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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8-26 09: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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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 일곱 번째)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승재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후에너지산업 인력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기후에너지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육성과 산업계의 채용 수요 연계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은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연구기관 등 기후에너지 분야 100여 개 기업·기관과 청년인재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채용정보 공유와 현장 상담을 통해 구직자와 산업계 간 접점을 넓혔다.


채용상담관에서는 주요 기업과 공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일대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력서 매칭과 진로·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에너지혁신인재포럼에서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성과 시상식과 함께 ‘기후에너지산업 인력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 충청북도, 강원특별자치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4개 지자체, 삼성물산, LG에너지솔루션, GS건설, SK이노베이션, 태웅, 신성이엔지, 에코프로, 비나텍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인재양성과 채용정보 공유 등을 통해 기후에너지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수 연구자와 수혜인재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5점, 지자체상 4점, 에기평 원장상 11점 등 총 20점이 수여됐다.


‘일자리 커리어 밋-업’에서는 취업 특강과 우수성과 발표, 주요 기업·기관 채용설명회 등이 이어졌다. 채용설명회에는 각 기업의 인사·채용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채용계획과 주요 직무, 필요 역량, 복리후생, 인재상 등을 소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에너지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기술 주도의 시장혁신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이 기후에너지 분야의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에너지인력양성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청년인재의 성장과 산업 현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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