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클라크(Christopher Clark)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신임 회장
신근순 기자
2014-04-14
-
유료산업가스 52社, 총매출 4조8,039억…전년 比 3% ↑
이일주 기자
2014-04-11
-
유료탄산 7社, 총매출 1,494억…전년比 0.3% ↓
이일주 기자
2014-04-11
-
ATMI, 韓서 세계 최대 임플란트 가스 생산 돌입
신근순 기자
2014-04-10
-
유료액메이커 5社, 총매출 1조8,560억…전년比 3% ↑
이일주 기자
2014-04-10
-
김의중 밀성산업가스 대표 모친 고희
김의중 밀성산업가스 대표의 모친인 박순례 여사께서 고희를 맞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일시 : 20145년 4월26일 토요일 오후 6시
◇ 장소 : 하이비스컨벤션 웨딩·부페 2층
◇ 연락처 : 031-8059-5502
편집국 기자
2014-04-08
-
대성산업가스, 에어리퀴드와 합작관계 청산
대성산업가스(대표 김영대, 김형태)가 에어리퀴드와의 합작관계를 청산했다.
대성합동지주는 2일 공시를 통해 에어리퀴드가 보유한 대성산업가스 주식 160만주를 현금취득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취득한 160만주에 대한 인수금액은 1,856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8,103억원의 22.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취득을 통해 대성합동지주는 대성산업가스의 지분 100%를 유지하게 됐다.
한편 대성산업가스의 2013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4,38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66억, 당기순이익은 2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4-08
-
린데, 매출 2,088억…전년 比 6.4% ↑
신근순 기자
2014-04-08
-
수소메이커 4社, 매출 3,085억 …전년 比 9% ↑
국내 수소메이커 4사는 지난해 총매출 3,08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8.8% 증가한 실적이다.
4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100억원으로 전년대비 34.7% 줄었고 순이익 합계는 94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9% 감소했다. 수소메이커 4사의 영업이익률은 3.2%로 2012년 5.4%보다 2.2%p 감소했다.
이는 전체 업계 총 매출의 80% 차지하는 덕양이 증설에 나선데 따른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소메이커들은 지난해 전기료 등 비용 증가와 함께 전방산업 불황과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쟁심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국내 최대 수소메이커인 덕양은 지난해 전년대비 9.9% 증가한 2,4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60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4.9% 감소했고 순이익은 64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3% 줄었다.
덕양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매출의 67%정도를 차지하는 수소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상승을 주도했고, 공장증설에 따른 신규채용으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투자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덕양은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3만3,000㎡규모로 울산 제3공장을 건설 중이다. 약1,000억원이 투입됐으며 시간당 5만N㎥/h의 수소가스와 하루 300톤의 탄산(CO2)과 스팀을 생산할 수 있다.
에스디지는 지난해 30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27.5%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20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1% 증가했고 순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대비 40.7% 늘었다.
SPG산업은 지난해 18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9.8%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4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5%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13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했다.
창신화학은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13.2%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3억7,500으로 전년대비 74.2% 줄었고 순이익은 1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88.3% 감소했다.
이일주 기자
2014-04-07
-
프렉스에어, 매출 3천억 돌파
신근순 기자
2014-04-07
-
현대車, 투싼ix 수소車 유럽 수출길 활짝
배종인 기자
2014-04-04
-
이치윤 수소協 회장,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VIP 참가
배종인 기자
2014-04-03
-
수소협회, 그린E엑스포서 회원사 홍보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4-03
-
유료특수가스 6社, 총매출 6,453억…전년 比 12% ↓
이일주 기자
2014-04-02
-
‘세계수소에너지대회’ 논문 발표 역대최고 기대
수소에너지 분야 석학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리는 ‘제20회 세계수소에너지대회 2014(WHEC2014)’가 역대 최고 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광주시는 오는 6월15일부터 6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수소에너지대회 2014’에 62개국에서 750여 편의 논문이 접수돼 역대 가장 많은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3월말 현재까지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분야의 논문이 국내 76편, 중국 89편, 독일 69편, 일본 44편, 인도 35편, 프랑스 29편, 타이완 24편, 미국 24편 등 62개국 750여 편 접수됐다.
대회를 한두 달 앞두고 참가 등록이 몰리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8년 브리즈번 대회에는 논문 개국 400여편, 1,800여명, 2010년 독일 에센 대회에는 55개국 논문 580여편, 2400여명, 2012년 캐나다 토론토 대회에는 60개국 400편 1,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과 일본의 3대 자동차(도요타, 닛산, 혼다) 독일,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등 전 세계 수소에너지 분야 최고의 전문가 30여명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연료전지자동차, 수소충전소, 상업용 연료전지, 수소안전 등 주요 분야의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WHEC2014와 함께 열리는 기업전시회에는 Linde, Springer-Verlag GmbH 등 20여 개의 독일 기업과 BALLARD 등 10여 개의 캐나다 기업을 비롯해 미국의 PDC Machines, 영국의 AFC Energy, 일본, 중국, 프랑스, 스페인, 타이완, 핀란드 등 10여 개국의 유명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에서도 현대자동차 등 수소에너지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국내 관련 분야를 전공 학생들을 위한 Students’ Day를 특별행사로 마련해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경기를 비롯한 여러 과학고에서 참가 의사를 밝혔다.
체험행사로는 수소연료차, 수소풍력, 태양열 수소, 연료전지, 수소로켓 등과 함께 노화방지에 효과 있는 힐링워터 수소수를 체험을 할 수 있고, 전체 세션장에 수소수 정수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세계수소에너지대회는 수소에너지 분야 연구 능력을 보유한 석학과 주요 기업이 모여 수소경제시대를 대비해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로, 지난 1976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광주시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3번째로 개최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전국 주요대학, (사)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사)한국수소산업협회 등 30여개 기관이 후원한다.
WHEC 2014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누리집 www.whec201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