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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BI 사업화 적극 지원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예비창업자와 중소벤처기업들의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에 나섰다.
경북TP가 9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조경제시대를 맞이해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에게 사업화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함으로써 유망기업들의 지원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부에 (사)비즈니스아이디어산업협회 사무국장 양인범 박사가 사업의 추진체계 및 지원방향 등 정부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활성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교수가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BI 사업화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지원방법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이번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가전, 생활용품, 지식서비스, 디자인·엔지니어링, 바이오헬스, 자동차·항공, IT, 신재생 등 에너지, 기계·조선·플랜트, 플랫폼서비스 등 10대 산업분야에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지원기관을 지정한 바 있으며, 경북TP는 그 중 플랫폼서비스 부문 지원기관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경북TP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플랫폼서비스 부문의 비즈니스아이디어(BI) 발굴, BI권리화지원, 비즈니스모델(BM)기획, 사업화지원, 투자연계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필요한 전주기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TP는 이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아이디어의 사업화 전반에 대한 지원 외에 스마트디바이스와 일반제품의 연계를 통한 전통제조업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스마트프로덕트 제조 관련 아이디어를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기업이 사업화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해결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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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 하얼빈 진출 교두보 마련
배종인 기자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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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교 TP협의회 회장, ‘협력·소통’ 협의회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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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TI센터, 일자리창출 모범
배종인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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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TP, 지역경제 발전 머리 맞댄다
지역산업 진흥을 담당하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일자리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 및 부서장, 6개 지역사업평가원 원장, 13개 지역산업평가단장,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 지원기관 합동 토론회’를 5일과 6일 양일 간 무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창조경제’와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전국의 지역사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장을 최초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지원기관 간 정보교류 및 지역정책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업 주체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효과적인 지역사업 수행 방안 및 미래 지역산업 정책 등에 대한 토론 및 발표와 지역사업주체의 혁신역량 강화 등을 내용으로 전문가 초청강연, 지역산업정책 현안에 대한 분임토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산업진흥사업 연석협의회 개최, 지역희망박람회를 통한 성과 공유, 관련 규정·회계 교육 등 지역사업 실행주체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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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제8기 글로벌 CEO 교육생 모집
인천테크노파크가 경영전략 및 리더십 강화 등을 위한 ‘제8기 글로벌 CEO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1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미추홀타워 2층 206호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기업 CEO 및 임원을 비롯해 공공기관·단체장,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등 전문 자격사와 변호사 등이며, 모집정원은 40명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최고 경영자의 역할과 전략적 리더십 △스마트한 창조 경영 역량 강화 △글로벌 무역의 방향과 흐름 파악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극한의 리더십 등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특강과 해외산업기술 동향파악 및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해외 워크숍도 11월에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밀착 기업지원, 인천TP 입주 우대, 회의장 등 시설이용료 할인, 각 기수별 동기회를 중심으로 하는 네트워킹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기업지원실(032-260-0723) 또는 이메일(soyoung@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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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컨택센터 전문위원 위촉
배종인 기자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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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추천기업 금융지원 우대
배종인 기자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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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현장맞춤 인력양성 과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전략분야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성과 등을 적극 홍보했다.
울산TP가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HRD Conference 2013)’에 전국TP 대표로 참가했다.
울산TP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2012년부터 추진해온 ‘고용노동부 전략산업형 CHAMP사업 수행기관’(TP주관 사업)을 대표해 참가했다. 이에 그간 울산TP가 추진한 전략분야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성과를 홍보했다.
CHAMP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의 열악한 교육훈련 환경과 지속적인 직업능력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에서도 기술인력 부족현상의 심화가 지속되자 교육훈련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이 증대되면서 추진된 교육 사업이다.
현재 CHAMP 사업은 전국에 총 159개 기관이 운영 중이며, 그 중 중소기업HRD 지원 형(121개 기관), 전략분야 인력양성 형(34개 기관), 지역공동훈련 형(4개 기관) 등이 있다.
그 중 전략분야 인력양성형 CHAMP 사업은 전국TP 중 총 3곳의 TP가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012년 11월 울산TP가 지역 전략산업 분야(자동차, 정밀화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고용노동부와 울산시가 오는 2017년까지 총 62개월 동안 10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교육 훈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51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18개 과정, 34회 교육과정(정밀화학 : 8개 과정·18회, 자동차 : 10개 과정·16회)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TP는 2013년 이 사업의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연 인원 약 2,000명을 양성해 관련 산업분야 현장인력의 전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TP 기자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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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과학기술 기반 신성장 동력 찾는다
배종인 기자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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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맞춤형 철도 산업 마련
배종인 기자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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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성장동력 ‘울산산학융합본부’ 본격 시동
배종인 기자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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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인력양성 프로그램 확대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인천TP는 인천시 4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북미 수출대응을 위한 APQP글로벌 표준’, ‘EU 수출대응을 위한 VDA 6.3 공정감사’ 등 9개 교육과정을 마련, 130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이 같은 교육과정을 통해 17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부품 수출 품질전문가 육성에 나서기로 하는 등 자동차부품 제조 관련 중소기업의 수출선 다변화를 돕기로 했다.
또한 최근 송도국제도시가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주목 받고 있는 것과 발맞춰 바이오 관련 산업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바이오의약품 당쇄구조분석 교육’과 ‘바이오프로세스 투어 세미나’ 등을 통해 바이오 관련 기업의 실무자 등 100여명에게 새로운 기술과 업계 동향을 전한 인천TP는 하반기에도 ‘배양 분리정제 시험분석’ 등 현장실습교육을 3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TP는 중소기업이 시제품 개발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쾌속조형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재가동한다.
시제품 설계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번 교육은 소프트웨어 유니그래픽스 8.0을 이용한 3차원 설계과정으로 오는 6일까지 중소기업 설계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능력 향상은 곧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진다”며 “기업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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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3D융합산업 활성화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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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지역 우수 中企 자금·보증 지원 나섰다
배종인 기자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