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알, 설 승차권 부당거래 강력 대응
신근순 기자
2024-01-22
-
코레일, 320km/h 新 KTX 이름 공모
유혜리 기자
2024-01-22
-
올해 우주항공청 설립, 우주항공 강국 도약 다짐
올해 우주항공청이 설립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발판삼아 관련 업계가 수출을 확대하고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9일 11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24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강구영 대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류영관 부사장, LIG넥스원 신익현 사장, 대한항공 박정우 본부장 등 항공우주산업 산·학·연 2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는 항공우주 업계 및 연구인들이 염원하던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돼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축하하고, 참석자들도 항공우주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을 다짐했다.지난해 국내 항공우주산업은 한국형 전투기 KF-21 초음속 비행 성공, FA-50 말레이시아 수출(18대, 1.2조원),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서울 ADEX의 역대 최대규모 개최 등 값진 성과들을 기록했다. 지난해 항공산업 수출은 글로벌 항공 여행수요 증가와 국산 군용기 수출 확대에 힘입어 22.9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항공우주 미래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핵심 소부장 공급망 확보 및 연구개발(R&D) 추진 △우주항공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 △외국인력 등 인력수급 안정화 등 강력한 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그는 “미래 우주항공 산업분야는 기업과 정부가 한 팀이 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24-01-19
-
SRT 설 승차권 예매율 75.6%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29만2천석 중 22만1천석이 판매돼 예매율 7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노선별 예매율로는 경부선 75.5%, 경전선 90.6%, 동해선 78.8%, 호남선 72.9%, 전라선 87.5%를 기록했다.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설 당일인 2월10일(토)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0.7%를 기록했다. 귀경객의 경우 명절연휴 마지막날인 2월12일(화) 상행선 예매율이 78.1%로 가장 높았다.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21일(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자동 취소된 승차권은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15일(월)과 16일(화) 이틀간 교통약자 우선예매를 통해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은 24일(수) 자정까지 결제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유공자증)을 소지하고 역 매표창구에 방문해 현장결제하고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설 명절 승차권 예매기간에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18일(목) 오후 3시부터 SRT앱, 홈페이지(etk.srail.kr) 또는 역 창구와 키오스크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설 명절기간 SRT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에스알은 SRT 승차권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과 협력해 집중 모니터링에 나선다. 집중 모니터링 기간 내 SRT 승차권을 암표 판매하는 등 불법거래 관련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는 경우 수사 의뢰 등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24-01-19
-
철도협회, “K-철도 글로벌 브랜드 자리매김 노력”
유혜리 기자
2024-01-18
-
도로公, 강설 시 안전운전 당부
유혜리 기자
2024-01-17
-
철도공단, 문경선 구조물 철거 본격 시행
유혜리 기자
2024-01-17
-
SR,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
신근순 기자
2024-01-17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올해 투자 목표 1.9조
신근순 기자
2024-01-17
-
SRT 설 승차권 교통약자 우선예매, 예매율 64.9%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SRT 승차권 우선예매를 운영한 결과 예매율 6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SRT 설 승차권 우선예매는 교통약자 예매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매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고 판매좌석도 전체 공급좌석의 10%에서 20%로 확대했다.교통약자 우선예매 결과 판매대상 58,466석 중 37,990석을 판매해 예매율 64.9%를 기록하며 지난해 추석 대비 10.4%p 증가했다. 판매좌석은 19,099석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설 명절과 비교해도 예매율은 61%보다 3.9%p 증가하고 판매좌석은 18,188석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우선예매기간 홈페이지(PC, 모바일)로 예약한 설 승차권은 18일 15시부터 21일 자정(24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은 24일 자정까지 결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접수자의 신분증·복지카드·유공자증과 함께 대리인의 신분증도 모두 지참해야 한다.한편, 에스알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7일(수)에는 경부선·경전선·동해선, 18일(목)은 호남선·전라선 설 승차권을 판매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설 명절예매 전용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24-01-16
-
철도공단, 6번째 ‘KR스타트업라운지’ 오픈
유혜리 기자
2024-01-16
-
철도공단, 안전강화 결의 대회
유혜리 기자
2024-01-15
-
철도공단, K-철도 해외진출 활성화 앞장
유혜리 기자
2024-01-15
-
코레일, 24년 설 승차권 예매율 52.9%
유혜리 기자
2024-01-15
-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발리 경전철 사업 협력 논의
유혜리 기자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