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안전교육 훈련과 철저한 안전 점검, 재난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경영에 만전을 기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은 ‘2024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 경영대상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의 노력과 안전 경영에 대한 혁신적인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한다. 에스알은 전국 공기업 중 유일하게 안전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에스알은 매년 안전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4년 연속 철도사고 ‘제로’를 달성하는 등 국민 안전과 관련해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에스알은 신종 재난 대비 선제적 재난관리로 재난관리평가 ‘A’등급을 달성하고, 올해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전 이례사항 대응프로세스 마련과 훈련으로 완벽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경영에 만전을 기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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