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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9 1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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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Medi-Tex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첨단메디컬융합섬유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경북TP는 2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별관 매실홀에서 ‘한국Medi-Tex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해 열렸다.

이 날 포럼에서는 경북대학교 최진현 교수(바이오섬유소재학과)가 ‘첨단메디컬융합섬유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경상북도·경산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및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 25인이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Medi-Tex포럼’은 지난 3월26일 창립한 ‘첨단메디컬섬유 연계 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관 연계를 통한 메디컬 섬유산업의 발전전략을 모색함으로써 국내 메디컬 섬유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개최 예정이며 메디컬섬유산업의 고도화, 지능화 정책 제안 및 토론을 통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한국Medi-Tex포럼’이 첨단메디컬융합섬유산업 육성과 관련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산업계가 공감하는 메디컬섬유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국내 메디컬 섬유산업의 발전을 주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TP는 첨단메디컬신소재(섬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써 첨단 섬유소재의 집중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자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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