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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0 1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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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右)이 부디 까야 수마디 교통부장관과 철도협력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김한영 이사장)이 발리 경전철(LRT)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협력 확대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인도네시아 부디 까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장관이 발리 경전철(LRT)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해 9일 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전철은(LRT, Light Rail Transit)은 지하철, 전철보다 가벼운 전철로 주로 도시구간을 운행하며 수송능력이 우수하고 건설비와 인건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인니 교통부장관 일행은 철도공단(수도권본부)을 방문해 김한영 이사장과 발리 경전철(LRT)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철도공단은 작년 10월 ㈜케이알티씨, ㈜삼안,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리 경전철(LRT) 타당성조사(F/S) 용역을 수주하고 현재 시행 중에 있으며 용역종료 후 인니 정부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경전철(LRT) 건설 기본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공단과 발리와의 인연은 2020년 발리 주정부기관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되었고 경전철(LRT) 개발사업을 제안하고 사업성을 검토한 노선이 실제로 사업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발리 경전철(LRT)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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