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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中 반도체 산업 변화, 마지막 골든타임
강지혜 기자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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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면처리 박람회 10월5일 개막
‘2015 국제표면처리 박람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주)지엔에이인터네셔날(국제표면처리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국내·외 60개사가 173부스 규모로 출품한다. 부대행사로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표면처리 분야 신기술 세미나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환경법 개정 시행에 따른 환경법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회도 7일 예정돼 있으며 산업인력 채용관이 설치돼 참여업체의 직원 채용 기회도 제공된다.
박람회에 대한 세부 행사 정보 및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sfkorea.or.kr)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 시 현장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표면처리박람회 사무국(055-212-1332, gna7770@hanmail.net)에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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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협·STX, 車 부품산업 발전 ‘맞손’
배종인 기자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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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특허출원, 5년간 年 20%↑
신근순 기자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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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30억 3D프린터 개발 참여
배종인 기자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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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차협력사와 동반성장 경영
강지혜 기자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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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플렉시블, 상호작용 통해 시장 확대
강지혜 기자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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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수 있는 유리 디스플레이 개발
신근순 기자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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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무급유 플라스틱 베어링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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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DJSI 亞·太 3년 연속 편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퍼시픽’에 3년 연속 편입했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 평가 대상 600개 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3년 연속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된 회사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Korea)에도 2011년부터 5년 연속 동시 편입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Climate Strategy), 임직원 역량 개발(Human Capital Development)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CSR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 상품환경, 사업장 EHS(Environment, Health & Safety), 윤리경영, 리스크, 사회공헌, 임직원, 고객, 협력사, 에너지·탄소 등 9개의 부문 별 소위원회를 통해 각 소위원회와 유관부서에 직접적인 책임과 역할을 부여하며 임직원들의 업무와 CSR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지원, 장학·교육사업, 의료복지사업, 임직원 봉사활동 등의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사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53년 무분규 사업장이라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편입은 한국타이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대표기업임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도 경영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기업 2500개를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관련 글로벌 지수다.
신근순 기자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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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쇼에서 자사의 타이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한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Frankfurt Motor Show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897년부터 시작돼 격년으로 홀수해에 개최되고 있는 이번 모터쇼는 올해로 66회를 맞은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쇼다.
올해는 약 1,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완성차를 비롯한 관련 부품, 기계 장비 등을 전시하며, 약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로 가는 웜홀을 모티브로 부스를 디자인 하고, 총 13개 제품을 썸머(Summer), 윈터(Winter), 테크놀로지(Technology) 그리고 OE 타이어등 4개의 존으로 구분해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먼 미래로 데려다주는 듯한 웜홀의 이미지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런플랫, 실런트, 흡음제, 천연오일 타이어 등을 전시해 기술력을 뽐낸다.
16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는 유럽 딜러 및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WINGUARD WH2, N'blue HD Plus 등 두 제품의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현황도 함께 홍보한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스폰서십을 활용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축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부스 벽면과 외부 모바일 옥외 광고 등도 활용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회사의 품질과 기술력을 유럽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넥센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더 향상시키고,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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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협력사와 신기술 개발 공유
강지혜 기자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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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품硏 전북본부, 복합소재 3D프린터 만든다
배종인 기자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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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디스플레이 16社 2Q 경영실적]
강지혜 기자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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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CPRI RF 측정 솔루션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