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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개소
배종인 기자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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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동남권 조선해양기자재 산업 육성 박차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에서 동남권 소재 그린선박 및 해양플랜트산업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도자문, 국제규격정보제공, 시험평가 및 인증지원, 특허분석지원 등을 지원해 기술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경남TP는 최근 산업부에서 지원하고 경남TP에서 주관하는 그린선박 및 해양플랜트 기술지원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으로 공동기술지원 및 시험·평가인증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해 △그린선박 기자재와 해양플랜트 기업체에 대한 기술지도자문 △국제규격정보지원 △시험·평가인증지원 △특허분석 등록지원 △지식정보 보급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은 양적인 면에서 급속하게 성장했지만, 원천설계기술 및 핵심 기자재는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몸체는 조선소에서 만들고, 돈은 해외 기자재 업체가 먹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고유가와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선박의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선박 기자재의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어 국내 그린선박 관련 산업의 기술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선박 산업에 대한 체계적 기술지원 및 고부가가치화 전략으로 신규시장 창출과 후발주자와의 기술격차를 유지하기 위하여 경남TP에서는 기업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5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2012년 6월 이후 동남권 조선해양분야 120개 업체에 개발제품 174건의 성능검증 및 중소기업 애로기술 분야를 중점 지원해 매출액 296억원 상승과 116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그린선박 및 해양플랜트 기술지원 희망 동남권 기업은 7월부터 경남TP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 항목 및 지원 내용은 조선해양에너지센터(055-259-3395)에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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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산업IT·SW융합지원센터 주관기관 선정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금형 등 뿌리산업의 IT·SW 융합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go 지원하는 ‘2014년 산업IT·SW융합지원센터’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TP는 지난 2011년 6월, 뿌리산업분야 산업IT융합지원센터로 첫 지정돼 2014년 5월까지 3년간 전통 제조산업인 뿌리산업의 첨단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IT·SW융합지원을 수행했으며, 조례제정, 실증확산 사업수행 등 61억1,000만원의 기타 사업비를 확보해 기업을 지원했다.
이번 주관기관 신규 선정으로 앞으로도 향후 2년간 뿌리산업의 IT·SW융합 지원 비즈니스모델 확산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뿌리산업과 IT·SW기업간 융합 수요파악 및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 △IT·SW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 △정책제도 개선사항 발굴 △전문컨설팅 △IT·SW융합교육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TP 산업IT·SW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성과 및 경험, 참여기관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의 협력 연계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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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국책지원사업 선정 기업 간담회
배종인 기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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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로봇 산업 상용화·수요 창출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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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기술개발지원사업 결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태범)가 기업의 신제품 개발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개발 지원 사업’이 잇따라 결실을 맺고 있다.
전자부품용 표면처리 첨가제 전문업체인 ㈜에이엔씨코리아는 지난해 인천TP의 도움을 받아 신제품 개발을 앞당기는 데 성공했다.
주석도금 첨가제 개발에 나선 ㈜에이엔씨코리아는 주소재인 주석과 기타 6가지 금속 소재의 정확한 함량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거듭하다가 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분석기 등 다수의 정밀계측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TP의 도움으로 개발 작업에 속도를 냈다.
이후 40여회에 걸친 정밀분석 작업을 벌여 기준에 맞는 적합한 제품개발을 마친 ㈜에이엔씨코리아는 지난해 25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자동차 엔진부품인 드라이브 플레이트 생산업체인 벤다선광공업㈜도 인천TP의 도움으로 신제품 개발기간을 줄였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마쯔다는 1년여 전 벤다선광공업㈜에 일체형 드라이브 플레이트 개발을 요청했다.
이는 그동안 엔진 작동 부품인 링기어와 플레이트를 따로 만든 뒤 용접을 통해 드라이브 플레이트를 제작해왔던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벤다선광공업은 인천TP의 구조·피로해석 소프트웨어와 시험장비를 활용한 내구성능 예측과 시제품에 대한 성능평가 지원 등을 받아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엔진룸의 한정된 공간에서도 원활히 장착될 수 있는 양방향 포밍구조의 신제품 개발을 마쳤다.
벤다선광공업㈜은 마쯔다는 물론 닛산 등과 일체형 드라이브 플레이트 납품 기술협의가 성사되면 앞으로 연간 120억 원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태범 인천TP 원장은 “중소기업이 성공신화를 돕는 인천지역의 으뜸가는 기업지원 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천지역 연구·개발(R&D) 관리 전담 역할 수행 등 과학기술개발 연구 허브(HUB)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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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지역특화산업 유망기업 발굴 ‘앞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 기업지원단이 컨설팅 지원을 통해 경남지역 유망기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경남TP는 22일 공고를 통해 ‘지역특화산업 유망기업 지원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기업 컨설팅 지원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유망기업을 모집해 진단 및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성장사다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TP는 2014년에도 15개의 유망기업을 선정해 정밀진단 및 전문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 유망기업을 선정하며 8월20일부터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지역특화(생산기계, 수송기계전장, 소재성형, 나노광학, 생명건강)산업에 속하는 중소기업이며, 7월22일부터 8월8일까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2013년 참여기업들은 세무, 회계, 노무 및 특허 등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통해 경영을 개선하고 기술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애로 및 현안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유망기업 컨설팅 우수사례로 A기업은 세무컨설팅을 통해 과태료 1,000만원을 2,500만원 환급으로 경정 청구했고, B기업은 직원마인드 고취 컨설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기업은 특허컨설팅을 통해 4건의 특허등록 추진 및 우수조달 기업으로 등록했으며, D기업 역시 특허자문으로 보유 특허의 청구범위, 국제출원 확대로 신규거래처를 발굴했다. 이밖에 기업 E는 회계와 노무관련 컨설팅 후 개발비 및 노무관련 불요경비의 관리체계를 확립 등 경영운영에 도움을 받았다.
배종인 기자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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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삼상유도전동기 효율관리 ‘앞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가 삼상유도전동기의 효율관리를 위한 기업지원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TP는 최근 에너지관리공단과의 효율인증시험기관과의 MOU를 계기로 에관공에 등록 된 삼상유도전동기 효율시험기관인 △경남TP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실무자들이 모여 시험소간 비교숙련도 시험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며, 기업지원 편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밀기기센터는 에관공과 ‘효율관리제도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해 삼상유도전동기 사후관리 시험지정기관으로 등록된 바 있다.
경남TP 정밀기기센터는 2011년 3월 삼상유도전동기 효율시험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번호 : KT-473, 인정규격 - KS C IEC 61972 : 2008)자격을 취득한 후,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효율관리기자재운용규정에 따른 효율인증시험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아 연간 100건 이상의 효율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에관공에서 시행하는 삼상유도전동기의 효율등급제도는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삼상유도전동기 효율을 측정해 등급을 부여해 전동기 구매 시 높은 등급의 제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서상철 정밀기기센터 센터장은 “경남TP 정밀기기센터는 전동기 관련 분야 외에 금속 및 재료 분석분야에서도 국제공인인증시험기관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밀기기 시험분야의 기업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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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회계 부적절 감사 적발
배종인 기자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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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희망이음프로젝트, 지역우수기업 ‘신영’ 탐방
배종인 기자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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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지식 나눔 체험캠프’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오는 19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전북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지식 나눔 체험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양질의 신재생에너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레크레이션과 신재생에너지 퀴즈대회, 태양광 자동차 조립 및 경진대회, 신재생에너지 사생대회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 견학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즐기면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형태의 캠프가 될 전망이다.
사업 책임자인 신재생에너지단지 운영사업단 오창근 단장은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인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구성으로 신재생에너지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분야 꿈나무로서의 진로와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는 환경부 사업인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하는 녹색실천 과학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모사업인 ‘2014년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이번 ‘신재생에너지 지식 나눔 체험캠프’의 진행 등 올 해 세 개의 과학캠프사업을 진행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교육 및 현장체험학습의 메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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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IP 사업화 촉진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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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북지역연구회 개최
경북지역의 지역산업 정책 추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자체적인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대행 윤칠석)는 오는 7월17일 동대구역 회의실(104호)에서 올해 제2차 ‘경북지역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연구회는 지역-중앙간 소통 및 산학연관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유기적 지역 산업정책 추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자체적인 기획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작년부터 경북TP 정책기획단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경북TP가 주최하는 이번 연구회에서는 경상북도 박성수 정책기획관이 ‘경상북도 행복생활권 현황 및 과제’이라는 주제발표를 맡아,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지역행복생활권 및 생활권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현황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경북TP 윤칠석 원장대행이 ‘지역행복생활권 중심의 산업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역행복생활권의 이론적 배경과 국내외 생활권역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행복생활권과 경제권간 연계를 통해 지역산업육성 전략을 제안한다.
종합토론에는 윤칠석 경북TP 원장대행이 좌장을 맡아 ‘지역행복생활권과 지역산업육성 전략간의 연계방안’에 대해 기업체, 학계, 연구기관, 지자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지역연구회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윤칠석 경북TP 원장대행은 “지역행복생활권과 지역산업육성 전략과의 연계방안 모색을 통해 앞으로의 지역산업육성정책은 경북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산업육성정책 기획으로 주민행복도를 향상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종인 기자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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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뿌리산업 지원사업 모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지역 내 제조기반 기술산업(뿌리산업)의 시장경쟁력 향상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코자 지원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광주TP는 7월14일부터 8월14일까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핵심제조기반 기술산업의 구조 고도화 지원사업’에서 지역의 뿌리산업 중에서 소성가공과 표면처리 분야의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TP는 이번 대상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시장 개척 컨설팅 지원 △인증획득 △특허출원 △자동화공정개선 지원 △기술성사업성평가지원 △뿌리기술전문기업지정 컨설팅 지원 등 뿌리산업 관련기업에 마케팅 및 기업지원에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해외시장개척 컨설팅 지원사업의 경우 그동안 광주TP가 34개국에 구축된 44개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해 지역 내 뿌리산업 관련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해외시장 개척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동국 원장은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에 대한 육성을 위해 산업여건이 열악한 우리지역은 기업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이 절실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관으로 하고 있는 ‘핵심제조기반 기술산업의 구조 고도화 지원사업’은 광주TP,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폴리텍V대학 산학협력단, (사)중소기업융합광주전남연합회가 통합공고 형태로 지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지원사항은 알 수 있으며, 광주TP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광주TP 기술지원실(062-602-725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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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3회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
배종인 기자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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