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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베트남 과학기술원, ‘손잡다’
김성준 기자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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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에너지 시민체험행사 개최
고봉길 기자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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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市 이달의 우수 中企, 화인텍·HY LED
포항시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이달의 우수중소기업’으로 (주)화인텍과 에이치와이엘이디(주)가 뽑혔다.
지난 10일 시장 표창을 받은 두 회사는 모두 부품소재 관련산업에서 견실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유망 기업들이다.
먼저 (주)화인텍(대표이사 김상수)은 STS 정정 전문회사로 제강 래들 필러 분석용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확보로 자체 품질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KOSHA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획득 및 CGL 설비 Oil Mist Zero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장 환경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 및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 LED 옥외등 생산회사인 에이치와이엘이디(주)(대표이사 배대형)는 전국 9개의 경쟁 업체 중 경북에서 유일한 KS인증서를 획득, 녹색성장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에너지절감 및 CO²절감을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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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3개市·道 상생협력 다짐
대전, 충북, 충남의 충청권 3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1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충청권 공동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한 뒤 3개시·도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5개항의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이들 3개 시·도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추진과 세종시설치특별법의조속한 제정 등의 정상 추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입지를 명문화한 특별법 제정 △수도권 전철 천안~청주공항간 연장과 대전~조치원간 2복선 전철화 사업 등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가적 지원 △충북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과 (가칭) 충청권자립 경제포럼 구성 운영 △‘2010세계대백제전’,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적 개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성준 기자
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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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당단백질 의약품 분석교육 실시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신진)는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인천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품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당단백질 의약품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단백질 의약품 분석방법의 이해 및 습득과 바이오의약품 분석 관련 법령 및 제도 파악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은 오는 31일 오후 2시~6시까지 송도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미추홀관에서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지역 내 바이오기업의 R&D 실무자 및 대학의 관련학과 재학생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송도테크노파크 생물공학실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된다.
자세한 내용은 송도테크노파크 웹사이트(www.step.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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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구시에서는 경기상승에 따른 원부자재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추석 자금) 860억원을 융자 추천하고 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2010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융자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한다.
대구시는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9월21일)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단기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860억원을 마련하여 지원키로 하고 8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7일간) 구·군을 통해 신청을 접수받는다.
금년에는 경기상승으로 인한 투자수요가 많고, 유가 및 원부자재가 상승, 인건비 인상 등에 따른 일시적 운전자금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업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운전)자금 융자지원은 시가 시중은행,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은행)과 협약을 체결, 지역중소기업에 단기운전자금을 융자 알선(추천)하고 대출 이자의 일부(2~3%)를 보전해주는 제도로 지원대상 업종으로는 제조업, 정보처리 및 컴퓨터관련 운영업, 무역업, 폐기물·폐수처리관련업, 건축업, 관광호텔업, 운수업, 기타 제조관련 서비스업체에 배정해 지원한다.
경영안정(운전) 자금의 업체당 지원 한도액은 최근 1년간 매출액의 4분의 1 범위 내 3~5억원까지이고 매출액 과소 또는 확인이 안 되는 업체는 매출액과 관련 없이 최고 5천만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특히 상대적인 기업환경 여건이 열악한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대구시가 유치한 이전 및 신설기업 등에 대해서는 시가 추천하는 한도액을 최고 5억원까지 융자 추천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일시상환이고 대구시의 이차보전율은 2~3%로 보전기간은 1년이다.
시는 융자 신청 업체의 대출 실행률을 높이기 위해 대출 취급 희망은행과 사전 대출심의 협의 후 융자 신청토록 하는 한편,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운전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원활한 자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시중은행, 보증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고 있다.
신청서는 각 구·군 경제부서 및 시 경제정책과(전화 803-3401~3), 각 융자 취급 금융기관에서 배부하고 있고 인터넷으로도 다운(우리 시 홈페이지 http://daegu.go.kr/econo → 공지사항)받을 수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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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기술개발지원과제 평가결과 발표
신근순 기자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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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용한2 개발지구, 건축 순조
김성준 기자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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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 지역연고산업 신규공모
충남도는 2011년도 충남지역산업진흥종합계획에 반영할 지역연고산업 신규사업을 공모한다.
지역연고산업은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연고자원을 발굴?산업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것으로
신청자격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지역혁신역량을 보유하고 기업 지원이 가능한 주관기관과 3개 이상의 참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주어진다.
사업내용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소득증대효과가 큰 특화자원을 활용한 인력양성, 기업지원, 마케팅지원, 기술개발 등 SW지원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충남테크노파크(천안시 직산읍 삼은리 506 지역산업평가단)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비는 국비 연 6억원 내외(3년간)로 지원되며, 지방비는 국비의 10~20%이상, 민자부담액은 5~10%이상의 대응투자로 이뤄진다.
특히, 2011년부터는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각종 지원사업의 유사?중복성을 개선하여 예산의 효율성 제고하기 위하여 충남지역산업진흥종합계획에 반영되어야만 정부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www.chungnam.net) 및 충남테크노파크(www.ctp.or.kr)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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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상반기 수출, ‘04년 이후 최대 증가
김성준 기자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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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김학민 원장 이임
김성준 기자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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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규모 건축경기 ‘회복조짐
지난 상반기 충남지역 건축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며, 하반기 건축경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최근 충남도에 따르면 상반기 도내 건축 허가 총 면적은 349만6,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8만5,000㎡보다 6.4%, 착공 면적은 333만8,000㎡로 지난해 224만9,000㎡보다 4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용도별 건축허가 면적은 주거용이 69만2,000㎡로 전년 83만5,000㎡ 대비 17.1% 감소했으나 상업용과 공업용은 각각 64만7,000㎡ 및 120만㎡로 지난해 60만㎡, 53만,000㎡ 보다 각각 7.8%와 122.6% 증가했다.착공면적은 주거용이 64만4,000㎡로 전년 45만㎡ 대비 43.1% 증가했으며, 상업용은 60만9,000㎡로 지난해 70만8,000㎡ 대비 14% 감소한 반면 공업용은 113만5,000㎡로 전년 37만9,000㎡ 에 비해 199.5%나 늘어났다.특히, 주거용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건축허가 면적은 감소했으나 착공 면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대로 상업용의 경우에는 작년 동기 대비 건축허가 면적은 다소 증가했으나 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도 관계자는 “비록 대규모 공동주택의 건설과 상업용 건축허가 면적은 감소했으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정책으로 공업용 건축허가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실제적 건축개발 면적인 착공 면적의 전반적인 증가 추세는 소규모 건축부문에서부터 서서히 건축경기가 회복될 것” 이라며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김성준 기자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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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SOS’만 치세요
김성준 기자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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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입주기업, 지역경제 ‘별’
김성준 기자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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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中企, 中 개척 ‘가속’
김성준 기자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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