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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수출지원 성과 ‘빛났다’
배종인 기자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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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항만물류 청년인재 육성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가 부산지역 항만물류산업의 육성과 청년고용창출을 위해 나섰다.
부산TP는 지난 11일 중앙동 한진해운 빌딩에서 ‘제1회 부산항 항만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주관한 본 행사는 부산지역 물류·무역관련 특성화고 및 대학, 유관기관의 물류과정 교육생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을 위한 면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부산TP,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등 지역 유관기관들이 부산지역 내 산재한 선사, 포워더, 창고 등 항만물류기업들이 물류현장과 수출입 무역업무 등에서 우수한 고교기능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공동으로 추진했던 ‘2012년 부산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물류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의 산업계 채용연계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는 대상이 고교생 뿐만 아니라 지역내 각 대학과 유관기관에서 단기 물류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대학생까지 확대해 지역내 물류산업의 고용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참가 업체는 (주)은산해운항공, (주)대우로지스틱스 등 지역내 물류기업 21개 기업이 참여했고, 참여고교는 부산항만물류고, 동의공고, 부산진여상, 대연정보고 등과 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서대 등 지역 물류관련 대학 등이다.
부산TP관계자는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번 행사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후로도 부산지역의 중소물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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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IP 경영인 클럽’ 운영
배종인 기자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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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특허상담센터 운영
경기테크노파크가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재권 애로 해결에 나선다.
경기TP(원장 문유현)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G-Fair Korea 2012)’에서 ‘수도권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수도권 특허상담센터는 중소기업의 IP컨설팅 및 지재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G-Fair 참가기업 및 방문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수도권지역 지식재산센터(경기북부·인천·서울·부천·수원·부평)와 공동으로 운영해 해당 지역의 IP분야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지재권 애로사항 해소 등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전자출원 부스 운영, 무료변리사상담 등을 통한 지식재산권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참가기업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경기TP 관계자는 “경기도 지식재산 전담기관으로써 다양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및 일반,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교육 등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사업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를 참조하거나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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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中企 해외진출 상담회 개최
광주의 지역기업과 연구기관의 교류활성화와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이 시행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센터(센터장 배정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및 수출 진흥을 위한 해외수출상담회가 9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광주연구개발특구 네트워크 사업인 ‘광주특구 마케팅 전략 커뮤니티’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커뮤니티는 광주 지역기업과 연구기관의 교류활성화, 마케팅 역량강화, 기술사업화의 성과 제고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광주테크노파크 그리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단지 기업주치의센터,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광산업진흥회, (사)글로벌무역진흥협회, (재)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등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10개 기관이 모두 협력해 수출상담회를 준비해왔다.
행사기간 동안 초청한 해외바이어 및 광주TP 해외비즈니스센터장 등이 지역의 전략사업인 광부품, IT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미국, 인도, 남아공, 브라질 등 4개국 해외비즈니스센터장 주재로 해외시장 진출전략 초청강연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배정찬 센터장은 “이번 수출 상담회가 지역 중소기업 우수기술 및 제품의 해외 홍보와 해외수출 및 매출 증대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마케팅 전략 커뮤니티를 통해서 지역내 공공 기관들이 협력해 기업들의 시장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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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EISC IP 보급 활성화
배종인 기자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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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베트남 국제테크마트 ‘골든컵’
신근순 기자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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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패키지 모니터링·통합 워크숍’
이일주 기자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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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과학기술발전 공청회
배종인 기자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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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대전大와 한방산업육성 ‘맞손’
배종인 기자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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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포항경제리포트’ 발간
배종인 기자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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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벤처 투자 돕는다
배종인 기자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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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입주기업, 친환경 발효첨가제 출시
고봉길 기자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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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국방 기술사업 설명회
기자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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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향장품’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인천지역 향장품(香粧品 : 향료가 들어 있는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산·학·연이 머리를 맞댄다.
인천TP(원장 이윤)가 지난 19일 ‘인천뷰티코스메틱 산·학·연 연계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TP는 이 협의회를 통해 향장품 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키우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후 미추홀타워 중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중국 현지에서 본 화장품 시장의 한중관계’ 등을 주제로 중국시장 진출 모색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산학연 협력을 통한 교류 활성화 등 정보교류 촉진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향장품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앞으로 인천지역 향장품 산업의 미래 전망과 R&D(연구개발) 특성 및 차별화 방안을 찾아내는 등 토론, 연구, 기술교류, 정보교류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협의회 내에 6명으로 구성된 ‘과제발굴기획회’를 구성해 중소기업 유망기술 발굴 기술기획에도 나서게 된다.
협의회는 다음달 ‘인천 화장품산업의 진단과 미래 예측’, 11월에는 ‘화장품 문화의 도시 인천’을 주제로 국내외 기술 현황 조사 및 기술개발 목표를 정한 뒤 12월 성과 발표 워크숍을 열어 외부세미나 및 과제발굴기획을 통해 이끌어낸 추진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협의회가 만든 과제 기획서(RFP) 등 기술기획보고서는 내년도 중기청 및 기타 정부사업 자유공모과제로 제출하게 된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향장품 산업이 1·3차 산업 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협의회는 앞으로 인천 향장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장품은 △실버화장품(노화방지, 주름개선, 피부트러블 방지 등) △맞춤형 화장품(개인, 연령, 피부특성, 아토피 등) △천연 기능성원료 중심 소재 활용 제품(천연원료, 신원료, 해조류 원료, 발효원료) △신기술 공정 및 융합제품 △SIT제품(관광투어 및 체험제품)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품 등이 있다.
기자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