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는 고유가 극복 및 기후변화 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절약에 크게 기여한 개인, 기업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전반에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정착하기 위해 ‘2009 에너지절약의 달’행사를 지난 20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2009 에너지 절약의 달’ 행사에는 산업체 등 에너지 사용 현장에서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해 공정을 개선하거나 신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 산업체 에너지 관리자, 각종 제도정비, 교육, 캠페인 활동 등 묵묵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교사, 공무원과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 절약 실천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이날 올해 에너지 절약 및 노후설비 에너지 효율향상 활동을 선도한 공노로 산업포장을 수여한 CJ 제일제당(주) 인천2공장에서 건물 및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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