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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해전기, ‘에너지대전’서 블로워 기술 과시
배종인 기자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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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화학산업, ‘경인에코화학’으로 새출발
신근순 기자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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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가스화학사업 본격 착수
배종인 기자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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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정화 위해 조합 차원 대응 必
김은경 기자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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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특수·독성가스안전관리 정보 공유
신근순 기자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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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관련 공사, 국산 가스누출검지기 외면
배종인 기자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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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韓-美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 개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셰일가스의 동향과 관련 개발기술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가 ‘2014 한-미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주최하며 10월 14일 JW메리어트 호텔 5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셰일가스 개발기술을 선도해오고 있는 미국의 연구기관, 현장경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민간기업 및 종합 서비스사와 국내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셰일가스 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지질, 지구물리,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를 논한다.
세션1에서는 △Angus Roger Wood Mackensize 社 ‘A Review of Global Deveiopments in Unconventionals’ △Stephanie Gaswirth 미국지질조사국의 ‘US Shale Gas Resource Play & Basin’ △최병구 한국석유공사 ‘A Shift of Concept from Finding Oil to Creating Value for Shale Gas Plays’ △신호식 TP파트너의 ‘Lastest Trend Observed in US Shale Gas Transaction’ 등 셰일가스 자원 평가와 예측에 대한 내용이 주제발표된다.
세션2는 △Duane Dopkin의 ‘Full Azimuth Seismis Lmaging For Improved Fracture and Property Determinations in Shale Play’ △ Xianran Zhao Schlumberger社의 ‘Reservoir Characterization with Petrophysical/Geomechanical Modeling’△ Kelly Edwards 석유화학공사 ‘Reservoir Engineers View of a Shale Gas Plays’ △이수현 한국지질자원연구소의 ‘Shale Gas Screening in Geology & Geochemistry in Korean R&D Study’ 등이 발표된다.
세션3는△ Justin Stone, Anadarko社 ‘An Evaluation of Directional Drilling Practices in Shale Plays’ △Tobias judd, Schlumberger社의 ‘Optimum Design of Hydraulic Fracturing’△ Mark Edmondson, CMS 社의 ‘Unconventional Reservoirs: The Use od Flowing BHP as an Indicator of Propped Frac Geometry’등 생산과 기술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자협 관계자는 “이번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을 통해 국내의 기술수준 파악 및 기술개발 추진 방향 설정에 도움을 될 것” 이라며 “향후 동 사업 관련해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많은 기술자 및 사업자 분들께 이 워크숍이 의미 있는 기회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지혜 기자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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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協, “H₂ 3차 산업혁명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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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市, 수소車 산업 집중 육성
광주광역시가 미래형 자동차인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산업을 민선6기 역점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광주시는 친환경 수소차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선점하기 위해 수소차 분야 기술개발, 충전소 운영 및 수소차 보급 등 수소차 산업 육성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진곡산단 클린디젤 기반시설 부지에 최신식 수소충전소를 착공해 10월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수소차 2대를 구매해 운행 중이며, 10월말에 3대를 추가로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2015년에 10대, 2016년 7대 등 순차적인 보급을 통해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8일 친환경 수소차인 현대차 투싼ix를 시승하고, 수소차와 관련 산업에 대해 하나하나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친환경 수소차 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관심을 표명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환경부, 현대·기아자동차와 함께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차,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자동차의 개발 및 산업 육성과 구입, 충전 인프라 설치·운영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수소차는 현재 대당 가격이 1억5,000만원대로 상용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기술 개발에 따른 지속적 가격 하락 요인이 발생해 2020년쯤에는 대중화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환경규제 추세에 따라 친환경 수소차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고, 지역 부품산업 육성과 기술개발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소차 도입에 따른 연관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차세대 친환경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차 분야의 기술개발과 산업육성 및 보급 사업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수소차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민선6기 역점사업인 광주자동차밸리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수소연료전지자동차는 연료인 수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 물과 전기를 발생시켜 모터를 구동하는 차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415㎞에 달해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는 차량이다.
배종인 기자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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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 특수가스 명가 재건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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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3M 산소수기’ 출시
배종인 기자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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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틸렌 안전장치, 검사시 문제없으면 통과
배종인 기자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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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독성가스안전관리 세미나
특수·독성가스의 공급, 운반 및 사용 안전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의견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크리스토퍼 클라크)는 오는 10월14일 더케이호텔 가야금 A홀에서 ‘2014년 특수/독성가스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부식성, 고독성 물질의 취급 및 안전 수칙 △사고사례로부터 얻는 교훈 △특수가스 누출 비상대응 시나리오 △가스실 설계 및 요건 △중화설비의 안전한 운영과 실례 △적절한 안전보호구 착용 △독성가스 사고 피해 관리 모델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가스취급자 및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02-451-2280으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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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물재생센터 연료전지 설치
배종인 기자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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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소車 11대 도입
충남도가 내년부터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도입해 관용차로 활용한다.
충남도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이용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수소자동차 11대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 내 내포신도시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지난 9월30일 밝혔다.
이번 충남도의 관용 수소차 도입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광주광역시에 이어 2번째이나 도입대수가 11대로 상징적 의미의 도입이 아닌 실용적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차는 수소와 산소를 이용, 전기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하고 모터를 구동시켜 운행되는 자동차로, 온실가스 등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인 데다, 1회 충전 시 500∼600㎞를 주행할 수 있어 연비도 높다.
다만 수소차는 대당 가격이 1억5,000만원 수준이어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연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데다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등 관용수소차 도입에 따른 외부효과가 클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내에 구축되는 수소충전소는 1일 40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올해 하반기 사업자 선정 후 2015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건설된다.
도는 수소충전소 구축을 통해 도내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원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16만9,000톤 규모의 부생수소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돼 1석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관용 수소차 도입 및 충전소 보급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현재 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예타사업으로 유치코자하는 ‘충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사업’을 연계 발전시켜 국가의 수소연료전지자동차부품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예타사업 유치에 성공할 경우 50개 친환경자동차 부품제조업체 유치를 통한 2030년까지 생산액 2조 원 유발 효과 등 부품산업 육성 활성화가 기대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일본이 국가적 로드맵을 확정해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우리 정부, 지자체, 관련기업도 적극적인 대응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이번 관용 수소차 도입으로 수소차 예타 사업 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