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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IoT 산업용 마이크로프로세서 출시
고은희 기자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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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기획]우주항공 핵심소재 티타늄 가격 3년 동향
김민석 기자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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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강화유리 양산기업 도우인시스, 상장 예심 통과
신근순 기자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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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세라믹스協,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
국내 세라믹 관련 산학연이 함께 첨단세라믹 산업의 발전 방향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 미코 회장)와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는 오는 4월23일부터 24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4층(안티구아 홀)에서 ‘2025년도 제1차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파인세라믹스 산업의 미래먹거리 수요 기술 동향을 살피고 국내 세라믹 산학연이 첨단세라믹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4월23일에는 △SiC 전력반도체 소자 기술 및 시장 동향(전기연구원 차세대반도체연구센터 김형우 센터장) △항공우주산업분야 적용을 위한 세라믹스 코팅기술의 현황과 미래(국민대 이기성 교수) △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동향(KEIT 박성대 수석) 등이 발표된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신규 시장창출을 위한 마케팅 협력방안, 생산·기술인력 확보방안, 산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참가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02-512-0323, kfca88@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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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노텍, 한화에어로와 차세대 추진기관 핵심원료 성형기술 협력
엄태준 기자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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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전자파 완벽 흡수 소재’ 세계 1등 기술 선정
유혜리 기자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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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 전자사업 신설법인 CEO 존 켐프 선임
신근순 기자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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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틱스, 폴더블 OLED D/P 차세대 터치 컨트롤러 공개
신근순 기자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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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ENP, 지속가능한 첨단소재 글로벌 시장 선봬
신근순 기자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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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신임 사장 취임
유혜리 기자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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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친환경 소재 ‘기아 EV3 스터디카’ 적용
김민석 기자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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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복제 불가능 패턴 전자피부 제작기술 개발
김민석 기자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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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시각장애인 마라톤 대회 봉사활동 성료
신근순 기자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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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반도체·전자 부품용 ‘친환경 은 도금’ 공정 개발
유혜리 기자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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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 소부장 기술혁신 지원 도모
유혜리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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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케미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기부
신근순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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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플라즈마硏-강원대, 지역산업 인재양성·연구 맞손
신근순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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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美 상무부에 韓 구리제품 관세면제 요청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가 미국 구리 공급망 안정에 한국 기업들이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관세면제를 요청했다. 무역협회는 수입 구리에 대한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국가안보 위협 조사에 대응해 우리 무역업계 의견을 담은 공식 의견서(Public Comment)를 지난 1일 미 상무부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 3월10일 수입 구리 및 파생제품에 대해 1962년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국가안보 위협 조사를 공식 개시하고, 4월1일까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무역협회는 의견서를 통해 한국산 구리제품이 국가안보를 저해할 위험이 없어 232조 조치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미국의 구리 수입에서 한국산 비중은 3.5%(’24년 기준)에 불과하며, 미국의 구리 수입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한국 기업이 미국에 투자해 오히려 생산능력 증대 및 자립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의견서는 실제 대미 투자 사례로 LS전선과 풍산을 제시했다. 구리를 사용해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는 LS전선은 버지니아주에 약 8억달러를 투자해 이달부터 해저 전력 케이블 생산공장 착공에 나선다. 구리로 산업용 제품을 생산하는 풍산 역시 아이오와주에 약 5억달러를 투자해 1992년부터 매년 약 5.4만톤의 구리 압연재를 생산하고 있다.또한, 무역협회는 파생제품까지 관세가 부과되면 인공지능(AI) 등 미국의 첨단산업 육성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 확충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전달했다. 동선·동판·동박·압출제품 등 파생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배터리·IT부품·변압기·건설자재 등 수요산업에 부담을 전가할 수 있으며, 케이블과 전선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전력망 확충에 차질이 예상된다.이어 한국산 구리제품의 관세 제외가 어렵다면 수요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생제품 대상 범위를 축소하거나, 기업이 공급망을 조정할 최소한의 시간을 위해 관세조치의 단계적 적용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무역협회 조성대 통상연구실장은 “이미 철강·알루미늄 및 자동차·자동차부품을 대상으로 관세가 부과되었고, 구리 외에도 반도체·의약품 등에 대한 조사도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논의 중인 품목별 관세와 수입규제 등 향후 이루어질 다양한 통상조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업종별 단체, 주요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는 동시에 우리 정부의 원활한 협상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근순 기자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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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소부장 기반구축사업 600억 지원
김민석 기자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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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미세플라스틱 없는 CCK' 교과서 적용
김민석 기자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