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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국제반도체대전 스마트시티·IoT 기술소개
강지혜 기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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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침체된 조선·해양산업 돌파구 모색
신근순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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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산화금속와이어 재활용 한다
강지혜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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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대체부품 고객에 안내 할 것”
김효준 BMW 사장이 대체부품의 사용에 대해 고객에게 알리고 고객이 원하면 사용하겠다고 국정감사에서 밝혔다.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8일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효준 BMW 사장이 참석해 대체부품 사용과 관련한 의견을 제출했다.
변재일 의원은 “수입차의 비싼 수리비 문제점으로 인해 대체부품인증제도 도입됐고 BMW 전 좌우 휀더 출시됐다”며 “BMW 공식 정비업체에서 인증부품을 수리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수입차 업체와 대체부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BMW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업체에게 영향이 많이 미칠 것”이라며 “비협조적일때 자동차관리법에 따라서 공식 대리점도 영업정지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효준 BMW 사장은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다는 법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고객에게 대체부품에 대해서 적절히 안내 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 대체부품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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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불법 튜닝 ‘꼼짝 마!’
튜닝이 완료시 즉시 전산에 입력토록 법령이 개정돼 불법 튜닝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무허가 업체에 의한 불법개조를 방지하기 위해 튜닝작업 완료 시 즉시 업체정보 및 작업내용을 전산에 입력하도록 튜닝절차를 개선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공단으로부터 튜닝 승인을 받은 자동차소유자는 자동차정비업자에게 튜닝 작업을 의뢰하고 작업 완료 후 ‘튜닝작업완료증명서’를 발급받아 공단에 제출하도록 돼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무허가 업체가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제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공단은 관련법령을 개정(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56조제4항, 2015.10.7 개정, 2016.4.8 시행), ‘튜닝작업완료증명서’를 폐지하고 자동차정비업자가 튜닝을 완료하면 지체없이 업체정보와 작업완료일자 및 내용 등을 전산 입력하도록 해 무허가 업체에 의한 불법 튜닝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한편 공단은 2003년부터 튜닝 차량에 대한 안전도 확보를 위해 튜닝 승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불법 튜닝 근절을 위해 전국에 6개 단속반을 운영하는 한편 전국에서 대학생과 업체담당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을 운영하는 등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우경갑 공단 검사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인해 불법 튜닝의 사전 차단은 물론 정상적인 튜닝업무의 간소화 및 대국민 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동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 제거 및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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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사장 “글로벌 OLED, 韓 주도적”
강지혜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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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車 LED 깜박거림 저감 이미지 센서 개발
신근순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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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美 지원 PV 연구
배종인 기자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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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美 프리스케일社,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
LG전자의 전장 및 IT 기술력과 반도체 회사인 프리스케일의 ADAS 프로세서 개발력을 결합해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 시너지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미국 반도체 회사인 프리스케일(Freescale)사와 차세대 자율주행차용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핵심부품인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은 주행중 운전자가 보지못한 장애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차량이 멈출수 있도록 제어하며 차량이 주행차선을 이탈하면 운전자에게 경고움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도로의 속도제한표시을 인식해 차량이 제한 속도를 넘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번 협력으로 LG전자는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인 자율주행차 부품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LG전자의 가전과 모바일 분야에서 영상 및 센서, 무선통신 등 카메라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와 프리스케일이 확보하고 있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프로세서 개발 역량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VC사업본부 이우종 사장은 “LG전자는 미래형 자동차가 요구하는 전장과 IT 기술력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며 “자율주행차의 부품 개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스케일 오토모티브 MCU그룹 총괄 매트 존슨(Matt Johnson) 부사장은 “양사의 역량을 상호보완해 자율주행차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부품 개발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평가했다.
강지혜 기자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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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맥스와 홈IoT 제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대표 변봉덕/www.commax.com)와 함께 홈 IoT 서비스 사업협력계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홈 IoT 연동 플랫폼을 개발하고 비디오폰, 디지털도어락 등 스마트홈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 LG유플러스는 관련 플랫폼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가 손 잡고 개발하는 홈 IoT 제품과 스마트홈 서비스는 향후 LG유플러스 및 코맥스 대리점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와 코맥스의 스마트홈 시스템이 상호 연동됨으로 스위치, 플러그, 생활가전과 같은 각종 디바이스들이 월패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듀얼 제어가 가능해진다.
또 부재 시 집안의 침입 상황을 감지하고 알람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함을 넘어 안전과 보안기능도 한층 강화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코맥스 변우석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사업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홈IoT 시장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더 고객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oT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안성준 컨버지드홈사업부장은 “LG유플러스는 IoT 서비스로 가정내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와 제휴를 통해 국내 IoT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기자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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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글로벌 3D기술포럼 개최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3D산업 현황과 미래기술에 대해 논하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글로벌3D기술포럼(www.3dforum.kr)’ 심포지엄이 10월7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6개국 51명 발표자가 참여해, 3D융합분야(3D프린팅, 3D의료, 3D건설, 3D엔터테인먼트 등)와, 3D기술분야(Display & Processing, Contents, Holography)에 대한 최신동향 및 미래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올해 기조연사는 서울시신청사, 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Tri-Bowl), 밀알학교 등으로 유명한 유걸 대표(아이아크, 3D건설분야)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내 가상현실(VR) 동향을 발표할 키요시 신 교수(일본 리츠마이칸 대학), 3D프린팅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에 대한 발표를 David Hall 교수(홍익대, 영국)가 진행하며, 건설, 교육, 엔터테인먼트, 3D프린팅 등 3D융합분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기어VR 등 기획 담당한 삼성전자 강원도 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IEEE 3D Medical WG 의장인 문영래 교수가 맡고 있는 3D의료분야 사례와 연세대, KAIST 등 국내 최고 연구진들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콘텐츠, 홀로그래피 등 최근 연구결과 및 기술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3D기술인 Stereoscopic 3D 및 VR(가상현실)에서부터 미래기술인 홀로그래피까지 연구현황들이 발표될 예정으로 현재-미래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본 행사는 글로벌 3D시장을 선도하고, 세계 3D기술 동향을 주도하기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조직화한 포럼으로 3D융합산업협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다.
전세계 3D산업을 이끌고 있는 산업계, 관련 연구소 및 학계 등 세계최고의 전문가들은 물론, 응용산업으로 의학, 건설, 교육 등 국내외 3D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3D기술의 발표 및 토론의 경연장이 될 예정이다.
강지혜 기자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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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밀라노 공작기계 박람회’ 참가
㈜한화(대표이사 김연철)는 10월5일부터 10월10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15 밀라노 공작기계 박람회(EMO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전시회에 38mm 미만의 자동차부품, 의료기부품, 전기전자부품, 유압부품 등 소형부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Swiss Turn Type CNC 자동선반인 XDⅡ 모델과 XE모델, Turret형 자동선반 등을 출시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공작기계의 전원을 조정하고 무부하운전이나 예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알람 발생시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전송 기능, 기계가동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cycle time, work count 등), 카메라를 통해 기계내부 혹은 공장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앱과 PC용 원격제어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철 대표이사는 “한화는 38년간 쌓아온 정밀기계 제작기술로 국내외 유수의 고객들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EMO전시를 통해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국내 1위업체를 넘어 글로벌 CNC자동선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1977년 7월 공작기계 사업을 개시한 이래 수요처가 요구하는 복합형 자동 선반과 Turret형 자동선반3, 진원도/원통도 1 μm(100만 분의 1m)이내 가공이 가능한 슬리브가공기를 국내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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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日 야마하社 골프카트 배터리 공급
강지혜 기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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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안전 SEMI S2 한글본 발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반도체 생산 장비 안전표준인 SEMI S2 4건의 한글 번역본을 10월2일에 발간했다.
이번 발간은 지난 1월 발간된 4건의 한글화 작업를 이은 것으로 △SEMI S6-0707E 반도체 제조장비 배출환기 가이드라인, △SEMI S10-0215 위험성 평가 및 위험성 검토 절차 안전 가이드라인, △SEMI S14-0309 반도체 제조 장비의 화재 위험성 평가 및 완화 안전 가이드라인, △SEMI S21-1106E (Reapproved 0612) 작업자 안전 가이드라인이 완역 발간되었다.
최근 몇 년간 반도체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고 반도체 장비는 화학물질 및 전리방사선등으로 인한 작은실수나 고정으로도 심각한 인명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설계, 제작단계부터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SEMI는 20여년간 반도체 장비에 필요한 환경, 보건, 안전 요건을 정의하는 26건의 안전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업계에 제공해오고 있는데 전세계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유일하게 사용되는 표준이지만 SEMI S2가 영어로 표기되어 한국사용자들의 장비안전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이 어려워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한국SEMI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2014년 부터 업계 활용도가 높은 표준을 단계적으로 번역하여 한글본을 발간하고 있다.
또한 SEMI는 S2표준을 사용하는 담당자들을 위한 교육을 일년에 두 번 진행하고 있다.
SEMI 관계자는 “이러한 SEMI의 활동들은 반도체 장비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뿐 아니라, 제조업체의 생산 및 품질관리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지혜 기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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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빠른 모터 구현 스타터 키트와 소프트웨어 제공
강지혜 기자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