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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자동차用 2차전지 공장 착공
박진형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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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재생E 법안 통과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의회는 2020년까지 모든 유틸리티 회사 전력공급 33%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대증권은 이와 관련해 동국S&C 등 국내 풍력부품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병화 연구원은 “현재 10%인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이기 위해 유틸리티 회사들의 풍력 발전단지 건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 시장점유율 15%를 차지하고 북미지역에 풍력타워공장을 건설할 예정인 동국S&C에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태웅과 현진소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근순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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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MW급 풍력단지 내년가동 목표
한국동서발전과 효성은 지난 15일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강원도 강릉시에 26㎿급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르면 올해 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일대에 2㎿급 풍력발전기 13기를 설치하는 작업에 착공, 내년 말께에는 본격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공급되는 풍력발전시스템은 효성이 독자기술로 개발해 독일 DEWI-OCC로부터 국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풍력발전기 국산화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발전 이길구 사장은 “이번 각서 체결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발전설비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동서발전은 풍력을 비롯한 해양에너지와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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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압가스협회 공식 출범
울산고압가스협회는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회에서는 지난 7월 발기인대회에서 임시회장으로 선출된 이덕우 덕양에너젠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울산지역 고압가스업계의 발전과 사고예방을 통한 가스안전문화 정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밖에 협회 집행부로 부회장 겸 감사에 동해가스산업 하재용 회장, 사무국장에 모던산업가스 박영삼 사장, 재무국장에 DS가스텍 이무재 사장 등을 선임했다. 또 협회정관 등을 제정하기 위한 운영위원으로는 모던산업가스 박영삼 사장, 동덕산업가스 이영도 사장, DS가스텍 이무재 사장을 위촉했다.
앞으로 울산고압가스협회는 울산지역 산업용가스 산업발전 및 안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울산지역 산업용가스업계는 그동안 가격경쟁으로 지나친 소모적 경쟁을 벌여 왔다”며 “이번 협회 출범으로 동업계간 협력을 통해 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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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업체, 3분기 실적 기대
LED 업체들의 올 3분기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LED 조명에 대한 정부의 첫 KS인증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는 점이 주식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LED 산업은 이제 산업 성장의 초창기여서 ‘지금이 투자 기회’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신영증권은 지난 15일 보고서에서 LED 백라이트유닛을 적용한 ‘LED TV’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LED 수요가 당초 예상을 웃돌면서 당분간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LED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반도체에 대해 한화증권에서는 “올 3분기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인 1,426억원에 이르고, 영업이익은 1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세준 한화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가 미국 대형 조명업체와 아크리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4분기 판매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LED 선도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도 삼성전기에 대해 “LED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LED LCD TV 판매가 늘고 있어 삼성전기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현재 LCD TV에 LED가 적용되는 비중은 2~3%대이지만 2010년에는 10%대까지 높아질 전망이어서 LED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진형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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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태양전지 시장 ‘첫발’
김성준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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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라이오제닉, 경기도에 5백만불 투자
고봉길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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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스에서 풍력부품 상담회 열려
신근순 기자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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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주)
◆부장승진
이원식 특수가스영업본부, 이동열 가스장비영업본부, 한선욱 구매본부, 방인규 GOC본부, 민경현 대성초저온연구소
◆차장승진
김기주 BULK영업본부, 최정수 BULK영업본부, 서병철 생산본부, 주정연 생산본부, 심정구 생산본부, 손영일 경영전략본부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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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전기추진연구센터장 임근희 △에너지반도체연구센터장 김은동 △나노융합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박효열 △혁신소재연구센터장 이건웅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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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사
◆과장
△기획조정실 창의혁신담당관 류연기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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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정책ㆍ사업개발단장 오근배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방사선식품육종연구부장 강시용 △행정관리팀장 노남철 △전략기획팀장 전준하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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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a>
△연구부총장 (산학협력단장 겸무) 정윤하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연구처장 조무현 물리학과 교수 △학술정보처장 박찬익 컴퓨터공학과 교수 △나노기술집적센터장 박찬경 신소재공학과 교수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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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인근주민이 감시한다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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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공공부문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공공부문 최초로 한전이 전력공급망에 대한 ‘탄소성적표지’를 인증받았다.KEPCO(사장 김쌍수, 한전)는 송전, 배전 등 전력공급망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탄소라벨링)’를 인증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는 송배전시스템을 통해 전력 1㎾h를 공급하는데 배출되는 CO2의 양이 29g이라는 것을 공식 인증받은 셈이다.이번 인증획득으로 KEPCO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최종소비자에게 수송하는 송배전 전력망의 우수성과 기후변화대응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증받게 됐다. 지난해 12월 환경부로부터 환경친화적인 전력망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탄소성적표지까지 공식 인증 받았다.환경부가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는, 정부와 기업, 소비자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2 발생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표시하는 것으로 저탄소 녹색기업과 제품을 평가하여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KEPCO의 관계자는 “앞으로 KEPCO는 스마트그리드 등 녹색기술 개발, 탄소중립 프로그램 확대, 온실가스 배출저감 활동 등을 통해 발전, 송배전, 판매에 이르는 전력공급 전과정에서 탄소발생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해 기후변화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