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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신규인력 임용
배종인 기자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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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1:1 경영자문 상담회 참여사 모집
인천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는 인천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애로사항 해결하기 위한 ‘1:1 경영자문 상담회’ 참여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경영자문상담회는 이번 달 24일 수요일 14시 미추홀타워 20층 회의장에서 실시된다. 이날 대기업 임원 출신들로 구성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이 참여기업 대표와 1:1 상담을 통해 자금, 인력, 인사, 노무, 법률, 기술, 생산 등 기업 전 분야 애로사항에 대하여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담회를 통해 추가 경영자문을 요청한 기업은 경영자문단의 직접 현장방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기업은 인천시 모든 중소기업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jsyi@itp.or.kr) 또는 팩스(032-260-0800)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기업지원실(032-260-0846)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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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경제협력권육성 지원社 모집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협력산업별 유망제품 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의 고용 및 매출 증대에 나선다.
전라북도와 전북TP는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R&D 및 비R&D 과제를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은 이번 공고에서 친환경자동차, 에너지부품, 바이오활성소재 분야 등 총 3개 협력권산업에 대하여 지원하게 된다. 본 사업은 전북의 지역여건과 산업특성을 반영하여 선정된 협력권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내 고용 및 일자리 창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원된다.
시도 간 연계사업으로 기획된 비즈니스협력형 R&D 과제 경우 해당 지역의 기업체, 연구소, 지자체 등에 대한 기술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획된 과제로써, 지역 내 기업이 신청하면 과제관리전문기관인 전북지역사업평가단을 통해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과제 신청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전북TP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과제접수는 지역사업관리종합시스템(RITIS)에서 온라인 접수(6월29일) 후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는 6월9일 15시 전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2층 시청각실에서 전북지역사업평가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설명회를 통해 산업별 지원계획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통해 지역기업의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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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환경부장관 표창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제주 지역의 생물자원 연구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TP는 지난 5월22일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행사에서 생물다양성분야 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은 제주도 자생 생물자원의 기초정보 연구 및 보존, 멸종위기생물자원의 복원, 생물다양성교육 등 생물자원 관리 사업과 생물자원 상용화 정보 연구를 통한 제주 생물자원 연구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004년 10월부터 지자체연구소 설립사업에 선정돼 10년동안 운영돼 왔으며, 제주지역 생물자원 정보관리 및 보전을 위해 △식물 5,700여점 △해조류 4,100여점 △수생현화식물 60여점 △곤충 2,100점등 아열대 동·식물 1만2,000여건의 생물자원에 대한 확증표본을 확보했다.
또한 △천연추출물은행 내 1,300여점의 천연추출물과 미생물균주 1,200여점 △DNA 1,600여점 △유전자 등록 270점 등 4,500여점의 유용생물자원의 정보은행을 구축했다.
이러한 유용생물자원, 생물자원발굴 사업을 통해 학술대회 발표 140편, 전문학술지 게재 112편(국내 47편, 국외 70편)등의 지속적으로 연구 수행으로 나고야의정서(ABS) 대응 지역생물자원 주권확보를 위한 기반확보에 기여해 왔다.
더불어 곤충생태관 구축을 통한 서식지외 보전기관 지정, 국가생물다양성관리기관 지정 등을 통해 멸종위기 2급 생물자원인 △물장군 △애기뿔쇠똥구리 △두점박이사슴벌레의 서식지외 보전 및 증식을 실시해 생물자원의 복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를 통해 2009년부터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물장군을 비롯해 애기뿔소똥구리와 제주특산 식물인 새우란에 대한 멸종위기 생물 서식지 복원행사도 개최했다.
또한 지역 생물자원 다양성의 중요성 인식제고를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 5,100여명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제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함양시켰다.
제주TP 관계자는 “제주특산 생물자원과 멸종위기 생물자원의 복원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복원사업과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생물자원과 생태계의 중요성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유용생물자원을 발굴하여 기능성 바이오소재 개발, 바이오기업체의 애로기술지원등을 통해 제주 바이오산업육성의 원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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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부안 E테마파크’ 명소 각광
배종인 기자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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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게임 시장 진출 출사표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국내 게임의 글로벌시장 진출 허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북TP는 제이제이게임즈주식회사(대표 김희석)와 손을 잡고 국내 유망 게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글로벌게임콘텐츠허브센터’를 6월말까지 경북TP 내에 구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센터는 대학생 12만명, 12개 대학이 밀집해 있는 청년도시 경산을 게임문화콘텐츠산업의 허브(Hub)로 육성하기 위해 금년부터 경북도와 경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1단계로 경북TP 글로벌벤처동 1층에 중국의 레노보, 샤오미, 차이나모바일, 그리고 일본 소니사의 게임기 테스트베드 구축과 글로벌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유망게임개발사의 입주공간과 운영사무실 등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구축한다.
센터운영이 본격화되면,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의 해외시장진출에 초점을 맞춰 아이디어-펀딩-개발-퍼블리싱-마케팅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중국의 샤오미(Xiaomi), 레노보(lenovo)그룹 게임사업부가 참여하며, 이외에도 중국 최대 인터넷 광고회사 WAPS, 차이나모바일 자회사 ASPIRE, 중국 퍼블리싱 업체인 Shellback이 참여함에 따라 국내 게임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의 허브가 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의 경우, Xiaomi App store, 360, 바이두 등 3장 안드로이드 마켓과 차이나텔레콤을 포함한 국영 이동통신사의 app store에서 게임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풍부한 자금의 유입과 스마트폰의 확대로 지난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규모도 3조원대로 성장했으며 모바일 게임유저도 3억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프로젝트의 참여기업인 JJ게임즈 관계자는 “레노보, 샤오미 등 중국의 대표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수출게임의 발굴과 퍼블리셔 역할은 물론 양질의 게임을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글로벌기업의 투자연계 업무도 맡을 예정”이라며 “차이나텔레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점유율 80%로 업계 1위인 차이나텔레콤의 스마트 TV 게임스토어에도 센터에 개발된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센터에서는 모바일게임 시장뿐만 아니라 콘솔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전 세계 게임시장 중 가장 높은 매출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콘솔시장진출을 위해 개발자문, 모바일 게임의 포팅(컨버팅), QA, 출시를 지원하게 된다”며 “무엇보다도 글로벌 릴리즈가 가능하며 특히, 최근 개방된 중국 콘솔시장진출도 가능하기에 눈 여겨 볼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정부는 최근 게임산업 재도약 기반마련, 게임문화혁신, 창업·일자리창출, 해외시장진출이라는 게임산업진흥 중장기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며 “경북TP도 정부와 지자체의 시책에 부응하여 경산에 풍부한 젊은 인적자원과 지식산업을 연계해 글로벌게임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이번에 다양한 지원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유망게임개발사의 참여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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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사 준공
배종인 기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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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메디컬 신소재 개발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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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과학기술진흥 2,750억 투입
지방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2015년 울산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이 수립돼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5월29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과학기술진흥위원회(위원장 이태성 경제부시장)를 열어 ‘울산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 2014년 추진실적 및 2015년 시행계획을 보고한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울산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은 ‘융·복합 첨단기술 기반의 지속성장하는 창조도시 울산 건설’을 ‘비전’으로 8대 중점 추진과제, 89개 세부사업으로 짜였다.
중점 추진과제(8대)는 △지역주도형 R&D 사업기반 확충(19개) △지역의 R&D 기획관리 역량 및 기반강화(5개) △중앙 지역의 역할 분담 및 국제협력강화(2개) △지역R&D 추진체계 개선 및 재정비(3개) △지역 R&D 투자 특성화 내실화(22개) △지역밀착형 과학기술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9개) △인프라 운영 효율화 및 과학기술 문화 확산(17개)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산학연 협력활성화(12개) 등이다.
사업비는 총 2,750억원(국비 1,712, 지방비 781, 민자 등 기타 257)이 투입되며 전년도(2,744억원) 대비 0.2%(6억원) 늘어났다.
주요 사업을 보면 그린 전기자동차 실용화연구기반 구축사업(161억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분원 건립(74억원), 뿌리산업 ACE 기술지원센터 건립(77억원) 등 R&D 인프라 구축과 사업기반 확충에 집중 투자된다.
또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166억원),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연구소 설립(24억원),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사업(2억원) 등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울산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센터와 테크노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산학융합지구 및 하이테크타운 조성과 차세대 산업인 연료전지 및 신소재 부품개발 등 과학기술·ICT 혁신을 통한 역동적 창조경제 실현에 맞는 정책기조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4년 울산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과 관련해 ‘저차원탄소 혁신소재 연구센터와 바이오화학 실용화 센터 건립’을 완료했고,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센터와 그린카 기술센터 공동 건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 R&D 역량 강화 및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사업 거점기관인 울산TP 정책기획단 운영,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시-화학연구원 기술협력사업 등을 추진했다.
한편 ‘2015년 울산과학기술진흥 시행계획’은 정부의 ‘제4차 지방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2013년∼2017년)의 연도별 시행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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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신재생E기업 해외판로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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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별 맞춤 인력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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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건국대, 기술이전·사업화 ‘맞손’
배종인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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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사업 전국 최우수
배종인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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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녹색실천 과학캠프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오는 5월22일부터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하는 녹색실천 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환경부가 지원하는 ‘2015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학캠프는 학생들이 지구의 환경오염 상황을 인식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시작으로 5개월간 10회차 진행하며,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견학,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특강, 신재생에너지단지 내 연구기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업책임자인 전북TP 오창근 단장은 “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실증연구단지, 산업단지가 공존해, 학생들의 과학체험교육을 위한 최적의학습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홈페이지(www.nrev.or.kr) 또는 063)580-1403, sjkang@jbtp.or.kr으로 하면된다.
배종인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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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2社 2,700억 투자 유치 성공
배종인 기자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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