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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기업 아이디어 사업화 앞장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기업의 우수 아이디어를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이끌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경북TP가 11월21일부터 12월12일까지 플랫폼서비스와 스마트프로덕트 분야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TP는 지난 7월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선정한 10대 산업분야에서 플랫폼서비스부문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플랫폼서비스 부문의 아이디어발굴, BI권리화지원, 비즈니스모델(BM)기획, 사업화지원, 투자연계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전주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구체화되는 비즈니스모델(BM)기획 단계에 정부의 R&BD사업의 일환으로 60억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추어 경북TP에서는 9월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사업화지원모집을 통해 총 2억3,600만원의 지원금을 시작으로 우수아이디어들을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TP는 지난 7월 BI산업협회 발족을 시작으로 비즈니스아이디어(BI)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4대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250여 회원사를 모집하고 352개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해 단계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식 U-BI포털이 10월23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하며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산업 촉진을 위해 기업들의 역량결집과 정보공유 등을 통해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TP는 BI사무국을 개설해 일괄 기획 운영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집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아이디어사업화지원을 위한 기존 프로그램(컨택센터, 기술이전, 펀드운영, 사업화지원 노하우) 및 신규 프로그램(기술닥터)을 활용한다.
이러한 전문노하우를 바탕으로 5개의 지원 부문을 구성하여 애로기술컨설팅지원, 권리화지원, 마케팅지원, BM개발지원, IR자료 제작지원으로 개별기업마다 특성을 파악하고 전문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2차 최종심사에 선정된 기업들에 한해 최종 시제품 제작지원도 할 예정이다.
경북TP 장래웅 원장은 “빛을 발하지 못하는 많은 사업아이디어들을 창조경제시대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경북TP가 선도적으로 나서고자 한다”며 “우수 아이디어 기업들이 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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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포항市·부곡스텐레스, STS 전문기업 육성 ‘맞손’
배종인 기자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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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바이오·한방식품산업 기술 고도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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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한국 ‘최고’
배종인 기자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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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테크노리더스포럼 협의체 출범
신근순 기자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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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고’
배종인 기자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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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오송 의약바이오기업 근접지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바이오센터가 바이오의약품분야 벤처기업을 근접 지원하기 위해 오송 C&V센터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충북TP는 26일 바이오의약산업분야에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의약산업팀을 C&V센터 내 벤처연구센터로 이전하고,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TP 바이오센터는 벤처연구센터에 바이오의약품분야 공동장비실(812.41m2)을 구축해 2014년 하반기부터 입주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장비활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장비실은 1층 분석기기실과 유동층건조실, 2층 동물세포배양실, 분리정제실, 3층 생화학실 및 이화학실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장비는 항체의약품 및 의약품 제형개발장비로 41종 49기가 구축 중이다.
또한 기초연구를 통해 상용화단계에 진입하는 바이오의약품은 ㈜LG생명과학 오송공장 선진규격CMO위탁생산시설을 활용해 2014년부터 2033년까지 20년간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충청권 의약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충북산학융합본부와 상호 연계를 통해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조기 상용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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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한·러 국제기술협력 강화 ‘앞장’
플라즈마 기술 분야 등 러시아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기업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는 26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한·러 산업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울산TP와 울주군이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됐으며 러시아 과학자 28명을 비롯해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플라즈마 응용기술 등 러시아 첨단기술에 대한 지역기업과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회식은 신동식 울산TP 원장의 ‘한·러 산업투자협력’의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러시아 경제동향 소개 등으로 진행되며 이어지는 세미나는 플라즈마 기술 분야와 에너지·소재 등 기술 분야로 나눠 2개의 세션으로 열릴 계획이다.
플라즈마 기술 분야는 톰스크공대 안드레이 아나톨리비치 교수 등 플라즈마를 이용한 7건의 러시아 첨단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에너지·소재 등 분야에서는 노보공대 쿨례세프 아나톨리 교수 등 8명의 러시아 과학자들이 조선, 기계 등에 대한 최신기술을 발표한다.
포럼에 이어 27일에는 울산지역의 관심 있는 기업(9개 이상)에 대한 현장 방문과 기술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러시아지역 연구기관과 국제기술협력 강화를 통해 플라즈마, 에너지·소재기술, IT·나노기술 분야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울산지역 기업체와 수요맞춤형 연계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기회 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산TP는 지난해 5월, 러시아 선행기술 분야 과학자 20명을 초청해 ‘제28차 ISTC(국제과학기술센터) 한국 워크숍’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미국 조지아 및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교수 등을 초청해 ‘제1차 한·미 연차교환 테크포럼’도 성공리에 개최했다.
또한 울산TP는 러시아와 미주지역 외에도 체코 등 유럽지역에도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활동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울산TP 관계자는 “러시아 선진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기업이 기술상담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며 “행사 당일 120건의 러시아 첨단기술 자료집 책자 배부와 기술상담 신청이 가능하므로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업체 임직원 또는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TP 기술지원본부(052-219-8632)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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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입주社 한백시스템, ‘I-Safe’ 최우수상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 입주기업인 한백시스템(대표 원유석)의 횡단보도 안전대기장치가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와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았다.
충남TP는 최근 한백시스템이 출시한 ‘아이세이프(i-Safe)’가 ‘2013 부산국제 발명 신기술 박람회’에서 우수특허기술 부문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백시스템의 ‘아이세이프’는 시각장애인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한 횡단보도의 안전대기장치로, 행정안전부의 ‘2011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 모범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의 공공기관 우선 구매품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원유석 한백시스템 대표는 “아이세이프는 현재 전국의 300여곳의 도로에 설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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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지역 PV기업 ‘光’ 밝힌다
배종인 기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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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나노센터, 정밀성형산업 육성기관 도약
신근순 기자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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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新특화산업 육성 총력
배종인 기자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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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투자유치·현장맞춤 컨설팅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투자자금 조달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코칭’과 애로해결 지원을 위한 ‘현장 맞춤 컨설팅’에 나선다.
투자유치 코칭은 투자자금 조달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전략수립, 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자 대상 프레젠테이션(IR) 등을 3개월 동안에 걸쳐 도와주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설립 7년이 안된 벤처기업 2개사와 설립 7년이 지난 중소기업 2개사 등 모두 4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 맞춤 컨설팅은 전문가의 기업 방문을 통해 경영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인천TP 및 연계 기관의 지원을 받아 이를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40개 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신청은 인천TP 기업지원종합시스템(http://dc.itp.or.kr)을 통해 하면 되며 전화(032-260-0751)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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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생체의료용소재부품 핵심산업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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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맞춤형 기업 지원 추진
배종인 기자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