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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市, ‘光산업 100억 CEO 포럼’ 창립
박선주 기자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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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신규 기술개발 46억 투입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 부설 지역산업평가단은 자동차·정밀화학·조선·환경 등 4대 전략산업에 대한 ‘2011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확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신규과제는 자유공모형 10개 과제(18억), 과제지정형 9개 과제(28억)등 19개 과제에 총 46여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중 7억7,000만원이 투자되는 자동차 분야는 환경친화형 자동차용 브레이크 부품개발·인서트 사출을 통한 경량 차체부품 제작 기술개발·안전성이 향상된 신개념 전동 글로브박스 개발 등이 추진된다.
정밀화학산업은 전자기기용 고기능성 소재개발 분야에서 인쇄방식이 적용된 마이크로 퓨즈개발, 써지 보호용 고 내구성 무기복합소재 및 써지업 서버개발 등 2개 과제에 4억원이 지원된다.
전자기기용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정밀화학산업 분야는 인쇄방식이 적용된 마이크로 퓨즈개발 등의 과제에 4억원이 지원된다.
조선해양산업의 경우 기존 티타늄소재의 선박용 판형열교환기를 대체하기 위한 고경도 하이브리드 코팅 기술 개발에 1억9,200만원이 지원된다.
환경산업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원자력 안전을 위한 방사선 차폐 소재개발, 친환경 자동차 세차 시스템개발, 폐자원을 활용한 Eco-Board 개발 등 3개 과제에 4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과제지정형 기술기획과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위원회의 기획단계를 거쳐 6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지원 공고(6월), 과제 확정(8월)을 통해 국비 28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는 해당 기업과 테크노파크, 대학, 연구기관이 연계해 앞으로 1, 2년간 기술개발에 나서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300억원 정도의 매출증대와 10여건의 특허 획득 등 지역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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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지역발전사업 평가자문단 워크숍 개최
신근순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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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구 규제완화 확대
신근순기자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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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5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충남도는 오는 25일 천안 휴러클 리조트에서 해외바이어 7개국 26명을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남도가 지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홍보하고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의해 진행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7개국에서 26명의 바이어가 초청됐고, 충남도내에서 각종 제품을 제조하는 110여개 기업이 상담에 참여해 바이어들과 1:1 구매상담을 펼치게 된다. 또한, 상담장 내에는 충남도내 각 시·군에서 추천한 49개사의 수출 유망상품이 전시되어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구매상담이 가능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바이어들의 구매의욕 상승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담회에 참가하는 업체의 제품으로는 LED관련 완제품, 천연화장품, 건축기자재, 가공식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출제품들로 대부분 수출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수출상담회에 초청된 해외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웹사이트를 통해 수출상담회 참가업체들을 먼저 모집한 후 가상(假像)의 백화점을 구성, 그 참가업체들의 제품현황을 해외 전문바이어들에게 공개한 후 모집 초청했다.그런 후 그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바이어들의 리스트를 공개해 그 바이어들과 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를 또다시 모집하여 다중적으로 초청되는 바이어 및 참가예정업체의 관심도를 제고시켰다. 권희태 도 경제통상실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우리도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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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中企 맞춤형 R&D 인력 취업 지원
이일주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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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성장, 충남TP가 동행합니다”
김성준 기자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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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금연클리닉 시작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담배연기 없는 청정사업장 조성을 위해 연수보건소와 함께 ‘STEP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통한 송도테크노파크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목적이 있다.이에 TP는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4일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 인근에서 송도TP 및 입주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STEP 금연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TP는 금연캠페인 참여자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니코틴의존도 검사와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보조제제공, 금단증상을 완화하는 행동요법 등을 소개해 금연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금연캠페인 호응도에 따라 연수보건소 전문 금연상담사가 주 1회씩 4주간 정기적으로 희망기업을 방문해 금연교육과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송도TP는 최근 ‘2011년 새봄맞이 대청소’,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등 TP단지를 ‘친환경 녹색도시’ 및 ‘활기 찬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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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대덕지구 선정
박선주 기자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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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지역근로자 우선 고용’
인천시의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관급공사에 지역건설근로자를 우선 고용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나서 주목된다.
16일 인천시의회(의장 김기신)에 따르면 정수영 시의원 등 3명은 ‘지역건설근로자 우선 고용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안을 공동으로 발의했다.
조례안은 총 공사비 5억원 이상의 관급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가 인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 한 지역건설근로자를 우선 고용하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또 인천시가 지역건설근로자와 지역건설기계를 우선 고용 또는 사용하도록 권장하게 했다.
조례안은 임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주가 관급공사 계약 체결 시 임금지불서약서를 계약담당자에게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밖에 시가 지역건설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관급공사 체불임금 및 체불임대료 신고센터를 설치하도록 정했다.
시의회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박선주 기자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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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기술이전, 어떻게 풀어갈까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기술이전센터는 오는 20일 ‘해외 기술시장 진출 및 기술협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4일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활성화와 글로벌 기술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경기TP의 ‘GI2G(Gyeonggi Incheon To Global) 네트워크’의 기능 및 사업, 경기도 UT-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센터의 미국시장 진출 프로그램,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의 한-이스라엘 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EEN Korea’ 국제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경기TP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중소기업에 미국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스라엘과 유럽과의 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 안내를 통해 우리기업들이 글로벌 기술기업의 기반과 창출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해외 기술이전 및 미국시장진출, 한-이스라엘 국제공동연구개발, 유럽과의 국제 공동연구개발에 관심 있는 기업은 경기TP(www.gtp.or.kr) 또는 경기기술이전센터 웹사이트(www.gttc.gtp.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기술이전센터(031-500-3037)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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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서 특허까지, 한번에 배운다
경기테크노파크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로봇사업화 전략교육’이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11일 경기TP(원장 문유현)에 따르면 로봇사업화 전략교육은 차세대 핵심기술 분야인 로봇산업 설계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능형로봇에 관한 설계, 특허, 창의성 개발을 교육 내용으로 했다.올들어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은 로봇에 관심 있는 산업체 임직원과 엔지니어 등 약 4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경기TP는 밝혔다.특히 특허청 등 특허지원 시책기관 관계자와 특허전문가 등을 초청, 로봇기술의 보안과 특허출원을 위한 무료교육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기술개발에서 특허출원까지 이어지는 실전적인 기술교육이 됐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경기TP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최고의 로봇설계 전문개발사인 인터그래텍, 한국NI, 이로젠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설계 연구진들을 초청해 국내 로봇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봤다”며 “로봇설계 전문 프로그램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올해 2차 로봇사업화 전략교육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나 기술개발지원팀(031-500-3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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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원천기술개발 38억 지원
서울시는 지난 11~6월10일까지 핵심원천기술 개발과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역량 있는 서울소재 대학, 연구기관,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신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과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특허기술상품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총 38억여원이 지원된다. ‘신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의생명과학, 신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개발, 전기전자의 4개 분야 10개 과제에 8억2,300만원을 지원,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신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이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원천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당 연간 5,000만원~1억 2,000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105개 과제를 지원해 특허 등록 및 출원 218건, SCI 논문 200편, 국제학술대회 발표 289건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올해에도 신진과학자와 역량있는 여성과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4년 이후 박사학위 취득자 또는 여성이 과제책임자인 경우 2%의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으로 참신한 연구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특허기술상품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기계/재료, 보건/생명/ 바이오 메디컬, 에너지/환경, 전기/전자, 정보/통신/디지털콘텐츠의 5개 분야 15개 과제에 총 30억원을 지원하여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서울형 신성장동력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IT융합,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새로이 지원하며, 그간 대학 및 연구기관에 한정했던 주관기관의 자격을 기업에까지 확대하여 보다 실질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3억8,000만원을 지원받은 서강대학교 (지대윤 교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진단법에 관한 특허기술을 활용한 상품화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진단 및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은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 부설 산학연지원센터 엡사이트(http://seoul.rnbd.kr)에서 사업공고문과 신청서 양식을 참조해 지원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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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내 유일 ‘車전복 시험장’ 구축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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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주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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