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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북미반도체장비산업 BB율 1.02
김은경 기자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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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車부품 수출잠재기업 발굴·지원 必”
배종인 기자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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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車 산업 육성 ‘앞장’
광주광역시가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해 자동차 산업 밸리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민선6기 역점시책인 자동차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가 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산업의 육성에 관한 포괄적인 지원계획을 담고 있는 이번 조례안은 자동차산업 사업자에 대한 애로기술이나 신기반기술, 상용화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자동차산업 관련 유망기업이나 연구소 유치 및 육성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포함해 지역 자동차 및 소재·부품업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자동차 관련 집적화 단지, 연구기관, 생산지원시설 등 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산업단지조성 및 관리에 관한 사항도 규정해 자동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입주하도록 해 민선6기 핵심사업인 광주자동차밸리조성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조례안에는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자동차산업 육성사업을 관련 법인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도 담겨 있다.
이밖에도 자동차 기술인력 확보, 창업보육, 생산지원 확충사업, 시험·인증사업 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지역 내 업체들의 역량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시는 ‘광주광역시 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236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해 지난 16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4월1일 공포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동차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다. 그만큼 자동차산업이 광주시의 희망이고 이를 육성하기 위해 시는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지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자동차100만대생산도시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동차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제조업 르네상스의 선도를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자동차산업밸리조성을 목표로 자동차 국가전용산단 조성, 기업 공동활용 인프라 조성, 기술 개발 등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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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유해 휘발성 유기물 반응 센서 개발
김은경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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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연, 종합시험센터 준공
김은경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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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동반성장 3대 추진 과제 발표
김은경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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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전년比 영업익 24% 성장
효성의 IT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는 20일 영등포 본사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2,878억원으로 영업이익 117억 당기순이익 110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5억원 증가한 24%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공공기관 및 유통분야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컨택센터 사업 확대와 IT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신규고객 유치 덕분이다.
게임·유통분야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를 확대하고, IT시장이 요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독자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 정부기관·학교 등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IT사업 부문에서 두드러진 약진을 보였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감사 보수 한도승인 등 부의된 안건이 모두 의결됐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효성ITX는 지난 한해 클라우드·사물인터넷과 같은 IT 솔루션 개발을 전담하는 R&D센터를 구축하는 등 미래가치 확보를 통한 주주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전략적 투자에 집중해왔다”며 “올해는 클라우드·사물인터넷기반의 IT영업 강화와 국내외 IT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R&D활동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구체적인 경영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효성ITX는 컨택센터,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 등 기존 사업군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꾸준한 기술개발로 IT부문 사업확대와 다양한 신사업 영역 진출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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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표준, 韓 R&D단계부터 주도
김은경 기자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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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 재제조·대체제, “규제철폐 해야 실효성 있다”
김은경 기자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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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협력사 실전 경영노하우 제공
김은경 기자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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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8GB 스마트폰용 내장메모리 양산
배종인 기자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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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SK하이닉스 19억 계약
미래산업이 3월19일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19억 350만원 상당으로 미래산업 최근 매출액의 5.4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종료일은 3월31일이다.
미래산업(대표이사 이권휴)은 1983년 창업한 반도체 검사장비(Test Handler)와 표면실장장비(Chip Mounter)를 최초로 국산화한 회사다.
현재 유럽, 아시아, 중동, 미주 등 전 세계에 자사의 제품을 판매 중이며, 주력제품인 ATE(반도체 핸들러)는 한국이 세계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메모리분야 DRAM용 테스트핸들러, 플래쉬 메모리의 테스팅에 사용되는 핸들러 등이다.
김은경 기자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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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L, 8K영상 자유자재 이동 ‘수퍼MHL’ 발표
김은경 기자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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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자율주행 車 美 횡단 도전
배종인 기자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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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건품연, 건설기계 인프라 확충 해주길”
김은경 기자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