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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방문한 미래 엔지니어
신근순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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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피해방지 및 복구지 탐방
신근순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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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제주대, 상호협력 구축
엄태준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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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09 특허유통페스티발 개최
특허청은 우수 특허기술의 거래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25일 이틀간 ‘2009 특허유통페스티벌’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특허기술이전 컨퍼런스, 수요기업 도입기술 설명회, 이전희망 우수특허기술 및 성공사례 홍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허기술이전 컨퍼런스는 기술이전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허기술이전 실무에 관한 세미나로 미래 기술동향, 기술료 평가방법, 기술이전 세무, 기술계약서 작성, 특허분쟁, 잠재시장 조사방법, 영업비밀 및 특허침해, 기술금융 전략,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IR, 녹색산업 성장전망 등 총 10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기업 도입기술 설명회는 기술도입을 희망하는 수요자가 해당 도입을 희망하는 기술을 설명하는 행사로 전기전자 분야 2건, 기계소재 1건, 섬유화학 10건 등 총 13개의 도입희망 수요기술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전희망 우수특허기술 및 성공사례 홍보코너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우수특허로 선발한 특허기술과 특허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코너로 행사장 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 상주한 유통상담관에게 기술이전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09 특허유통페스티벌 참석예약 및 세부사항은 인터넷 특허기술장터(www.ipmart.or.kr)나 한국발명진흥회(www.kipa.org)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태준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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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표준특허지원센터‘ 개소
특허청은 표준특허의 전략적 창출지원을 위해 한국특허정보원에 표준특허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표준특허는 시장참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용될 수밖에 없는 특허로서, ‘표준을 장악하면 시장을 지배한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시장지배력이 강하다.특허 없는 국제표준화 추진은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 확보가 불가능하고, 표준특허 미확보시 로열티 부담이 지속 발생된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일부 대기업과 ETRI 정도에서만 표준특허 확보 노력을 전개 중이고, 정부정책 또한 ‘연구개발-표준화-특허’를 연계한 표준특허 확보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는 미흡한 실정이다.표준특허를 확보하기 위한 역량은 대부분의 민간 기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기 어렵고, 현재 일원화된 전담 지원조직의 부재로 전문적인 상시 지원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표준특허지원센터는 정보통신 기술분야에 대한 표준특허 분석 및 전략수립, 국제표준화기구별 표준특허 DB구축 및 보급,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표준특허 멘토 지원사업 등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지원할 계획이다.고정식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 연구개발 혁신을 통해 원천·핵심·표준특허확보, 크로스 라이센싱과 같은 경쟁업체와의 전략적 특허 제휴 구사, 원천 특허보유 회사에 대한 조기 인수·합병 등에 대한 전략을 제공하는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연구개발-표준화-특허 연계가 범국가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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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안전성 리튬 2차전지 개발
엄태준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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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한국로봇산업협회 MOU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이용훈, 현대로템 대표)는 “지능형 로봇” 분야에서 공동협력을 통한 특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 업무협력을 위한 약정(MOU)을 체결했다.약정체결에 따라 특허청은 국내 주요 로봇관련 150여 기업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지능형 로봇분야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며, 협회에 소속된 기업들의 우수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또한, 특허청이 협회에 가입된 기업들에게 지능형 로봇분야의 핵심, 원천 특허를 획득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방법과 특허분석 노하우를 전수하며, 앞으로 국내 로봇분야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야기될 수 있는 로봇분야 지재권 분쟁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정체결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이번 업무협정에는 특허청이 협회 소속 기업에게 지재권 획득을 위한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심사관과 기업의 연구원을 연결하여 지재권 관련 문제 발생시 기업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핫라인을 설치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다사로봇(주) 김형철 연구소장은 “이번 MOU는 특허 전문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관련 특허 분석과 특허맵 작성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정부와 민간의 로봇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특허청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간의 업무협력이 우리나라 지능형 로봇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준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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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中진출기업 지식재산 지원 강화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는 LCD 공장 증설을 현대·기아차는 자동차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중국내수시장 성장과 함께 중국정부가 중국내 현지법인과 R&D센터를 설립하는 기업과 단순 수출만 하는 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정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은 KOTRA와 함께 중국에 설치된 IP-DESK를 통해 중국진출단계별로 나타나는 지식재산 피해 또는 기술유출에 대하여 필요한 지식재산 전략지원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상표 선등록 피해로 인하여 수출을 하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년부터 상표권 출원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LG전자·삼성전자 등에서 중국에 해외출원(PCT)하는 특허의 급증에 따른 번역오류로 인한 권리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중국변리사협회와 공동으로 중국변리사·번역가 대상으로 번역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중국에 특허를 많이 출원하는 기업과 공동으로 중국의 특허심사기관인 지식산권국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반도체·LCD 등 주요기술분야에 대한 특허획득을 용이하게 할 예정이다.
중국은 해외 선진국과 달리 지재권 침해행위에 대하여 사법기관보다 행정기관이 역할이 크다. 따라서, 지식재산 피해를 받은 한국기업들도 소송으로 해결하기 전에 상표침해행위·특허침해행위를 단속하는 공상행정관리국, 지식산권국, 해관 등과의 협력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IP-DESK는 지난 10월에 우리기업들과 공동으로 중국의 지재권 단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위조상품의 유통실태와 단속요령을 교육하였다. 또한, 11월에 중국에서 지재권 단속 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지재권 선진보호시스템을 교육하고, 개별기업 방문을 통해 우리기업과 우호적인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중국진출기업의 기술유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재권 권리확보 뿐만 아니라 위탁생산·현지법인설립 등에서 위탁·기술이전·라이센스에 관한 계약체결·갱신·해소시에도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하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향후에도 중국진출기업과 공동으로 현지 정부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지재권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엄태준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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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트, 욕실용난방기 ‘이노베스’ 출시
고봉길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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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탄소배출권 국내 첫 거래
K-water가 소수력사업을 통해 UN으로부터 발급받은 탄소배출권 7,129CERs를 (주)한국탄소금융에 판다. 이번 판매는 국내기업 간에 이뤄진 첫 탄소배출권 거래다.
이번 거래는 국내 기업 간에 이뤄진 첫 번째 탄소배출권 거래일뿐만 아니라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4%(2005년 대비) 줄이겠다는 정부 방안이 발표된 직후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변일환 K-water 녹색사업처장은 "거래단가와 이전기간 등 면밀한 평가를 거쳐 국내 판매를 결정했다"며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촉진하는 든든한 초석 하나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시화조력, 소수력 등 4건의 CDM사업을 UN에 등록하고 에너지 효율향상, 물류개선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힘써 왔고 올해 안으로 고산, 판교 수력발전 사업을 UN에 등록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ater와 (주) 한국탄소금융 간 탄소배출권 판매계약은 23일 배출권 이전 및 대금수령은 일주일 뒤인 오는 오는 30일 이뤄진다.
엄태준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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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E분야 규제완화로 ‘신성장동력’ 키운다
정부는 지난 19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위원회·관계장관’ 합동회의를 개최해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차세대 그린수송을 주도하는 부처로서 그린수송시스템 분야 등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확충에 도움을 주는 18건의 과제를 2010년까지 개선할 계획이며 이중 8건은 금년중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18건의 과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그린수송시스템 분야에 8건의 개선과제가 있으며, MICE/관광, 신재생에너지, 방송통신융합 분야 등에 각각 1~4건의 과제가 분산돼 있다.
분야별 대표적인 개선내용은 먼저 경량전철 시설기준 및 사업절차 등이 개선된다.
현재는 도시철도 건설규칙 등이 중량전철을 모델로 시설기준 등을 정하고 있으나, 경량전철의 규모에 맞는 승강장 규모, 통신장비 기준 등을 정비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사업계획 승인절차를 간소화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그리고 선박용 내연기관에 대한 형식승인 허용대상을 50마력미만에서 600마력미만까지 확대해 선박용 엔진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레저선박 견인자동차의 견인장치 설치기준을 완화(4㎝→15㎝)하여 수상레저 사업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성장촉진을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동력원인 태양광발전시설을 도시공원내 건축물 및 도로경사면에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해당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으로 대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며, 하천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중 일부에 대해도 1,000KW이하의 소규모 수력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하천점용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광유람선업(크루즈업) 면허·등록절차 간소화, 통신용철탑 설치관련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MICE/관광분야, 방송통신분야 등에서 사업시행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상의 규제개선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관련법령의 개정작업 등 후속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며, 금번 발표한 18개 과제 이외에도 저탄소 녹색교통,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 신성장동력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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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09 에너지절약의 달’ 행사
인천는 고유가 극복 및 기후변화 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절약에 크게 기여한 개인, 기업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전반에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정착하기 위해 ‘2009 에너지절약의 달’행사를 지난 20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2009 에너지 절약의 달’ 행사에는 산업체 등 에너지 사용 현장에서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해 공정을 개선하거나 신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 산업체 에너지 관리자, 각종 제도정비, 교육, 캠페인 활동 등 묵묵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교사, 공무원과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 절약 실천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이날 올해 에너지 절약 및 노후설비 에너지 효율향상 활동을 선도한 공노로 산업포장을 수여한 CJ 제일제당(주) 인천2공장에서 건물 및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김성준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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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기후변화·에너지 분과회의 개최
경기개발연구원(원장 좌승희)은 ‘녹색산업의 새로운 동향(바이오 리파이너리(Bio-refinery))산업 전망’을 주제로 경기도 녹색성장포럼 기후변화·에너지분과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녹색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 리파이너리 산업 동향과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신 성장동력으로서 경기도에의 적용가능성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표자인 김종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박사는 ‘녹색산업의 새로운 동향 바이오 리파이너리와 경기도 녹색산업 응용전망’을 제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바이오매스 자원으로부터 에너지와 산업 원료 물질을 생산하는 바이오 리파이너리 기술이 경기도 산업기반 및 지리적 강점과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새로운 녹색성장 산업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김경중 (주)넥스트 바이오 대표는 ‘바이오 리파이너리 적용사례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바이오매스 자원 활용 과정에서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녹색 기술 연구개발 현황과 적용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고봉길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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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27억불 정유 플랜트 수주
고봉길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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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협회, ‘제82차 대의원총회’ 개최
고봉길 기자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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