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투자자금 조달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코칭’과 애로해결 지원을 위한 ‘현장 맞춤 컨설팅’에 나선다.
투자유치 코칭은 투자자금 조달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전략수립, 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자 대상 프레젠테이션(IR) 등을 3개월 동안에 걸쳐 도와주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설립 7년이 안된 벤처기업 2개사와 설립 7년이 지난 중소기업 2개사 등 모두 4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 맞춤 컨설팅은 전문가의 기업 방문을 통해 경영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인천TP 및 연계 기관의 지원을 받아 이를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40개 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신청은 인천TP 기업지원종합시스템(http://dc.itp.or.kr)을 통해 하면 되며 전화(032-260-07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