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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KTL, 2차전지 공동사업 ‘맞손’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2차전지 공동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충남TP는 14일 KTL과 2차전지 시험 인증센터 건설 및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L과 충남TP는 충남 천안에서 KTL과 충청남도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고, 중대형 2차전지 시험인증센터 구축과 향후 충남TP와의 공동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KTL은 그동안 배터리분야 IECEE-CB시험소, 미국 CTIA 휴대폰용 2차전지 시험소로 국내 유일하게 지정받아 2차전지에 대한 국내외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중대형 2차전지 시험인증센터 건설을 통해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2차전지 시험인증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KTL은 국내외 우수한 이차전지 시험소 벤치마킹을 마치고 최고수준의 센터구축을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하반기에 건물을 완공해 개소할 예정이다.
KTL 관계자는 “2차전지 시험인증센터가 문을 열면 시험비용 절감과 시험기간 단축은 물론 핵심기술의 유출도 방지할 수 있어 제조업체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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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호두 재배 프로젝트 특화사업 선정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윤칠석)가 호두 재배 프로젝트를 통해 농가의 고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TP는 호두 재배 프로젝트가 2014년 청도군 평생학습도시 조성 특화사업(교육)에 선정돼 경북TP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에서 8월27일부터 11월5일까지 총 60시간에 걸쳐 호두 재배 기술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호두 재배 프로젝트는 소비자의 기호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제품기획력과 고차가공 기술 교육, 재배에서 가공기술·품질관리·마케팅에 관련한 전사적 교육, 호두나무 재배·생산·호두제품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은퇴자·귀농인·고령 영농인을 대상으로 호두재배 기술 확산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기능성·고부가가치 청도호두 재배를 통한 농촌 생계안정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호두 재배 프로젝트를 통해 호두작물 재배 농가의 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호두에 대한 소비자층 형성과 함께 소비자의 기호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제품기획력과 고차가공기술에 대한 교육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상북도 호두만의 고기능성·고부가가치 제품생산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은퇴자·귀농인·고령영농인을 대상으로 호두작물 재배법 확산을 통한 소득창출 및 제2의 생산 활동 참여가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윤칠석 경북TP 원장 직무대행은 “호두 재배를 통한 고기능성·고부가가치 제품 창출 과정 교육을 통해 호두 관련 고기능성·고부가가치제품 생산으로, 호두 재배농가소득이 1.5배 상승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 및 창업 등 소득과 연결한 다양한 평생교육을 통해 ‘군민중심의 명품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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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중기 지식재산 전문인력 키운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특허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9월23일부터 4주 동안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특허 담당자, R&D인력, CEO, 강력단절 여성 R&D 인력을 대상으로 ‘기업 특허실무를 위한 지재권 집중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4주간 총 32시간으로 이뤄지며 △지식재산권의 입문과 특허정보 감색 및 활용 실습 △국내외출원전략 및 주요국 해외특허획득 전략, 기일관리, OA대응전략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특허기술가치 평가와 특허포트폴리오의 이해 △국내외 지재권 분쟁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특허 분쟁 단계별 대응전략수립, 기업 수익창출을 위한 특허경영전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TP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의 특허실무자에겐 지재권 분쟁에 대응 할 수 있는 지식습득과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R&D인력들이 자사 지재권 업무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9월15일까지이며 비용은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또는 경기지식재산센터(www.ripc.org/ansan)를 참조하거나,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7)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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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FIME 2014 참가 5社 지원
배종인 기자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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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이철수 신임원장 내정
배종인 기자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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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맞춤형 3D 프린팅 산업 청사진
배종인 기자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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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기술닥터119, 지역기업 관심 집중
경북테크노파크(원장대행 윤칠석)가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119에 대한 지역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북TP는 최근 현장애로기술지원 기술닥터119 2차 사업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기술닥터119 지원 사업은 많은 연구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고 있지만 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부족한 연구기관 및 대학과, 인력이나 시간부족 등으로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해 고민하는 중소기업을, 신청서 한 장, 무심사로 1:1로 연결시켜 맞춤형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주는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이다.
지난 4월 기술닥터119지원 1차 사업 공고 당시 현장애로기술지원사업과 시험분석지원사업을 모집했고, 특히 현장애로기술지원사업의 경우 공고 10일 만에 상반기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등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어 당초 계획보다 2개월 빠르게 2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업에 참여중인 ㈜한맥 정범우 대표이사는 “경북TP에서 지원하는 기술닥터119 지원 사업을 몰랐다면, 개발 중 겪게 되는 애로사항해결은 물론 향후 제품 수출 계획에 큰 애로가 생겼을 것”이라며 “진행 중인 기술닥터119 지원사업에 큰 만족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성기용 경북TP 기업지원단장은 “기업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기술적 문제를 해당 분야 전문 기술닥터가 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1:1로 애로기술해결을 지원함으로써 경북 도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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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김태우 전략사업본부장 내정
배종인 기자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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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아동·청소년 건강개선 모바일 서비스 만든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ICT융합형 모발일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최근 ‘스마트 건강증진 시스템 개발과제’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해 지원하는 2014년도 신산업창출을 위한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사업은 경기TP, ㈜아우라(공동대표 하서호,성제혁), ㈜엠텔로(대표 최경근)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2개년간 추진된다.
컨소시엄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운동능력 향상, 성장시기의 올바른 정신건강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해 학교와 가정, 학생 스스로 건강수준을 평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ICT융합형 모바일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일관된 학생 건강 관리체계 구축, 자녀의 건강에 대해 학부모에 주요 정보제공, 비만, 흡연 등 예방, 건강 위험군, 이상징후 발생 조기 대응을 통한 사회적 이슈 해결, 첨단 건강 측정기와 스마트 모바일 기기 연동을 통한 ICT 기술 융합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SW융합분야의 전문가를 선정해 매월 자문·점검 회의를 개최·운영하고, SW품질관리 지원활동, 기타 과제 성과제고를 위한 활동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특히 과제 초기단계부터 SW품질관리 및 테스트를 추진해 과제가 성공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이번 사업이 성인비만과 성인병을 야기 시키는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의 증가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협받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서 갖는 의미가 매우 큰 사업”이라며 “국내외 최초 스마트 건강 학교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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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新성장동력 발굴 가속도
충북도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가 본격화 된다.
충청북도는 창조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 지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2014년도 연구과제 제안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되는 연구과제 제안공모사업은 도내 산학연관 및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획과제를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충북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충북 전략 및 특화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융·복합 확대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확보가 가능한 분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단 충북지역에 대한 연구기획 중심으로 계획 및 전략이 수립 돼야 한다.
신청자격은 충북도 소재 기업, 대학, 연구 및 지원기관, 기타 비영리기관 및 개인 등 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충북TP는 30일 사업공고를 내고 8월21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발표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연구기회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북TP는 내달 11일 오후 3시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1층 컨벤션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참여는 충북TP 홈페이지(www.cbtp.or.kr)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충북TP 정책기획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정책기획단 경영기획팀(043-270-2134)으로 하면 된다.
이두표 충청북도 미래산업과장은 “충북도 신산업육성정책과 관련한 연구기획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충북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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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과제 사업 선정
경기테크노파크가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과제의 성공을 위해 SW품질관리 및 테스트 추진을 밀착 지원한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해 지원하는 2014년도 신산업창출을 위한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과제’에 신청해 스마트 건강증진 시스템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사업은 경기TP, ㈜아우라(공동대표 하서호, 성제혁), ㈜엠텔로(대표 최경근)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2개년간 추진되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운동능력 향상, 성장시기의 올바른 정신건강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해 학교와 가정, 학생 스스로 건강수준을 평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ICT융합형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하는 과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일관된 학생 건강 관리체계 구축, 자녀의 건강에 대해 학부모에 주요 정보제공, 비만, 흡연 등 예방, 건강 위험군, 이상 징후 발생 조기 대응을 통한 사회적 이슈 해결, 첨단 건강 측정기와 스마트 모바일 기기 연동을 통한 ICT 기술 융합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SW융합분야의 전문가를 선정해 매월 자문/점검 회의를 개최·운영하고, SW품질관리 지원활동, 기타 과제 성과제고를 위한 활동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특히 과제 초기단계부터 SW품질관리 및 테스트를 추진해 과제가 성공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이번 사업이 성인비만과 성인병을 야기 시키는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의 증가와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협받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서 갖는 의미가 매우 큰 사업”이라며 “국내외 최초 스마트 건강 학교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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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보육 기업 성공해 ‘보은’
배종인 기자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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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산업기술인재양성 본격 추진
충북테크노파크가 산업기술인재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2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2014년도 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산학연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고교기술인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취업진로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돼 왔다.
2014년도 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은 충북반도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에너지고, 지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학생역량강화교육 △기업과 학생에 대한 맞춤형 기업탐방 △교사역량강화연수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현장인턴 및 취업지원 △정부 일자리창출 사업 연계 등 고교기술인재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고기술 산업인재 수요에 대응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 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 2013년도 성과 및 2014년도 계획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4월 대학생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산업기술인재양성 분야 2관왕의 성과다.
배종인 기자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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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생체의료 소재부품 수출 ↑
배종인 기자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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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원우회, 문화 나눔 행사 개최
신근순 기자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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