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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특허청 청장
편집국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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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디스플레이 아몰레드 출원 증가
제3세대 디스플레이 아몰레드(AMOLED)의 시대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아몰레드는 자체발광소자로서 자연적인 색감과 넓은 시야각, LCD 대비 1000배 이상의 빠른 응답속도, 낮은 소비전력으로 잔상 없이 선명하고 빠른 동영상 구현이 가능하여 ‘꿈의 디스플레이’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아몰레드 저분자 유기재료분야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국내에 출원공개된 전체 871건 중 2000년까지 48건에 불과하였으나, 2001년부터 2008년까지 823건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국내출원인이 452건(52%)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이는 국내 기업들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다출원 기업으로는 일본의 이데미쓰 코산이 146건(23.5%)으로 선두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국내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121건(19.5%), LG전자 86건(13.8%), LG화학 67건(10.8%), 네오뷰코오롱 46건(7.4%)의 순으로 다출원 경향을 보였다. 특히 선두기업인 이데미쓰 코산은 방향족아민 화합물(54건), 축합된 방향족고리 화합물(30건)과 함께 이들 화합물을 조합한 조합특허(33건)까지 광범위하게 권리화함으로서 보다 치밀한 특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재료의 기능적인 면으로는 형광발광재료가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정공주입수송재료 20%, 인광발광 및 전자주입수송재료가 각각 15%로서, 전하주입수송재료보다는 발광재료에, 인광재료보다는 형광재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기업들에 대해 원천핵심기술을 보유한 일본기업들의 전방위적인 압박이 있으며, 특허무효심판제기, 정보제공 등을 통해 특허분쟁이 표면화되기 전의 물밑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몰레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유기재료, 소자, 공정 및 장비개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정부차원의 연구개발 지원이 이루어져 왔으며, 이러한 성과로 인해 지속적인 특허출원과 유기재료 핵심기술개발 등 특허분쟁에 대해 사전대응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햅틱 아몰레드 휴대폰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아몰레드 세계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으며, LCD 이후를 대체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아몰레드는 양산 경쟁력에는 성공했지만 원천핵심기술에는 대일 의존도가 여전히 심각한 실정이다.
엄태준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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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상표·디자인권展’19일 대전서 열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09상표·디자인권展’이 오는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의 상표와 디자인 역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우수상표권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13개의 주제별 전시관에서 상표·디자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주제별 전시관은 △우수상표권 공모전 전시관 △진품·모조품 전시관 △비영어권 사용국가 진출 개발브랜드 지원관 △히트브랜드 전시관 △주요 상표·디자인권 분쟁사례 소개관 등이다.
또 대전광역시 브랜드 전시관을 신설해 대전광역시의 대표적 브랜드를 전시한다. 지역 학생 관람객을 위해서도 △우수학생발명품 전시관 △우수 대학생발명품 전시관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상표·디자인에 대한 산업재산권적 이해를 돕기 위해 ‘산업재산권제도 설명관’에 절개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산업재산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고정식 특허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재산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는 동시에, 상표와 디자인이 국민의 일상생활과 얼마나 밀접한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막식에 이어 고정식 특허청장,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에 공모를 거쳐 선정된 24사(명)의 ‘우수상표권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도 개최된다.
공모전 금상(지식경제부장관상)은 김선상씨가 출품한 ‘웰로우(Weallow)’브랜드가 차지했다. ‘웰로우(Weallow)’는 부(weath)와 베개(pillow)의 영문 합성어로 건강을 지키며 부를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로봇(춤)공연, 진품·모조품 맞추기 이벤트, 바디페인팅한 사람들과의 포토타임, 버블쇼, 코믹 저글링 퍼니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엄태준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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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모제도로 참신한 아이디어 얻는다
특허청의 내부 공모제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공모제도는 특허심사, 심판, 출원․등록․민원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2개월의 공모기간 동안 특허청 지식관리시스템에 올라온 제안은 무려 1,030여건이 넘었다.
이러한 내부 공모제도의 뜨거운 열기에 대해, 행정관리담당관 김태만 과장은 “창의혁신 문화 내재화로 자발적인 제안․지식 공유 문화가 조직 내에 뿌리내린 데다 정책역량 발휘에 대한 직원들의 의지까지 가세하면서 제안 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라며 “뿐만 아니라 품질면에 있어서도 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안이 다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공모제안 대회의 횟수가 거듭되는 동안, 직원 경험에서 우러나온 참신한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반영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고객 맞춤형 3 트랙(Track) 특허심사제도’를 들 수 있다.
‘3 트랙(Tract) 제도’는 기존에 획일적으로 단축하던 특허심사처리기간에 의문을 제기하며 ‘빠른 심사’, ‘보통심사’, ‘늦은 심사’ 중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는 ‘맞춤형 심사처리기간’을 시행하자는 직원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현재, 이 제도는 국내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근간으로 하는 PCT(특허협력조약) 개혁안(PCT-3Tract)이 국제사회에 제시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등 직원의 제안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지재권 국제규범 형성을 주도하는 데까지 발전하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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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로 새로 태어난 브라운관 TV
PDP, LCD에게 안방의 자리를 뺏긴 브라운관 기술이 최첨단 탄소나노기술로 무장했다.
FED(Field Emission Display)는 수많은 브라운관이 평면으로 배열되어 화상을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치이다. 브라운관과 다른 점은 전자방출원으로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LCD보다 응답속도와 시야각이 좋으나, 아직 기술개발단계로서 제작비용이 높은 편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FED 특허출원은 2000년(10건)부터 출원되기 시작하여 2005~2006년(290건)에 급속하게 증가하다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다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삼성SDI, LG전자, 국내 연구소 등에 의한 출원이 전체출원의 81%, 캐논, 소니, 도시바, 마쯔시다 등 외국 기업들에 의한 출원이 19%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출원건수에서 뒤지고 있지만,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과 마찬가지로 FED의 원천기술은 대부분 외국 기업들이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이 기술이 상용화가 될 때쯤에는 특허료 지불 등 기술종속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들어, 일본의 소니와 도시바가 기술개발에 따른 자금부족으로 FED의 양산 계획을 잇달아 연기하거나 중단한다고 알려졌다.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시기에 이러한 소식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의 원천기술개발은 늦었지만, 상용화를 위한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양산기술들을 선점하는 전략과 외국기업의 원천기술을 분석하여 회피방안을 개발하는 전략이 유용한 때인 것이다.
엄태준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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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비 국산화로 산업 독립을 외치다
서여경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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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합성고무 발명 100주년 맞아
독일 특수화학 그룹 랑세스는 합성고무 발명 10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월12일은 1909년 프리츠 호프만이 합성고무를 발명해 특허 등록 번호를 받은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여 랑세스는 이날을 세계 고무의 날로 지정하고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 합성고무 발명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퀼른의 귀르체니히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울리히 레이너(Ulrich Lehner) 독일화학산업협회 회장, 김휘중 한국타이어 연구생산기술본부 대표이사 사장, 디디에 미라통(Didier Miraton) 미쉐린 그룹 매니징 파트너, 등 각 분야 저명인사가 참석해 합성고무의 혁신 가능성을 논의하고 시장성과 사업환경을 발표했다.
랑세스 악셀 하이트만(Axel C. Heitmann) 회장은 기조 연설에서 “지난 세기 합성 고무는 자동차, 에너지, 의학, 스포츠는 물론 우주항공 산업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혁신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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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on Controls, FTSE4Good 시리즈 선정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Johnson Controls(NYSE: JCI)는 오늘 자사가 다우 존스 지속 가능성 인덱스(DJSI) 2009년 세계 및 북미지역 리스트에 포함되었다고 발표했다.
Johnson Controls는 올해까지 5년 연속 DJSI 리스트에 올랐다. DJSI 리스트는 전세계 지속 가능성 기업을 재무 능력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Johnson Controls는 북미 기업 중 유일하게 리스트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Johnson Controls는 올 여름 FTSE4Good 인덱스 시리즈에 6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FTSE4Good 지수 시리즈는 기업이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능력을 측정하며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를 용이하게 한다.
찰스 하비 Johnson Controls 부사장 겸 다양성 및 공공 업무담당자는 “DJSI와 FTSE4Good 인덱스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평가기준은 매우 엄격하다” 며 “Johnson Controls는 기업의 책무를 위해 오래 동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주주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여경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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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온실가스 배출거래제 도입되나
일본 민주당의 후쿠야마 테츠로 정조회장대리는 지난 13일 테레비 아사히 프로그램에서 국가가 기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상한을 정하고 그에 대한 과부족분을 기업간에 매매할 수 있는 ‘배출량거래제도’를 도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도입시기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민주당은 이미 하토야마 대표가 오는 2020년까지 1990녀 대비 25% 저감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저감책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가을부터 배출량 거래 시범실시를 시작했지만, 산업계의 반발로 참가는 물론 상한 설정을 기업에 맡기고 있다.
당의 지구온난화대책본부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후쿠야마는 “자주적 저감으로는 (탄소배출을) 줄인다고 해도 칭찬만 받고 끝”이라며 “ 기업이 저감하면 할수록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해 정권 공약대로 거래제도 설립을 강조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떨어뜨리면서까지 대책을 세우는 것은 국익에 반한다”고 말해, 에너지를 다소비 업계 등에 대한 배려도 시사했다.
최연희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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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온실가스 관측 위성, 초기교정 완료
지난 1월23일 발사된 온실가스 관측기술위성(GOSAT,Greenhouse Gases Observing Satellite) ‘이부키’에 대한 레벨 1데이터(스펙트럼 데이터)의 초기교정이 지난 14일 완료됐다.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국립환경연구소 및 환경성은 이날 초기 교정을 반영한 데이터를 이용해 육상 및 해상의 맑은 지역에 대한 이산화탄소컬럼 평균농도분포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작성한 전구 분포도(미검증)을 공개했다.
앞으로 처리결과의 정밀도 확인, 지상에서의 관측치를 사용한 검증작업을 거쳐 교정된 관측스펙트럼 데이터(TANSO-FTS 데이터)와 관측화상 데이터(TANSO-CAI 데이터)(레벨1 프로덕트)는 위성발사 9개월 후인 내달 하순부터, 해석처리 후의 이산화탄소와 메탄의 컬럼 평균 농도나 구름 피복에 관한 정보(레벨2 프로덕트)는 위성발사 12개월 후인 내년 2월 상순부터 등록된 일반 유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온실가스 농도의 월별분포를 작성하는 것과 아울러 ‘이부키’에 의한 온실가스 농도 데이터와 지상부근에서 관측된 농도 데이터 등을 함께 이용해서 전구의 지역별 탄소 수지를 추정해 나갈 계획이다.
최연희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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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르네사스, 통합기본계약 체결
일본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테크놀로지와 NEC일렉트로닉스가 지난 16일 통합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내에서 각각 2위와 3위 기업인 르네사스와 NEC일렉트로닉스의 합병으로 내년 봄이면 세계 시장에서는 인텔, 삼성에 이은 3위, 일본 내에서는 1위의 반도체 기업이 출현하게 됐다.
반도체시장의 세계적인 경쟁 격화와 신흥국 시장의 대두 등 구조 변화가 예견되는 가운데 양사의 경영기반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통합작업은 지난 4월27일 기본합의서 체결 이후 검토가 진행돼 왔으며 이번 통합기본계약 체결로 최종 결정됐다.
양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2월 예정인 임시주총 승인을 거쳐 내년 4월1일 통합을 완료할 예정이다.
통합된 새 회사의 사명은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로 회장은 야마구치 준시 현 NEC일렉트로닉스 회장, 사장은 아카오 야스시 현 르네사스테크놀로지 사장이 맡게 된다.
통합비율은 NEC일렉트로닉스 1주당 르네사스 1.189로 NEC일렉트로닉스의 모회사 NEC가 지분 33.42%를 확보, 새 회사의 최대 주주가 될 예정이다.
르네사스테크놀로지 모회사인 히타치제작소와 미쓰비시전기는 각각 30.73%, 25.14%의 지분을 보유한다.
시스템LSI를 중심으로 각종 반도체 관한 연구 개발, 제조, 판매 및 서비스 등의 사업을 펼쳐온 NEC일렉트로닉스는 NEC가 65.02% 지분의 최대 주주로 총 자산은 4,825억4,500만엔이다.
역시 시스템LSI제품과 SRAM 등 메모리 제품의 개발, 설계, 제조, 판매, 서비스를 사업내용으로 해온 르네사스테크놀로지는 히타치제작소와 미쓰비시전기가 각각 55%와 45%의지분을 갖고 있으며 총 자산은 6,829억3,700만엔이다.
양사 모두 지난 3년간 매출액이 하강세에 있으며 특히 지난3월 발표된 실적에서는 큰 폭의 매출하락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NEC는 지난 3년간 연속으로 415억엔, 159억엔, 826억엔 가량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왔으며 르네사스 역시 80~90억엔 대에 이르던 당기순익이 지난해 2,000억엔의 손실로 돌아서는 등 실적악화를 겪어왔다.
김성준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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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공장-태양광 발전소 병설
김성준 기자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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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너지 고효율 도시 구현에 앞장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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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伊 LCD TV 5만대 공급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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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국내 최초 친환경·고효율 전기로 도입:
신근순 기자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