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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영남대-영남대의료원 MOU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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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국가 R&D IP포럼 개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지난 24일 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수익 창출형 특허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0회 국가 R&D IP포럼’을 개최했다.
국가 R&D IP포럼은 국가 R&D사업 성과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국연구재단 등 5개 운영위원회 기관과 59개 공공연구기관 지식재산권 실무자들이 모여 구성한 모임이다. 이를 통해 국가 R&D 지식재산 관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제10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 특허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특허관리기법 선진화를 통한 수익 창출 모델(비아글로벌 백동렬 수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광주과학기술원 과학기술응용연구소 박상흠 팀장) △우수 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전략(한국기계연구원 이종우 실장) 등 특허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했다. 또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 수익 창출의 극대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번 포럼의 부대행사로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R&D 과정에서 겪는 △기술보호 △지식재산 획득 및 연구노트 작성 △국제공동연구 협약체결 등과 관련된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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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골 결합 촉진 물질 이온주입 기술 개발
고봉길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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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강대임 박사, 국제측정연합 회장 취임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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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mart & Green Mobility’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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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UNEP, ‘지구환경대상’ 후보등록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후원하는 세계권위의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he Earth)’ 후보등록이 시작됐다.
후보등록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로, 유엔환경계획 홈페이지(http://www.unep.org/champions/nomination.asp)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지구환경대상’은 국제 환경이슈를 널리 알리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난 2005년 유엔환경계획이 제정했다.
환경분야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자원효율성이 높은 개발을 주도한 개척가, 글로벌 환경정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에게 수여돼 왔다. 올해 5회째를 맞았는데,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모나코 알버트 2세 왕자,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항공사진 전문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등이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3년간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을 독점 후원하기로 유엔환경계획과 지난 6월 협약을 맺었다. 민간기업이 이 상을 후원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내년 4월 열리는 시상식은 정책리더십, 과학․혁신, 친환경 기업활동, 환경시민활동 등 4개 분야와 특별상 시상으로 진행된다. 수상자에는 4만 달러의 상금도 전달된다.
LG전자는 총 3년의 후원기간 동안 시상식, 상금, 운영비 등으로 매년 7억 원씩 모두 21억 원을 투입하게 되고, 후원활동은 시상식 현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광고, 프로모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기 CRO(Chief Relations Officer) 부사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글로벌 고객들의 인식을 높여주고, LG의 친환경기업 이미지도 탄탄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희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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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수소 연료전지차 시승 체험단’ 모집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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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LS T-Fair 2009’ 개최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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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中企 공급사에 3,000억 대출 지원
포스코가 기업은행과 함께 우수한 기술과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거래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 21일 포스코센터에서 거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포스코 패밀리 네트워크론’ 협약을 기업은행과 체결했다.
‘포스코 패밀리 네트워크론’은 포스코와의 거래계약서를 근거로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증기관의 대출한도를 초과한 기업이나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차입이 어려운 중소기업들도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와 기업은행은 우선 포스코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론을 시행하고 올 11월부터 포스코 그룹사와 거래하는 중소기업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날 협약식 후 서울, 경인지역 거래 중소기업 공급사들에게 네트워크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0월 중순까지 포항, 광양, 창원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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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위기 및 재난·안전관리 워크숍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는 충남 보령에너지월드 동백홀에서 ‘2009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및 신종플루 대응중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위기 및 재난·안전관리 혁신연구 발표회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중부발전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와 기업 차원의 대응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식경제부 염택진 안전대책팀장은 “신종플루는 많은 인명손실로 인해 노동력이 줄어들고 생산성이 저하되며 무역과 관광산업의 위축을 가져와 사회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자연재해나 대형사건과 마찬가지의 재난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발전의 관계자는 “이러한 위기인식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대비 업무지속계획’을 수립하고, 발생단계별로 발전소 운영대책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송변전, 가스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발표와 동국대 정덕훈 교수의 안전관리 특강도 진행됐다.
신근순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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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해외수출 활성화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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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선박 건조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Hybrid) 경비함이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됐다.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해양경찰청에서 수주한 3,000톤급 경비함인 ‘태평양 9호’ 진수식을 지난 18일 울산본사 특수선사업부에서 열었다.이날 진수식에는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과 해양경찰청 윤혁수 차장, 울산시 관계자 등 공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경비함은 길이 112.7미터·폭 14.2미터, 최대 시속은 28노트로, 12노트 이하 운항 시에는 주 기관을 가동하지 않고 전기 모터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그린십(Green ship)’이다.현대중공업은 기존 경비함이 탑재한 1만 마력급 디젤엔진 2기 외에 750kW급 전기 추진 모터 1기를 이 함정에 추가로 장착,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진동과 소음도 크게 줄였다.하이브리드 함정은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처음 건조했다. 현대중공업은 이 함정에 이어 내년 8월 경에도 해경에서 수주한 동급 하이브리드 함정 1척을 더 건조할 예정이다.현대중공업은 내년 2월까지 함정의 내부 의장작업과 해상 시운전 등을 마치고 해양경찰청에 인도할 예정이며 이때부터 이 함정은 광역해상 경비·해난 구조·어자원 및 해양환경 보전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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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초정밀분야 방위산업 전문기업인 퍼스텍(대표 전용우)은 제3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주관,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예선에 출전한 606팀 중 예선을 통과한 222개 분임조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관련 행사다.
이번에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퍼스텍의 OK 분임조는 천마 저장기용 부적합품률 과다로 작업방법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에서 ‘천마 저장기 내경 R 가공 방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에 대한 주제를 발표, 목표치의 100% 이상을 상회하는 개선결과를 달성했다.
퍼스텍은 지난해 ‘T-50 조종석 패널 조립체 Box 알루미늄 브레이징 공법 생산 개발, 신규 오더 납기 준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경진대회의 결과는 오는 11월 국가품질상 포상 운영 계획에 따라 지식경제부의 주관으로 대통령 표창과 메달을 수여 받게 된다.
서여경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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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휴대전화카메라 조립 공정 자동화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해오던 휴대전화카메라 조립 및 성능평가 공정을 자동화한 정밀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 나노융합·생산시스템 연구본부 송준엽 박사팀은 유성정밀(대표이사 김정기)와 공동으로 차세대 소형카메라 모듈 생산에 적용되는 ‘휴대전화카메라 자동 조립·성능평가용 지능형 정밀기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개발을 통해 10개의 수작업 라인을 1개의 자동화 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는데다 24시간 가동 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균일한 품질확보가 가능해 졌다.
송준엽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과 관련, 세계시장은 약 1조5,000억원, 국내 시장은 연간 2,5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한국의 수출 1위 품목으로 등극한 카메라 폰의 세계시장 점유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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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베트남 재료연구소와 MOU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는 베트남 재료연구소(IMS, Institute of Materials Science)와 기술 및 인력교류 강화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한-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FTA체결에 따라 기술 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재료연이 이번 MOU를 계기로 한-아세안 과학기술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해 그 성과가 주목된다. 재료연 조경목 소장은 지난 10일 베트남 IMS를 방문,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술 협력 및 인력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베트남 IMS 연구원들이 한국에서 기술 훈련과 학위 취득을 원할 경우 재료연이 이를 지원하게 되며 방문 연구원 제도 등도 실시된다.아울러 소재부품 손상원인 분석과 분말기술 분야, 연료전지와 태양전지 등에서 중장기 프로젝트를 발굴, 공동 연구하기로 하는 등 연구개발 관련 교류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정부가 아세안과 FTA를 체결하면서 무역역조를 우려한 아세안 국가들을 위한 보상 차원에서 공업과 농업, 환경, 서비스 등 분야에서 기술 협력 및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연구소는 올해부터 2년 동안 외교통상부의 아세안 국가의 경제협력 자금을 활용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7개국에 소재부품 시험평가기술을 지원하고 기술연수, KIMS 전문가 파견 교육 등을 추진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아세안 소재 연구기관과의 협력이 연구소 간 이뤄지는 국제 협력을 넘어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널리 알리고 한-아세안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태준기자 기자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