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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초저 대기전류 ‘벅 컨버터’ 출시
배종인 기자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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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36V OP앰프 2종 출시
배종인 기자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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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금속 검출 플라스틱 소재 개발
배종인 기자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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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듀얼롤허브 PACE Award 수상
배종인 기자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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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 수주 4개월 지속 상승
배종인 기자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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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알루미늄 소재부품 메카 조성
신근순 기자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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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포토닉스’ 전시회 성료
편집국 기자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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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시, 항공우주 재료 생산시설 신규 확장
배종인 기자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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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 車 부품업계 발전전략 모색
자동차 부품 업계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은 14일 더케이서울호텔(양재동)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영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지난해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혼열일체가 돼 글로벌 탑을 향한 여정을 계속 이어온 기업 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 하다”며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성장 둔화와 브라질, 러시아, 중동 등 신흥시장의 금융불안 및 저유가 지속 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북핵리스크 등의 불확실성이 확대돼 자동차산업 경영환경이 그리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T기업들의 자동차시장 진출 가시화와 자동차 패러다임의 빠른 변화로 인해 이업종간 융복합이 가속화되었고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글로벌 자동차업계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의 10년은 지난 10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양상의 혁신적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품업계들은 품질에 대한 무한책임 의식 강화와 원가절감,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2,3차사와의 협력강화로 완성차의 동반성장 지원에 부응한 상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산업통상자원부 이상준 과장은 ‘2016년 자동차산업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국가경제를 견인하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친환경화, 지능화로 대변되는 산업환경의 변화 추세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수단인 친환경차의 전략적 육성과 자율주행차 선도국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을 올해의 정책추진 방향으로 정했다. 또한 세계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력 확보, 국민체감형 전기차 생태계 구현, 글로벌 스마트카 부품기업 육성, 자동차-IT 융합을 위한 생태계 조성,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앤장법률사무소 이종광 회계사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권 승계’라는 주제로 상속공제제도 및 가업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 특례, 원샷법에 대한 설명과 조세 절약적 경영권 승계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임치용 변호사는 ‘선제적 구조조정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의 도산사건 비교와 경제 성장률과 도산사건의 추이에 대해 설명하면서 대기업 구조조정의 사례 및 시사점과 앞으로의 전망을 전했다.
박혜진 변호사는 ‘협력업체 재무악화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협력업체 재무악화 대응을 위해서 금형확보방안, 계약과 관련된 대응 방법 및 협력업체에 대한 자금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호승 시인은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라는 주제로 여행, 사랑, 고통의 본질이라는 세 종류의 화두를 음악을 곁들인 몇 편의 시로 소개하면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경영에 매진해온 경영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 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롤랜드버거코리아 이수성 대표는 ‘글로벌 M&A 추진전략 및 국내외 사례’라는 주제로 글로벌 M&A의 이해, 준비전략과 방법론을 설명하고 자동차분야 M&A 현황 및 사례와 노하우를 전달 했다.
배종인 기자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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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MIT 소자 상용화 앞당긴다
편집국 기자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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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플라워-아르셀로미탈, 파트너쉽 체결
스틸플라워가 글로벌 1위 철강사와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전세계 아르셀로미탈 프로젝트에 후육관 공급기회 및 원재료 수급관련 금융지원 확보로 턴어라운드 기회를 잡았다.
특수 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대표 김병권)는 14일, 세계최대의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과 사업협약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협약 당사자는 아르셀로미탈 그룹 내 전세계 파이프와 플레이트사업을 총괄하는 아르셀로미탈프로젝트(ArcelorMittal Projects; 이하 AMP)다.
이번 사업제휴와 맞물려 AMP가 추진하는 인도의 다만(DAMAN) 프로젝트에 약 4,500톤의 후육관 수주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금은 약 290만 달러(한화 33억원)이며, 계약금 중 70%에 해당되는 약 200만 달러는 원재료 구매조건으로 AMP가 선 지원했다.
이로써 스틸플라워는 AMP라는 강력한 해외 영업채널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재개되는 오일개발 프로젝트 및 해양플랜트 대상 수주를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확보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MP는 자사의 주요 프로젝트에 스틸플라워의 후육관 제품에 대한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프로젝트의 핵심 원재료인 플레이트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스틸플라워에 금융지원도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틸플라워 해외영업 관계자는 “최근 이란 경제제재 해제나 중동 프로젝트가 기지개를 켜는 분위기” 라며 ”이러한 되살아나는 시장에 편승해 글로벌 기업과의 사업제휴로 해외수주의 고삐를 당겨 턴어라운드의 기회를 모색 하겠다” 고 전했다.
그동안 스틸플라워는 전방시장 위축에 따라 외형성장보다는 질적성장에 대비해 후육관 기술 경쟁력 제고와 적용산업 확대를 위해 오일 및 가스관 외 해양플랜트 구조물, 철재 소파블록, 3D 곡가공 등 신제품의 파이프라인을 확장시켜왔다.
이에 따라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아르셀로미탈 그룹내 다양한 채널을 형성함으로서 수주 증대 및 미래 신규 제품 개발의 강력한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편집국 기자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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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전자재료 컨퍼런스
배종인 기자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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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초박막 투명유연 촉각센서 개발
편집국 기자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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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카메라모듈·부품·센서 세미나 개최
차세대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카, 드론, VR, 로봇 및 사물인터넷에 꼭 필요한 카메라모듈, 부품, 센서에 대한 기술 및 산업 동향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4월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신산업 전방시장 확대를 위한-카메라모듈/부품/센서 최신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 스마트카, 드론, 로봇, 원격진료 등에 필수품으로 쓰이는 카메라모듈, 부품 및 CMOS Image Sensor의 산업동향, 기술개발, 적용사례와 주요과제를 비롯해 듀얼카메라 및 High Dynamic Range(HDR) 뿐만 아니라 스마트카를 포함한 20종의 Non Mobile Sensor의 원리 및 기술, 시장동향과 기술요구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카메라모듈 분야별 산업동향/기술개발 실태와 적용사례 및 주요과제 △카메라모듈 분야별 적용 렌즈의 최신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과제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시장규모/전망과 듀얼카메라 특장점 및 참여 기업체 동향 △스마트카용 카메라 CIS의 High Dynamic Range(HDR)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스마트카(자율주행&커넥티드)장거리 사물인식을 위한 레이더센서 원리 및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Non Mobile Sensor 원리 및 기술, 시장동향과 기술요구 △Future Sensor 기술개발 및 시장전망 △스마트폰 CMOS Image Sensor(CIS)의 최신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과제 △드론용 카메라모듈 최신 기술개발동향 및 영상정보활용 구축방안과 주요과제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카메라모듈, 부품 및 센서는 통신기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수요시장이 급부상하면서 재조명되고 시장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본 세미나를 통하여 사물인터넷 기반 다양한 신사업 및 창업모델과 기존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을 비롯한 미래 대응전략 방안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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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車 디스플레이 시장 4,914억엔
자동차산업의 발달에 따른 전체적인 자동차 시스템,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어 이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후지경제는 지난 25일 자동차 디스플레이, 차량용 시스템, 조작 인터페이스, 디스플레이 부품재료 시장 동향에 대한 조사 결과를 ‘2016 자동차 디스플레이 관련 시장의 장래 전망’에 정리했다.
보고서에서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TFT-LCD, OLED, 곡면디스플레이)은 2015년 2,877억엔 시장규모로 2020년에는 4,914억엔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 중 TFT-LCD는 2015년 2,808억엔, 2020년에는 4,128억엔으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은 TFT-LCD이 견인 해왔다. 북미 후방 카메라와 유럽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의 보급으로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의 탑재가 증가하고있어 자동차 디스플레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미터에 따른 ADA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보급으로 운전 차량 정보 표시가 요구되는 디스플레이 탑재가 증가하고있다.
■ HUD 시스템 시장의 급격한 성장 기대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시스템 시장에서 CID시장은 2015년 3조2,108억엔, 2020년은 4조8,919억엔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미터는 2015년 6,764억엔에서 2020년 7,570억엔으로 HUD는 527억엔에서 7,408억엔으로 거울디스플레이는 6,960억엔에서 7,408억엔으로 성장한다.
총 4개의 시스템 전체 시장으로 따지면 2015년 총 4조6,359억엔에서 2020년에는 6조 6,059억엔 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CID는 일본 미국 유럽 중국에서 네비게이션과 오디오가 보급 되었기 때문에, 탑재율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네비게이션 용으로 신차 판매의 70 % 이상에 CID가 탑재되어 있으며, 경차 이외의 차종에 탑재은 포화 상태이지만, 해외에서는 2012 년에 도요타 자동차와 General Motors가 CID 탑재를 채용 한 단계로, 향후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미터(미터 패널 : 차속, 엔진 회전 수, 수온, 연료 잔량 등의 정보를 표시하는 조종석 모듈
룸푸르의 하나)는 자동차 생산 대수에 연동해미국, 중국, 중남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시장은 앞으로도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매틱스의 보급에 의한 차내 정보량의 증가에 따라 미터는 다기능 화 될 것으로 보인다.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는 일본 미국 유럽의 고급차 전용이 기본으로 ‘Euro NCAP2015’에서 미들(전장 4,100mm 이상~4,800mm 미만의 차종) 이상의 신차에 HUD가 권장되고 있으며,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북미와 일본에서는 고급차의 옵션 탑재증가 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에서는 HUD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용자들 덕분에 성장이 기대된다.
미러는 2014 년 일본 미국 유럽 중국에서 자동차 생산 대수가 증가하면서 시장이 확대되었다. 2015 년은 중국과 남쪽미국, 동남아 등 신흥 지역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저조했기 때문에 수요 성장이 둔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미국는 KT 법의 시행 등에 의해 모니터 용 디스플레이 탑재 거울의 제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룸 미러 디스레이 화가 진전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 정전용량식 터치패널의 지속 성장 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자동차 조작 인터페이스 시장은 2015년 438억엔에서 2020년 840억엔으로 성장이 기대되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정전용량식 터치패널로 2015년 305억엔에서 2020년 746억엔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일본 미국 유럽 중국의 엔트리 클래스(배기량 2,000cc 미만)중산층을 중심으로 센터 클러스터의 디자인 향상과 스마트 폰 같은 부드러운 조작성이 요구돼 정전 용량 식 터치 패널과 터치 스위치의 수요가 급속히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전 용량 식 터치 패널은 2014 년에 미국에서 KT 법이 성립하고 General Motors 등을 중심으로 후방 카메라 용 모니터를 탑재 한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다. 일본에서는 디스플레이와 네비게이션 보급으로, 정전 용량 식 터치 패널의 수요가 증가했다.
유럽에서도 중산층의 디스플레이 오디오 Volkswagen이 저항 막 방식 터치 패널로 전환하는 등 수요가 증가하고있어 향후 시장은 급속히 확대나갈 것으로 보인다.
■ 반사방지필름, 커버시트 시장 주목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부품재료 시장은 2015년 145억엔에서 2020년 4040억엔으로 성장이 기대되며 주목되는 시장으로는 반사방지필름이 26억엔에서 44억엔으로 커버시트는 4억엔에서 22억엔으로의 성장이다.
정전 용량 식 터치 패널 탑재율 증가에 따라 ITO 필름 등의 터치 패널 용 부재의 수요가 확대돼 향후 자동차 디스플레이 탑재율 상승에 연동하여 디스플레이 부재 시장은 꾸준히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커버시트는 일본계 터치 패널 모듈 제조 업체 용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 해왔다.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는헤드 임팩트 시험 사양이 까다롭기 때문에 표지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앞으로도 일본계 자동차 메. 자의 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과 미국의 자동차에서도 안전성과 곡면 디자인을 중시 한차종으로는 커버 시트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반사 방지 필름은 디스플레이 최 표면과 커버 패널의 뒷면 등에 저 반사 화의 요구가 높고 수요가 증가했다.CID의 채용이 주류이지만, 앞으로는 미터 패널 등 비 터치 패널 탑재 부위에 채용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 기자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