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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평, 시스템반도체 한·미 기술협력 돌파구
배종인 기자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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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융합형 20대 부품에 3,500억 투자
배종인 기자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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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7월 북미반도체장비산업 BB율 1.02
배종인 기자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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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전자파 잡음 억제·열 확산 시트 개발
배종인 기자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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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미래기술백서 (24)-나노바이오센서
편집국 기자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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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인체 삽입 전자소자 기술개발
강지혜 기자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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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가상현실 헤드셋 오픈소스 프로그램 채택
자일링스코리아(지사장 안흥식)는 오픈소스 가상현실 컨소시엄(Open-Source Virtual Reality Consortium)이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를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 최초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가상현실 헤드셋인 오픈소스 가상현실(OSVR) 해커 개발 키트(Hacker Development Kit)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 개발 키트는 가상현실 개발자가 OSVR상에서 완전한 모듈 방식의 플랫폼에 콘텐츠를 만들 수 있으며, 위치 선정 및 헤드 트랙킹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이중 렌즈 광학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선두 업체인 레이저(Razer)가 공동으로 구축한 OSVR은 가상현실 입력 디바이스, 게임 및 출력에 관한 공개 표준을 확립하여 최고의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OSVR 에코시스템의 회원사인 자일링스는 가상현실 플랫폼 전개를 가속화하는 핵심 기술을 공급하여 HDMI, 디스플레이 포트 및 USB 를 포함한 다양한 인터페이스 표준과 함께 개발 시간을 단축해 준다.
레이저의 OSVR 사업 개발 책임이사인 라우 이 양(Lau Lee Yang)은 “자일링스 FPGA와 올 프로그래머블 SoC는 사용자 맞춤형으로 해커 개발 키트를 다양하고 쉽게 재프로그램할 수 있고 다중 센서 및 컴퓨터 비전 프로세싱을 위한 알고리즘과 같은 부가 기능을 추가해 시스템 변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머지않아 해커 개발 키트 하드웨어를 이용해 광학 왜곡을 보정하는 등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프로세싱 작업을 없애주고, 이미지 개선 기능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일링스의 소비시장 책임이사인 스티븐 퐁(Steven Fong)은 “레이저와 함께 업계 최초의 모듈식 가상현실 헤드셋인 OSVR 해커 개발 키트를 공급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 자일링스의 올 프로그래머블 제품 포트폴리오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통합 수준 및 성능, 전력으로 저밀도 프로그래머블 솔루션이 필요한 OSVR 플랫폼에 완벽하다”고 전했다.
강지혜 기자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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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경기도 융합개발 지원사업 선정
세미솔루션의 CCTV카메라가 경기도 융합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특허·브랜드·디자인 전분야의 지원을 받게 됐다.
주문형 반도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 세미솔루션(대표이사 이정원)이 ‘2015 경기도 특허 브랜드 디자인 융합개발 중소기업지원 수혜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지차체에서 추진하고, 경기도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유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기술성 및 창의성 등을 심사해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권 확보부터 제품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까지 체계적이고 융합적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해당 지원사업에 지원한 국내 기업 50개사 중 세미솔루션을 비롯한 총 7개 기업이 선정됐다.
세미솔루션은 보유기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 브랜드, 디자인에 대해 융합개발 지원 사업의 전 부문을 지원받게 됐다.
세미솔루션은 현재 기획, 개발을 진행 중인 CCTV 카메라 ‘심플캠-데이지’에 대해 이번 지원 사업을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기획, 개발 중인 ‘심플캠-데이지’는 기존 심플캠 시리즈가 지니고 있는 CCTV 본연의 기능은 물론, IoT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이머징 제품으로 개발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자가설치형 CCTV 카메라 심플캠 시리즈는 사용법이 쉽고 설치가 용이해 기업고객은 물론 안전과 보안에 관심이 많은 개인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반 고가 CCTV 카메라의 1/5 가격이며 고가의 DVR 장치 없이도 SD메모리카드 또는 PC 등에 영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세미솔루션에서 개발되는 전 시스템 제품은 주력 사업인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통해 쌓아온 반도체 핵심 기술력이 기반이 되기 때문에, 타사 대비 우수한 품질력,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어 고객 신뢰도가 높다.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는 “심플캠은 해외 전시회 등에서도 반응이 매우 좋은 제품으로, 일본, 유럽,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며, “기존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인 블랙박스 사업에서 더 나아가 컨슈머마켓을 타겟으로 한 보안 카메라 사업까지 사업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지혜 기자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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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스마트 브레인, 센서 및 파워 제품 교육 실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ST의 주요제품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2015년 첫회차로 열린 이번 교육은 21일 ST의 서초동 회의실에서 ST의 스마트 브레인 카테고리에 속한 ‘STM 32’을 다루었다.
ST는 STM32의 원활한 이해를 위한 주요부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는데 MCU의 연산기능과 콘트롤기능을 수행하는 코어, 입출력장치에 해당하는 peripherals의 종류의 기능, 데이터들을 연결하는 BUS와 데이터메모리, Clock을 발생시키는 Clock Control Unit등 생소하게 느껴지는 전문 용어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MCU를 이루는 기본 구성요소들의 기능과 용어의 이해가 끝난후 본격적인 STM32에 대한 제품 소개를 진행됐다.
STM32의 주목할 만한 특징들은 △원활한 실시간 퍼모먼스 수행 △저소비전력 △효율적인 개발환경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플래시 메모리와 코어의 작업 수행 속도 차이에 따른 기기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ST는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ART Accelerator를 통해 이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저전력소모가 요구되는 전자기기 트렌드에 따라 소비전력 모드를 8개로 세분화하며 기기의 전력소모를 지연시키고 소비전력에 따른 발열 문제 역시 완화 시켰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동작 수행을 위한 엔지니어의 컴파일작업, 소프트웨어등은 기본 수행요소인 하드웨어 보드 구매비용 1만원이면 개발자가 효율적으로 유연한 개발을 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송병철 ST 마케팅부 과장은 “ST는 앞으로도 향상된 기술을 통해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요구를 만족시킬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 세션은 ST의 주요제품인 스마트브레인과 스마트센서 및 파워 제품에 대한 설명이 진행 될 예정이다.
9월2일과 3일 열리는 교육에서는 ST모션 환경·센서 소개, IoT 및 터넥티비티, USB 전력 전달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18일 열리는 교육은 무선충전, 박막, 파워MOSFET에 대한 기술과 현재 업계의 이슈 등을 다룬다.
강지혜 기자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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