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경 포항부시장, 과학시설 현장방문
취임이후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포항시 김성경 부시장이 지난 11일 첨단과학시설 현장을 방문해 기관별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포항공과대학교와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가속기연구소, 포항나노기술직접센터, 포항지능로봇연구소,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각 기관을 방문한 김부시장은 “우리지역에 있는 첨단과학 인프라 시설을 연계해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고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한 산업창출이 돼야 지역경제가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백성기 포스텍 총장은 “포스텍이 세계대학 평가 28위로 선정되는 등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최인준 포항 TP 원장은 “우수한 기술이 창업으로 이어져 내실있는 기업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최근 첨단 과학인프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첨단과학도시로 성장하는 포항시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포항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친 한편 167개팀, 849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창작로봇경진대회인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치는 등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0-11-16
-
경북도, 수산업 신재생E 시스템 도입
고봉길 기자
2010-11-11
-
경기道, ‘유망 中企 인증서’ 수여식
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2010년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경기 남부지역에서 209개사, 북부지역에서 63개사 등 총 272개사로 도내 시·군 및 중소기업관련 50개 기관과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총 449개 유망중소기업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미래 성장유망분야인 녹색기술, 신성장동력, 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등이 인증 기업으로 추가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유망중소기업 인정서와 현판, 선정 후 5년간 자금지원 평가시 가점 혜택, 중소기업관련 지원신청 시 우대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경기도 브랜드마크 사용권도 제공돼 기업의 대외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199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1,348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김성준 기자
2010-11-09
-
포항·경북·대구TP, ‘중소·벤처 IR’ 공동 개최
대구 경북 광역경제권 테크노파크들이 서울에서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공동개최했다.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이종섭)는 지난 3일 한국벤처투자 빌딩에서 ‘2010년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 기술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지식경제부와 대구시, 경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후원한 이번 기술투자설명회는 대구ㆍ경북 지역에 소재한 기술력 있는 중소ㆍ벤처기업에게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투자자를 초청하여 참가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기업은 △(주)크레진 △(주)킹텍 △(주)컴퍼니원헌드레드 △(주)다솔전자 △인튜이티브메디코프 △(주)지엔테크의 6개사였다. 3개 TP들은 그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IR을 실시하고,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IR자료 작성 자문 및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주최 측 관계자는 “테크노파크는 정부의 창업ㆍ보육지원과 민간자본 시장의 자금조달 지원기능이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혁신거점육성사업의 세부과제로 기술투자촉진사업을 지난 2008년부터 공동 추진해오고 있다”며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으로 기업 지원서비스를 효율화해 기술개발부터 창업, 기술·경영지원, 상업화까지의 전주기적 지원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11-08
-
충남道-中 허베이省, ‘협력 강화’
김성준 기자
2010-11-06
-
포항 사이언스시티 페스티벌, ‘대성황’
김성준 기자
2010-11-01
-
“세계적 경영 리더 배출한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는 지난 29일 포항TP 강당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포항 사이언스 시티 페스티벌(Science City Festival)’과 함께 개최돼 주역주민과 함께하는 과학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 지난 10년간 포항TP의 성과를 되돌아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포항TP는 ‘포항 사이언스 파크 데이(Pohang Science Park Day)’를 선포하고 포항TP의 설립과 발전에 공헌한 지역 국회의원 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 포항TP의 지원 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우수한 기술혁신형 기업에 대한 기업상 수여 등을 거행했다. 특히 지난 8월 포항TP 정책연구소에서 공모한 ‘포항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도 함께 치러져 대상 수상자 최재영 씨외 1명,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5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포항TP 관계자는 “기념식과 포항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포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우수한 과학인프라를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지난 1990년대 말 포항시, 포스코, 포스텍 등 지역 19개 민간기업이 출연해 국내최초 기업 중심 테크노파크로 설립된 포항TP는 지식경제부 평가 3년연속 최우수 테크노파크에 선정되는 등 첨단과학클러스터로의 높은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재정자립도 100%, 직원 1인당 기업수 전국 TP 1위 의 성과 등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항TP 최인준 원장은 “설립 10주년을 계기로 친환경 산업분야와 에너지, 그리고 지식기반 산업분야에서 포스코와 같은 세계 유수의 기업과 박태준 회장과 같은 세계적인 경영 리더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10-31
-
포항 中企교류회, 최우수 선정
(사)중소기업포항이업종교류회(회장 김상수)가 전국 300개 단위교류회 평가에서 최우수 교류회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항이업종 교류회는 지난 27일부터 2일간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된 전국이업종 교류리더 합동워크숍에서 2010년 전국 단위교류회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교류회로 선정,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는 기업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신사업창출을 위한 구체적 융합실행 계획수립 등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왕성한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포항이업종교류회는 지난 2006년 창립, 60여개 회원사가 힘을 모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와 기술교류 등을 연계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선도적을 참여하느 것은 물론 사랑의 집 짓기 사업 등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이업종교류회는 업종이 다른 여러 개의 기업이 모여 각사가 소유하고 있는 경영 노하우, 기술자원 교류·교환 등을 통해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1989년 최초 교류회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300개 단위교류회에 6,666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10-31
-
디스플레이 코리아, 충남에 ‘滿開’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 ‘CVCE2010(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 2010)’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렸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과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CVCE2010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전 세계 디스플레이산업 매출액의 26%를 차지하는 충남 ‘크리스탈 밸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행사다.이번 전시회는 LCD, PDP, LED, OLED,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걸친 신제품 전시 및 신기술의 연구개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Enjoy Colorful Display World’라는 주제로 그 간의 B2B 전문전시회라는 틀에서 벗어나 기업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서의 성격이 강했다. 크게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나누어서 28일과 29일 양일간의 컨퍼런스와 28일부터 30일까지의 전시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28일 기조연설에 나선 삼성전자(주) 문주태 연구소장은 ‘디스플레이 기술 전망(Perspective On Display Technology)’을 주제로 대면적 디스플레이 기술을 중심으로 향후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 방향과 현 위치를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날 디스플레이시장의 전반적인 기술방향 및 시장상황을 분석하는 세션으로 지식경제부의 ‘국가디스플레이 발전전략’을 비롯해 삼성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디스플레이뱅크, 유비산업리서치 등 디스플레이 대표 기업과 전문리서치 기관이 시장 트렌드 및 기술 등을 짚어주는 유익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둘째날인 29일에는 △3D영상 산업의 기술 및 시장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 기술 등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강연이 진행됐다.동시 진행된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주), (주)에스에프에이, (주)디이엔티, 에버테크노(주), 에스엔유프리시젼 등 도를 대표하는 굵직한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참가 자사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CVCE 2010 컨퍼런스는 세계 1위의 ‘디스플레이 코리아, 디스플레이 충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10-31
-
포항시, 日 부품소재 中企 유치 박차
포항시가 국내투자의향이 있는 일본 중소기업을 모집·초청해 부품소재전용공단내 일본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7일과 28일 양일간 포항을 방문한 일본 중소기업경영자 방한미션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포항부품소재전용공단의 입지적 장점과 각종 인센티브, 포항시의 행정적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중소기업경영자 미션단은 오가키 정공(주) 대표이사 우에다 가츠히로 단장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정밀기계, 기계공구, 전기·전자 산업을 경영하는 일본 주요기업들의 대표, 임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포항시는 이들에게 투자상담부터 공장가동까지 one-stop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적극적인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항에 대한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포항진출 일본기업 및 포항소재 중소기업 관계자와의 기업교류회를 갖고 기업경영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했다. 부품소재전용공단은 일본과 가장 가까울 뿐 아니라 천혜의 국제컨테이너 항만으로 국제적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두루 갖춘 영일만항의 배후지역에 위치해 물류비 절감이 용이하고, 포스코와 포스텍 등이 인근에 있어 산학연 협력이 수월하다는 등 많은 이점이 있어 일본기업인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문단은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진출 일본기업 성공사례 발표회를 갖고, 포스코, 부품소재전용공단, 영일만신항, 포스코 연료전지공장 등 포항의 주요투자환경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신근순 기자
2010-10-29
-
전국 지역혁신기관, 포항서 연찬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테크노파크, 선도산업지원단 등 전국 지역혁신거점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지원 유관기관간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지역혁신거점기관 합동연찬회’가 포항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 29일 양일간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찬회에는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을 비롯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전국을 7대 광역경제권으로 나눠 권역별로 선도 산업과 선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시책을 추진하는 주요 기관장들이 모두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행사는 첫날인 28일 △광역경제권 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한 기관간 협력방안 △광역경제권 중심의 지역기업 지원체계 효율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토론과 기관장간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며 이튿날에는 포항가속기연구소, 지멘스, 포스코파워 등 방문과 포항TP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 참석이 예정돼 있다.
포항TP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역경제권 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한 기관간 협력 강화와 광역경제권 중심의 지역기업 지원체계 효율화가 기대된다”며 “광역경제개발위원회, 전국 테크노파크와 선도산업지원단 간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10-27
-
HMT, 포항市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 입주기업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내놨다.
포항TP는 (주)HMT(대표이사 노준택)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시 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항TP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열리는 ‘2010 포항 사이언스 시티 페스티벌’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공대 가속기 연구소와 삼성전자 출신 연구원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HMT는 포항TP 다양한 지원에 힘입어 창업 3년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해 대기업 1차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이다.
포항TP 관계자는 “HMT의 장학금 전달은 지역의 기업지원기관인 포항TP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을 이루어낸 기업이 그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성준 기자
2010-10-27
-
‘지역산업·맞춤인재 만남의 장’
김성준 기자
2010-10-27
-
‘포항사이언스시티 페스티벌’ 개최
일반 시민의 과학의 소통을 위한 대규모 문화행사가 포항에서 열린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포스텍은 오는 28, 29일 과학과 시민이 소통하는 과학문화 축제 ‘포항 사이언스 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항 사이언스파크 데이’와 ‘포항테크노밸리 투어’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9일 포스코국제관 앞에서 펼쳐지는 사이언스 파크 데이는 식전행사로 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영일고 에이블 댄싱팀의 댄스 공연을 준비,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포항TP 창립 10주년과 포스텍의 ‘더 타임즈(THE TIMES)’지 세계대학평가 28위 선정을 기념해 박승호포항시장이 포항지능로봇연구소 등 첨단과학인프라가 밀집한 지곡동 일대를 첨단과학의 메카로 지정하는 ‘사이언스 파크’ 선포식이 열리고 아이돌 시크릿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져 한 바탕 잔치 분위기를 자아낼 계획이다.
이에 앞서 28일과 29일에 실시되는 포항테크노밸리 투어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 방사광가속기연구소, 나노집적센터, 포항TP 등을 시민들이 직접 둘러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김성준 기자
2010-10-27
-
경기TP, 앱 개발자 양성 무료교육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AITA)가 기존 산업체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재교육 실시 및 취업 계기 마련을 위해 IT전문인력양성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교육은 내달 15일부터 오는 12월3일까지 주중 5일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어드밴스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과정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7시간씩 총 5일간 평일에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차세대 컴퓨팅 환경 중심에 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스마트 폰 플랫폼 및 다양한 임베디드 장치용 플랫폼으로써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임베디드 장치에 포팅 되어 많은 시제품들이 출시됨으로 가전제품에도 탑재되는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장치를 위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인 데이터 관리 서비스프로그램과 통신(블루투TM, WiFi)을 직접 만들어보고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하는 내용으로 교육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7월 1차로 실시했던 안드로이드 분야 과정은 59명이 수료,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 난바 있다.경기TP AITA 관계자는 “향후에도 최신 IT 트랜드에 적합한 IT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글로벌시대에 경쟁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IT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031-492-9900, 9936)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0-10-26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5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6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7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8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