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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국방산업구축 기업 공모
국방관련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 시행된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공동으로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참여할 지역 기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6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국방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이다. 모집분야는 △군활용성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의 2개분야로 모두 8개 업체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대전TP(djtp.or.kr) 또는 IT융합산업본부(drec.or.kr)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성과 관리시스템(pims.djtp.or.kr)에 등록하면 된다.
한필중 대전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국방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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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제주형 표고톱밥배지 재배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가 제주 자생종 표고버섯 시험재배를 통해 우수한 배지에 대해 농가보급에 나선다.
제주TP는 제주시와 함께 제주 자생 수종을 활용한 제주형 표고톱밥배지 재배 시험연구를 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시험연구에는 6월부터 12월까지 농가 2가구가 참여한다.
표고버섯 톱밥배지재배 시험은 삼나무, 때죽나무, 조릿대를 활용해 수종별 톱밥과 재표를 혼합해 톱밥배지를 제작하고 종균을 주입해 표고를 생산하는 시험이다.
제주TP 관계자는 “이번 시험에서 생산된 표고버섯의 성분 분석과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우수한 배지제작 방법을 농가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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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가톨릭大, 헬스케어산업 ‘맞손’
신근순 기자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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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中企 성장사다리 세운다
배종인 기자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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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기술지원 성과 상설전시관 개관
배종인 기자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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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中企 녹색인증 ‘앞장’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경북소재 녹색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녹색인증 취득 및 사업화에 앞장선다.
경상북도와 경북TP는 6월부터 11월까지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기술, 그린IT, 신소재, 청정생산 등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녹색인증 기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월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4년 5월29일부터 6월30일까지 한 달 동안 참여기업 공모 후 최종 지원대상을 심사·선정하며, 전년대비 1억원이 증가한 총 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설명회는 6월18일 경북TP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녹색인증 취득지원은 녹색기술 및 사업 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대상으로 컨설팅과 성능인증 시험분석 비용을 지원하고, 사업화지원은 녹색인증을 취득한 기업대상으로 녹색기술제품확인, 녹색사업인증을 위한 시제품제작 및 디자인개발, 마케팅홍보물제작 및 정보화, 전시회 및 상담회 등 상용화 비용을 지원한다.
녹색인증 지원사업은 녹색산업 발전 촉진을 위해 2010년 정부에서 도입한 ‘녹색인증제도’에 지역기업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녹색인증 취득 및 사업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녹색인증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32조에 의거해 시행 중인 제도로써 녹색산업 지원대상 범위의 명확한 규정 및 이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녹색기술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환경보호와 경제성장 양축의 시너지가 극대화 되는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서 녹색인증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녹색인증 취득을 통한 녹색산업 융자지원, 기술보증 중점지원, 정부계약상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지역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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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을 지난 5월28일부터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20개 기업으로 창업 예정인 개인이나 창업 초기 기업이 입주 대상이며, 입주가 완료 될 때까지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사무 공간 및 책상, 의자 등의 사무집기, 마케팅, 전문가 자문 등이 일체 무료로 지원되며, 입주 기업들은 1인실 또는 2인실을 선택할 수 있다.
모집 업종은 창조적 아이디어기반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애플리케이션 개발, 디지털콘텐츠, 마케팅, 디자인, 영상, 전시, 방송 등 지식영상서비스산업분야 1인 창조기업을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영상융합센터(041-589-0717) 또는 충남TP 홈페이지(www.ctp.or.kr) 참조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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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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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바이오·한방 기술지원 성과 ‘우수’
충북도가 지난해 지역특화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충북 바이오·한방식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28일 ‘충북 바이오·한방식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업 고용창출 150명 △매출증대 31억원 △연구 및 시제품생산 장비활용 151건 △기능성소재 및 시제품제작 지원 39건 △품질분석지원 및 시험방법개발 50건 △유효성평가 및 예비독성평가 17건 △기술지도 및 특허지원 65건의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원기업 신규고용은 목표대비 500%, 기업매출증대 156%로 고용창출과 매출증대 효과가 우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1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바이오·한방식품 기업의 기술증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개별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아스(대표 최진철)는 신규 출시된 냉동피자 및 면류에 대해 특허 및 인증, 시제품제작 지원으로 지난해 564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2012년 대비 109%의 성장을 이뤘다. 또한 올해는 음성공장을 준공해 지역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생산장비활용 지원을 받은 ㈜제이비티(대표 이경숙)는 지난해 초 신규 사업투자를 통해 올 4월에 아프리카 르완다에 전분·포도당 제조시설(KINAZI Cassava Plant)을 전수해 400만달러의 수출성과를 이뤘다.
시제품제작을 지원받은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는 지난해 말 바이오신소재개발 기업 최초로 1,000만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1천만불 수출의 탑’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건우에프피(대표 김동만)와 ㈜뉴트라텍(대표 박남종)은 시제품제작 및 유효성평가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의 면역증진 및 항암, 체지방 감소 효과 등에 대한 유효성(in vitro)을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종성 충북TP 바이오센터장은 “충북도내 바이오·한방식품산업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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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농촌봉사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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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기보, 지역 일자리창출 ‘맞손’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와 기술보증기금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TP는 28일 울산TP에서 기술보증기금 영남지역본부와 성공창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비기술창업자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업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창업자금조달을 창업이전에 제시해 줌으로써 기술창업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울산TP는 예비창업자에 대한 마케팅, 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등 사업화 지원을, 기보는 울산TP의 추천을 받은 예비창업자에 대해 기술성 평가를 통한 사전보증을 통해 자금조달 애로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두 기관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 공동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울산의 예비기술창업자의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울산TP가 추천한 우수한 예비창업자에 대해서 일반창업은 최대 5억원까지, 전문가창업은 최대 10억원까지 기보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및 기타 기술평가료는 감면된다.
배종인 기자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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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임직원 직무능력 강화
배종인 기자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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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금속가공산업 경쟁력 제고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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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특화산업 육성 ‘박차’
지역 내 기업 매출 신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 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울산지역에 선정된 특화산업 분야의 R&D(기술개발) 및 비R&D(기술지원, 사업화지원,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과제 지원을 위한 2014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지원 계획이 지난 20일 공고됐다고 밝혔다.
또한 ‘2014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지원’ 관련 울산지역 사업 설명회를 29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지역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산업여건과 혁신자원 등을 고려해 선정된 울산지역 특화산업 분야는 수송기계 융합부품, 정밀화학, 에너지 소재, 환경, 엔지니어링플랜트 의 5개 산업군이다.
5개 산업군 중 R&D 분야는 81억1,100만원 예산으로 과제당 3억원 이내이며, 지원조건은 연평균 국비지원액 대비 2억원 이내당 1명 이상 신규채용 의무화, 수행기간 내 사업화가 가능한 과제가 우대된다.
주관기관 신청자격은 울산지역에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접수마감일 현재 창업 1년 이상인 법인사업자로, 참여기관은 전국 소재의 접수마감일 현재 창업 1년 이상 기업, 대학, 비영리연구기관 등 법인사업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비R&D 분야는 98억5,400만원 예산에 주관기관은 반드시 사업비 50% 이상을 직접 추진해야 하며, 주관기관은 관내 소재 지역혁신기관, 접수마감일 현재 창업 1년 이상 법인사업자이고, 참여기관은 접수마감일 현재 창업 1년 이상인 법인사업자와 대학, 테크노파크, 지역혁신센터 등이면 된다.
접수기간은 6월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사업계획서, 제안요구서 등을 갖춰 울산지역산업평가단(울산 중구 종가로 15 기술혁신A동 301호, 219-8574, 8623, 8575)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과제선정은 현장실태조사 및 평가위원회 개최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과제를 선정 및 협약체결 후 오는 2015년 6월까지 1년간 지원된다.
지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남지역사업평가원 누리집(http://dongnam.irpe.or.kr) 사업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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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찾아가는 기업방문설명회’ 개최
이일주 기자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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