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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웨어러블 디바이스 강국
강지혜 기자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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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북미반도체장비산업 BB율 0.96
강지혜 기자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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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토요타 프리우스 전압컨버터에 채택
배종인 기자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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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벤츠 트럭에 타이어 공급 확대
배종인 기자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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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코리아, 제5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시상
강지혜 기자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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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협-中 북해그룹, 車 대체부품 수출 MOU 체결
강지혜 기자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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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붙이는 투명히터 개발
강지혜 기자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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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반도체 장비 매출 380억불 전망
강지혜 기자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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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硏, 부품소재 테스트 신뢰성 확보 도움
건품연이 부품소재 테스트를 통한 신뢰성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나섰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 신뢰성평가센터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부품소재신뢰성평가기반구축사업’ 과제수행과 연계한 ‘부품소재 Test를 통한 신뢰성 확보 방안 워크숍’을 대모엔지니어링 이병기 부사장과 세아베스틸 홍성원 이사,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윤영석 전략본부장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보증 기간과 가격 경쟁력, 품질수준 등을 중심으로 현재 세계시장의 현황, 3년 보증기간을 만족하는 품질 수준 확보와 신뢰성 시험 및 평가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부품소재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시험 평가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 건품연 신뢰성평가센터 조용근 센터장은 “제품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능 및 고장 분석을 통해 단 수명의 설계 취약 부위를 철저하게 개선/조치하는 제품 개발력 강화”를 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한 내구 수명의 연장으로 제품의 초기 및 우발 고장율 절감과 목표 품질 안정화 기간 연장 등 내구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신뢰성 활동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개발 단계부터의 철저한 품질문제 사전 예방 활동은 양산 후의 개선 활동에 비해 100배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국내 자동차 업체의 경우 본 활동을 통해 연간 5천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강연 후 소재 및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의 신뢰성 향상에 대한 질문 및 지원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금년 말까지 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뢰성 향상 및 검증 방안을 구체화한 뒤 내년 초 융복합연구본부와 협업해 기술 협력의 장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고광섭 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 Attachment산업의 세계 일류 품질 도약을 위해 건품연과의 공동 국책과제 수행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기술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건품연 신뢰성평가센터는 신뢰성 벤치 및 완성차 시험 기반 구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뢰성 시험 개발 및 설계 지원, 품질 개선 및 신뢰성 향상 컨설팅, 신뢰성 관련 R&D 과제 수행, 신뢰성 시험 평가 및 인증(R-Mark) 활동 등 기업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지혜 기자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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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소모 온세미컨덕터 전략 및 마케팅 부사장
강지혜 기자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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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SiC 이용한 전력반도체 국산화한다
강지혜 기자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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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동차 부품시장 ‘도전’
배종인 기자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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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아콴티아, 기가 이더넷 액세스 장비 개발 MOU
데이터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무선 LA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이더넷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개발업체인 아콴티아는 한국의 선도적인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SK텔레시스가 기존의 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가비트 이더넷 액세스 장비를 개발하기 위하여 아콴티아의 기술을 채택했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시스는 아콴티아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UTP 케이블 인프라의 신규 포설없이 현재 서비스 중인 솔루션보다 2배 이상 높은 전송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안승윤 SK텔레시스의 대표이사는 “SK텔레시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콴티아의 혁신적인 NBASE-T 이더넷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한국 기업으로서 모든 경쟁사들을 능가하는 기가 인터넷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아콴티아와 SK텔레시스는 통신산업 분야에서 SK텔레시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이더넷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협력한다는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한바 있다.
MOU 협약식은 SK텔레시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SK텔레시스의 안승윤 대표이사, 아콴티아의 파라지 알라이(Faraj Aalaei) 사장겸 CEO 및 아시아 세일즈 총괄 닉 샴로(Nick Shamlou) 부사장이 참석했다.
SK텔레시스와 아콴티아는 이번 MOU 협약을 기반으로 SK텔레시스의 차세대 댁내 액세스 장비 개발에서 협력하고 있다.
강지혜 기자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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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8개 스위치 매트릭스 LED 디머 출시
강지혜 기자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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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원(연), 초전도자석 제작 기술 中企 이전
국내 연구진이 산업체에서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초전도자석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중소기업에 이전했다.상용화가 기대되면서 연간 5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정광화, 이하 기초지원연)은 의료·연구·산업용 전자석 생산업체인 (주)금룡테크(대표 김인식)에 초전도자석을 제작하는 기술을 이전하고 지난7일 협약식을 기초지원연 대전본원에서 개최하였다.
기술이전 계약금액은 정액기술료 8,000만원, 경상기술료 매출액의 1.5%이며, 바로 국산화가 가능해 연간 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가 기대된다.
산업체에서 고자기장을 활용한 기기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전자석으로는 최대 2 T(테슬라)까지가 한계여서 자기장 발생 공간이 작아 활용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 부산센터 최세용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초전도자석 제작 기술(국내특허출원 제10-2011-0124315, 국내특허등록 제10-1311468호)을 적용하면 충분한 공간에서도 고자기장을 쉽게 발생시킬 수 있어, 고자기장이 필요한 연구용․산업용 장비, 의료기기, 전력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복합 대형초전도자석(솔레노이드형 코일 및 계단형 6극 코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부산센터에서 운영 중인 28 GHz 초전도 전자싸이클로트론(ECR:Electron Cyclotron Resonance) 이온원에 적용하여 고밀도 플라즈마를 발생시킨 바 있다.
개발자인 기초지원연 부산센터 최세용 박사는 “기초지원연에서 개발한 초전도자석 제작기술이 중소기업으로 이전되어 상용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연간 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이전을 받는 (주)금룡테크는 전자석 분야에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연구용·산업용·의료용 전자석을 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강지혜 기자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