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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지역기업 베트남 진출 ‘앞장’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베트남 정부기관 2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에 나선다.
울산TP는 14일 ‘베트남 과학기술 혁신원(SATI)’, ‘베트남 박장주 과학기술부’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의 기술,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울산지역 기업의 베트남 진출시 성공적인 정착과 서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박장주는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해 한국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베트남 과학기술혁신원은 베트남 기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을 지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울산TP는 협약체결과 함께 15일 한국과 협력을 희망하는 베트남 기업 및 베트남 북부에 진출한 한국 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울산의 글로벌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한국기업이 베트남 진출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이 발표됐다.
배종인 기자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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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신규부서장 임용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부서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제주TP는 12일 지난 3월부터 공모절차를 실시해 인선절차를 마무리한 부서장급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부서장으로는 △김영철 정책기획단장 △최종세 기업지원단장 △고대승 바이오융합센터장 △김창숙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등이 임명됐다.
김일환 제주TP 원장은 “이번 신규부서장 임용으로 유능한 전문인력이 영입돼 제주TP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서 발돋움하고 제주지역의 핵심인재, 기술, 지식의 역량을 집중해 제주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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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TP에 발전기금 기탁
배종인 기자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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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3D프린팅 발전전략 포럼 개최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인천 3D 프린팅 발전전략 포럼’을 오는 20일 오후 3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개최한다.
인천시 주최, 인천TP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에너지관련 기업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3D 프린팅 현황’과 ‘인천시 3D 프린팅 산업 육성계획’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인천지역의 3D 프린팅 발전방향을 위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인하대 김주형 교수(기계공학과)가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고 청운대 이영석 교수(전자공학과), 인하대 김재환 교수(기계공학과), ㈜제이콥스 김일환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TP는 앞서 지난달 15일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3D 프린팅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청사진 마련 등을 위해 인천시, 대학, 기업체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 ‘인천 3D 프린팅 산학연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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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5월15일까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20개 기업으로, 도내 거주하고 있는 창업 예정인 개인이나 창업 초기 기업이 입주 대상이다.
창업에 필요한 사무실공간이나 마케팅, 전문가자문 등이 무료로 지원되며 입주 기업들은 1인실 또는 2인실을 선택할 수 있다.
모집 업종은 창조적 아이디어기반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애플리케이션 개발, 디지털콘텐츠, 마케팅, 디자인, 영상, 전시, 방송 등 지식영상서비스산업분야 1인 창조기업을 우대한다.
15일 모집 마감 뒤 입주기업 평가위원회, 평가결과 공고, 계약서 작성 및 간담회를 거쳐 28일 비즈니스센터 입주가 시작된다.
문의는 정보영상융합센터(041-589-0712)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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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쿠보텍 생체친화 인공뼈 양산 성공
배종인 기자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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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울산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본격 추진
배종인 기자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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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신재생E 기술개발 지원 ‘앞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TP는 7일 경남TP 과학기술 진흥센터에서 경상남도,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남도와 정부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제도를 총괄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처리절차, 심사서류, 공장확인 기준, 성능검사 방법, 사후관리 분야 등에 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경남TP는 이번 설명회에서 오는 9일까지 접수 중인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상용기술 개발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설비 인증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해 기업 당 2,000만원(소요비용 50%이내)이내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제도란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촉진을 위해 일정기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정부지원 사업의 경우, 인증제품 사용이 의무화돼 있다.
하승철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도 제품인증을 받지 못한 기업과 제품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경남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산업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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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창업성장기술개발 과제기획기관’ 선정
이일주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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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지역 경제 활성화 중심기관 ‘재도약’
배종인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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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특화맞춤형 기술이전 사업’ 선정
기술과 노하우가 부족한 지역 기업에 대학, 민간, 출연기관이 협력해 기술 이전을 돕는 사업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울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2월 공고한 ‘지역특화맞춤형 기술이전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송기계, 정밀화학, 에너지·환경, 엔지니어링 플랜트 등 울산지역 특화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지역기업 및 연구개발 실정에 맞는 맞춤형 기술이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특화맞춤형 기술이전사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총 13억3,000만원(미래창조과학부 9억원, 울산시 2억2,000만원, 민자 1억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기업의 기술 수요 조사 및 DB 구축을 통한 지속적 관리 △지역대학, 출연(연구)기관 등의 유망기술 발굴 및 지원 △울산TP와 민간 TLO(기술거래전문기관)가 기업과 대학, 출연(연구)기관 간의 기술이전 중개 등이다.
사업 주관인 울산테크노파크는 한국연구재단과 4월말 협약 체결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TP를 중심으로 대학 및 연구소 중심의 공공기술거래전문기관과 특허, 기술이전 등을 담당하는 민간기술거래전문기관과 연계해 울산지역 기술이전 분야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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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TP는 최근 ‘2014년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의 지원 대상 업체를 5월 중 모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디자인, 마케팅, 인증, 지적재산권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이 제출한 지원항목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후 선정시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포항시 및 경북 동해안(포항, 경주, 영덕, 울진) 소재 중소·벤처 기업은 신청(우대대상 : 지역특화산업분야 또는 선도전략산업분야 관련기업)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소요되는 비용의 80%,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포항TP는 지역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정책기획, 창업보육 및 중소·벤처기업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황병한 포항시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관내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부사항은 포항TP 사업담당자(054-223-223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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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메디컬섬유산업 발전 방향 제시
배종인 기자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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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신재생E 활성화 모색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태범)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인천TP는 29일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신재생에너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지역 에너지 소비유형은 석유 63.2%, 전력 18.8%, 가스 15.2%, 석탄 0.5%, 기타 2.3%로 대부분 탄소배출이 많은 석유류에 치우치고 있다.
이에 인천TP는 섬 지역이 많고 바다와 맞닿은 인천의 지리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인천시 및 에너지관리공단과 대학 등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에너지관리공단 김창구 실장은 “신재생에너지 공급 및 사용에 대한 제도화·의무화로 지난 2007년 이후 관련 사업 제조업체수가 2배, 매출은 5.3배 늘었다”며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은 앞으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너지평가원 강영선 PM(태양열 R&D 현황 및 향후 계획),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필규 연구원(태양열 성능검사 현황) △이도성 에너지관리공단 부장(국내 신재생에너지 현황 및 계획) △이영재 부장(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운영 및 이해)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서태범 인천TP 원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가 점차 심해지면서 탄소배출이 적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관과 힘을 모아 사업화 과제 공동기획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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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청년CEO 육성 결실 맺었다
배종인 기자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