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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KERI 대표기술21선’ 발간
박진형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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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우크라이나 철강시장 진출
박진형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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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고속성장 가능성 확보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방위산업 및 민수사업분야에서 국내업계 순위 10위권 진입을 가시화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퍼스텍은 육,해,공군 핵심 무기분야인 화포분야, 기동분야, 유도무기분야, 항공분야의 전문 개발 및 생산업체로 정부주도 연구개발 사업에 폭넓게 참여하여 차륜형 장갑차, 자주포 성능개량, KHP(한국형헬기), UAV(무인항공기), A-50(경공격기), 지대지. 지대공유도무기, LOGIR 사업, 로봇개발(견마형 전력제어,감시/경계 구동기)에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분야는 지난 8월 발사된 나로호(KSLV-1)의 2단계 분리 추진체에 상단추력기 자세제어시스템 개발을 맡아 퍼스텍의 기술력을 과시한바 있으며, KHP(한국형헬기)사업에 핵심 구성품을 납품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한국형 중형헬기 UH-60의 배선장치와 전자부품의 개발 및 납품과 초등·고등훈련기(KT-1, T-50) 양산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타 CH-47D 정비, P-3(해상초계기) 업그레이드 사업, 미니 MUAV(무인항공기)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항공 우주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155미리 자주포(K-9)등의 방위 산업 분야와 생체인식산업인 Vision Gate의 얼굴인식 단독제품과 SI(System Integration) 및 NI(Network Integration)통합 솔루션, LED관련 프로젝트 등을 추진 중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 계약을 체결한 상태여서 조만간 제품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퍼스텍은 국방 2020 수출전략에 따라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개최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Seoul Int'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9, 약칭 Seoul ADEX 2009)에 참가하여 약 3만명의 국내외 업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수출 판로개척 등의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각종 국방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항공우주, 해상장비, 지상장비, 로봇사업 분야 등의 개발 생산업체 지정과 얼굴인식 및 LED관련 민수사업분야의 발전 가능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매출 상승효과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여경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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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통신설비 내진기술 워크숍
지진 재해에 대비 통신설비의 내진안정성이 요구됨에 따라,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과 통신장비연구교류회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기계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전기통신설비 기술기준 적합조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신설비의 내진안정성 평가에 대한 연구 교류 및 내진관련 업무의 실무자에 대한 교육 등 기술기준 적합조사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전기통신설비 내진 시험·대책·기술기준에 대한 세미나, 내진기준 및 검증방법에 대한 토의, 현장 애로사항 수렴등 으로 진행됐다.
기계연 김영중 박사는 “전기통신설비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국가 재해대책 수단 보호 및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앙전파관리소(전파보호과, 전파관리과, 지방 8개 전파관리소),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출연연구소(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통신사업자(한국통신사업자협회, KT, SK텔레콤, LG텔레콤, KT파워텔), 통신설비제조업체(삼성전자, LG노텔)등 40여명의 전문가 참석으로 진행됐다.
엄태준 기자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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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한중일 공동 심포지엄 개최
엄태준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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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상생협력사업 지속한다
박진형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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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방사광가속기 연구 협력
박진형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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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김종욱 박사, 세계 인명사전 등재
박진형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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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경기공업대학에 자동화 시스템 기증
박진형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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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한가위 따뜻한 전해
신근순 기자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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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1억5,000만불 규모 특수선 수주
신근순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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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기 계량기, 스마트미터로 바뀐다
신근순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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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원협력포럼 성황리 개최
신근순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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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유럽 R&D 담당소장으로 현지인 영입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한홍택, KIST)의 독일 현지법인인 KIST 유럽연구소는 지난 1일부터 연구개발을 담당할 유럽 현지인 소장(이하 R&D 담당소장)으로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Andreas Manz, 52세)를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만츠 박사는 향후 5년간 김광호 소장과 함께 KIST 유럽연구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독 양국 정부의 합의에 따라 1996년 국내 유일의 유럽 현지 연구소로 설립된 KIST 유럽연구소는 설립 이래 EU 지역의 연구거점으로서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 첨단 핵심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국내 산·학·연의 유럽진출을 위한 거점역할을 담당해왔다.
KIST는 이번 R&D 담당소장 공모에 응모한 총 36명의 유럽현지의 중견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 및 독일 인사로 구성된 수 차례의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친 끝에 독일 분석과학연구소장(ISAS)을 역임한 만츠 박사를 선임했다.
안드레아스 만츠 박사는 Lab on a Chip 기술의 선구자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과학자이다. 그는 “한국과 유럽의 나노, 바이오멤스 등의 요소기술과 그의 연구 성과가 성공적으로 결합한다면 화학, 생명, 환경, 제약 및 의료 보건 등 광범위한 산업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 해로 설립 13주년을 맞이하는 KIST 유럽연구소는 본격적인 개방연구 확대를 위해 이번 R&D 담당소장 영입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향후에는 R&D 담당소장이 현지 수탁 연구과제 수주,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통한 연구소의 위상 제고와 함께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나섬으로써 설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오는 2016년까지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같은 우수 현지 연구소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KIST 유럽연구소는 한국 산학연과의 협력거점 역할을 담당할 제 2연구동을 건설 중에 있으며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KIST 유럽연구소가 이번 R&D 담당소장 영입으로 본격적인 EU 내 연구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KIST가“세계수준의 연구소”로 도약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준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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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박진형 기자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