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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북미반도체장비산업 BB율 0.98
김은경 기자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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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시스템온칩 콰트로 5500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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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개 IT 제품 시장 ‘무관세’ 열렸다
강지혜 기자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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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16MP CMOS 이미지센서 출시
강지혜 기자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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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부착형 유연 변형센서 개발
강지혜 기자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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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품協-카스테라, 부품 가격 비교 MOU
강지혜 기자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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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맡는’ 전자피부 개발
강지혜 기자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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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용접산업협의회 창립
전라북도 지역의 뿌리산업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할 ‘전북용접산업협의회’가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에 들어간다.
전라북도는 15일 전주 드보네에서 전북자동차기술원, 전북뿌리산업협의회 및 도내 유관기관, 용접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용접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뿌리산업 6대 분야 중 협의체가 없었던 용접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북자동차기술원과 전북뿌리산업협의회(회장 전갑용)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용접 기업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용접협의회 신설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도내 용접기업 20여개사와 함께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전북뿌리산업협의회가 용접분과인 전북용접산업협의회 창립으로 올해 목표인 5개 분과 150개사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더욱더 활성화해 도내 뿌리산업이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자동차·조선산업 등 전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 뿌리기업들은 그간 금형산업협의회 발족(2008년 7월)을 시작으로 주조·주물산업협의회, 도장·도금·열처리산업협의회(2008년 10월), 소성가공협의회(2010년 10월)를 구성·운영하면서 네트워킹을 확대했고, 전북 뿌리산업통합협의회 창립총회 개최(2011년 6월) 후 2013년 1월 사단법인 전북뿌리산업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기준 협의회 회원사는 120개사로 기업 간 정보공유·일감공유 및 확대, 정책제언을 통해 전라북도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전북자동차기술원도 전북뿌리산업협의회를 주축으로 4개 분과 협의회(전북금형산업협의회, 전북표면처리협의회, 전북주물협의회, 전북소성가공협의회)를 매월 개최하면서 뿌리기업 네트워킹 활성화와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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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인텔, 5G 기술 개발 ‘맞손’
배종인 기자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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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車·모바일 상호운용성 인증 확대
배종인 기자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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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세미콘, 상반기 영업이익 245%↑
에이티세미콘이 합병 후 사업체질 개선에 주력한 결과가 상반기 영업이익 245% 증가로 나타났다.
에이티세미콘(대표 김진주)은 지난 1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5년 상반기 매출액 691억 1천만원, 영업이익 35억 5천 1백만원, 당기순이익 50억 6천 9백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방산업 업황의 일시적 부진으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5%로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률을 높이는데 성공했고, 당기순이익은 매출대비 7.3%를 달성해 적자 구조를 탈피하고 흑자전환 하는데 성공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 업황이 다소 부진해 매출 진작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사업 추진 등의 성과도 향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종합 후공정 전문업체인 에이티세미콘은 지난해 세미텍과의 합병으로 매출 규모의 증대와 수익기반 구축 등의 노력으로 적자구조를 탈피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더 높은 이익률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강지혜 기자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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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인증대체부품 첫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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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車 본고장 인정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 차량 전장(전기전자장치)부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LG이노텍은 독일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그룹(Continental Automotive Group)으로부터 ‘최우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 2014)’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이노텍이 유일하다.
‘최우수 협력사’ 상은 콘티넨탈이 매년 전 세계 900여 개 주요 전략 협력사 중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품질, 기술, 납기, 가격 등 사업 전반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올해는 14개 업체가 선정됐다.
콘티넨탈은 세계 3위 초대형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340억 유로(약 42조5,000억 원)를 기록했고 임직원은 20만명에 이른다. 이 회사는 완성차 업체들의 1차 협력사로서 수 천 개에 이르는 부품들을 반제품과 같은 모듈형태로 만들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
LG이노텍은 이번 ‘최우수 협력사’ 상 수상으로 독일, 미국, 일본 등의 차량 부품 전문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 회사는 2013년 콘티넨탈로부터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 혁신상’(Innovation Excellenc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최우수 협력사’ 상 수상에 앞서 지난 3일 독일 바벤하우젠에서 콘티넨탈 임직원 대상 부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LG이노텍은 이날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차량용 모터, 센서, 텔레매틱스, LED 등 주요 차량 전장부품과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금종구 차량해외마케팅담당(상무)은 “차량 전장부품사업 진출 10년만에 최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업계의 높은 진입 장벽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차량 부품 분야는 고객사의 품질 요구수준이 높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가 매우 엄격하다.
LG이노텍은 차량 부품의 전자화를 예측하고 2006년부터 사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특히 이 회사는 소형 정밀모터, 통신모듈,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톱 수준의 IT 부품기술을 한발 앞서 융·복합해 차량 전장부품 라인업을 빠르게 다변화 해왔다.
이 회사 차량 전장부품은 주행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모터, 센서, 카메라모듈, 무선통신모듈, 무선충전모듈, 터치패널, 열전모듈, LED 등과 전기차 부품인 배터리 제어시스템, 전력변환모듈 등 총 20여 종에 이른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R&D, 생산, 품질, 마케팅 등 전 부문에서 차량 전장부품에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2004년 자동차 분야 표준품질경영시스템인 ISO/TS16949 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차량 전장 국제기능안전 프로세스인 ASPICE(Automotive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and Capability dEtermination) 인증을 획득해 품질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LG이노텍 차량 전장부품사업은 지난해 매출 5,325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대비 18% 이상 성장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50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금종구 담당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자동차 특성에 최적화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드라이빙을 실현하는 핵심 부품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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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코리아, 고성능 모노블럭 캘리퍼 선
배종인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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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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