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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7 14: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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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친환경 녹색기술과 에너지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1)’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3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203개 업체와 미국·독일·일본 등 외국기업 102개 등 총 25개국 305개 업체가 참가하는 환경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다.

행사에는 순환골재 생산기술, 에너지 절감형 하수처리기술, 주유소 유증기 회수장치, 솔라 파라솔 및 태양열 조리기, 아토피 예방 샤워기 등 녹색성장을 견인해 나갈 2,000여종의 환경 및 그린에너지 신기술·신제품이 전시된다.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40개국에서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수출 계약 2,000억원 달성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이 가능한 중국, 베트남 등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업체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는 것.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에 45개 국가의 해외 바이어 240명을 초청했으며, 이 외에도 직·간접적으로 1,000여명 이상의 외국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전시기간 중인 9일에는 ‘해외바이어 네크워킹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본 전시회를 통해 약 2,000억원의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환경보전협회 자문변호사(법무법인 로월드)가 직접 전시장에 상주하면서 참여기업에 환경법률 자문을 하고 해외 바이어 네트워킹 행사와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 환경·에너지 관련 세미나 등도 개최된다.

직접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은 ‘사이버 환경박람회 웹사이트(www.ECOEXPO.or.kr)’에 접속해 온라인 상담이나 사이버 전시부스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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