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9-09 17:50:36
기사수정


▲ 광양만권 투자 협약식 기념식에서 (右부터) 서영학 여수시장, 손훈모 순천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송주호 CGN율촌전력(주) 대표, 김덕한 ㈜EEW KHPC 대표, 이선휴 ㈜위드피에스 대표, 장영 ㈜하이테크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에너지·해상풍력·방산 등 기업들과 1조원 대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전략산업 기반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9일 에너지·해상풍력·방산 등 미래 산업 분야 4개사와 1조655억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 광양만권 외자유치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여수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광양만권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포럼 및 투자 협약식’에서 진행됐다.


투자 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서영학 여수시장, 손훈모 순천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이 참석했으며, 기업 측에서는 쉬린 CGN율촌전력(주) 회장, 송주호 CGN율촌전력(주) 대표, 김덕한 ㈜EEW KHPC 대표, 장영 ㈜하이테크엔지니어링 대표, 이선휴 ㈜위드피에스 대표가 참여했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이행되면 광양만권에 총 238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고, 에너지와 해상풍력, 산업플랜트, 방위산업 등 전략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화권 외국인투자기업인 CGN율촌전력(주)은 율촌산업단지에 9,000억원을 투자해 557MW 규모의 천연가스 복합화력 발전설비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율촌산단과 인근 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계 기업인 ㈜EEW KHPC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1,228억원을 투자해 대구경 강관 등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시설을 확충한다. 전남의 풍부한 해상풍력 잠재력과 연계해 광양만권이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방산 전문기업인 ㈜위드피에스는 해룡산단에 227억원을 투자해 방산용 특수발전기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하이테크엔지니어링은 율촌산단에 200억원을 투자해 산업플랜트 모듈과 철골 구조물 제작·조립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포럼에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한국외국기업협회, 코트라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 종합행정지원센터 등과 글로벌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날인 8일은 주요 외빈들이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관람했으며, 9일 오후에는 전남광주 동부권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도 진행됐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순천·광양시, 광양경자청이 하나의 팀이 되어 인허가와 투자 인센티브 등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광양만권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외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올해 투자유치 2조 4천억원, 37개사 유치, 일자리 1,27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79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