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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운행 열차 가능 철도시설물 자동점검 첫 선
유혜리 기자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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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 첨단소재지구 분양 개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은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이하 옥계지구)의 산업시설용지 분양공고를 12월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옥계지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1295번지 일원 38만3,029㎡ 부지에 약 5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한 산업단지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 용지는 총 8필지로 분양 면적은 13만3,631.8㎡, 분양 가격은 ㎡당 15만976원(평당 49만9,094원)이다. 최근 경기 침체 및 고금리로 기업 경영 상황이 어려운 현재 상황을 고려해 매우 저렴하게 분양가가 조성됐다.당초, 옥계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소와 연계한 첨단소재부품산업을 육성하고자 1차 금속 제조업(C24)과 연구개발업(M70) 업종만 입주가 가능했으나, 최근 급변하는 산업 여건을 적극 반영해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C23), 전기장비 제조업(C28),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등 유치 업종을 7개 업종으로 확대됐다.옥계지구는 동해고속도로 옥계 IC 및 7번 국도가 연접해 있고 영동선 철도와 옥계항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의 강릉과학산업단지, 북평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기업 협력을 통해 동반 상승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옥계지구는 경제자유구역 외에 일반산업단지로 추가 지정돼 외국인 투자기업 외 국내 기업도 세제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에 입주하는 기업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에 정착하고 원활한 기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청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영동지방의 산업 경쟁력 강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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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집트 철도시스템 자문사업’ 수주
유혜리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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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수서역 나눔키오스크 적립 기부금 전달
신근순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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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 시각장애인 스마트 길 안내 현장 실증 성공
유혜리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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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600억 투자협약 체결
신근순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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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판교~충주 연장개통 기념 할인
유혜리 기자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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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내년 기반시설 사업비 증액 편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최병용)는 지난 19일 제139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세풍산단 지방채 발행 계획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은 국비 교부액 변경분, ‘22년도 도비부담금 집행잔액에 대한 정산 반환금, 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7억원을 증액했다.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은 경도진입도로 개설공사 사업비 등 전년대비 194억원이 감소한 1,647억원(일반회계 212억, 특별회계 1,435억)을 편성했다.특히, 내년도 예산의 경우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및 백서발간, 경제산업포럼 개최, 홍보영상 제작비 등을 신규 계상하고,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사업과 율촌제1산단 정배수장 현대화 사업 등 각종 기반시설 사업비를 증액 편성했다.아울러,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세풍산단 공영개발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보상 및 조성사업에 소요되는 자금 중 일부를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으로 조달하는 내용의 세풍산단 지방채 발행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최병용 의장(전남도의원, 여수)은 기업 투자유치도 중요하지만 향후 공장 가동에 따른 각종 폐기물과 관련된 환경 문제가 대두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타깃기업 선정 과정에서부터 문제 예방을 위해 광양경제청의 역할을 심도있게 고민하는 등 장기적인 시각에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구연 부의장(경남도의원, 하동)은 예산 편성 시 지방재정법과 조합규정 등을 준수하고, 특히 명시이월이 필요한 사업은 조합위원과의 사전에 충분한 소통을 거쳐 그 필요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한숙경 위원(전남도의원, 순천)은 배후단지의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우선 주차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선월지구의 경우 분양단계부터 적정 비율의 공공 주차용지를 미리 확보하는 등 신대지구와 같은 주차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임형석 위원(전남도의원, 광양)은 외국기업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홍보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보다 활발히 수행할 것과 이차전지 기업이 집적화된 율촌·세풍산단에 전력 및 용수 공급, 폐수처리 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이에 송상락 청장은 “조합위원들의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다가오는 갑진년에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미래 광양만권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장기 전략 수립과 함께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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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스마트 철도건널목 안전설비 개량 착수
유혜리 기자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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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KT, 수도권전철 혼잡도 분석 시스템 개발
유혜리 기자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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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선정
편집국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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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추진
엄태준 기자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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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자청,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새출발
신근순 기자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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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핸드볼연맹, 기차 여행 후 핸드볼 경기 할인
유혜리 기자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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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SRT 여행명소 VR 관광 콘텐츠 공개
신근순 기자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