홍 부장, 원정준 부장 등 총 5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승진
▷ 정용선 전장부품사업부장 부사장
■ 전무 승진
▷ 허명구 LED사업부장 전무
■ 상무 신규선임 (5명, 가나다 순)
▷ 김진현 특허담당 상무
▷ 문혁수 광학솔루션 개발담당 상무
▷ 손길동 PS마케팅담당 상무
▷ 안준홍 기판소재 사업기획담당 상무
▷ 원정준 전장부품 품질담당상무
편집국 기자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