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과 다양한 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돼 앞으로도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강원테크노파크는 전국 626개 인정 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를 기반으로 한 3개 영역, 7개 분야, 20개 지표를 전문 심사위원단이 세부 평가해 수여한다.
강원테크노파크는 `03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1년부터는 ESG 경영계획을 매년 수립하며 부서별 릴레이 봉사활동, 임직원 모금 및 기부활동, 기관장 챌린지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회공헌 실적으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12년간의 봉사활동(총 39건, 527명 참여), △강원TP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정기 헌혈 봉사(5회, 99명 참여), △스마트 경로당 구축(40개소) 및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강원TP 보유 자원(회의실, 주차시설 등) 무료 개방 등이 있다.
허장현 원장은 “이번 수상은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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