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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스마트그린산단 조기성과 창출 앞장
배종인 기자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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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소차 10대 중 7대 ‘현대차’
신근순 기자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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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희망에너지’ 11기 모집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할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11기를 모집한다. 포스코에너지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대학생 봉사단을 대표사업 중 하나로 운영하고 있다.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3년 1기 창단 후, 인천시 서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학습지도’와 봉사단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음악, 미술 등 특별활동’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LG유플러스와 협업하여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비대면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약 450명의 대학생이 1만9,797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수혜 아동은 총 2,344명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11기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올해도 코로나19 지속이 예상돼 비대면 위주로 학습지도 및 정서적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시 △특별활동(탁구, 야구, 미술 등) △직업체험교육 △포스코에너지 및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재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포스코에너지 홈페이지 팝업창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volunteer@ poscoenergy.com)로 접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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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重, 유럽 대용량 ESS 시장 진출
배종인 기자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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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최우수 작업환경측정기관 선정
편집국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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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협의체,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촉구
신근순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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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파우치형 배터리 점유율 2배↑
신근순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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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원장, 지역 그린뉴딜 강화 협력
엄태준 기자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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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美 배터리 70GWh 증설 5조 투자
신근순 기자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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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전기차용 및 차세대 배터리 세미나 개최
세계 전기차(EV)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전기차용 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기술과 차세대 배터리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 허브는 4월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1년 전기차용 배터리 이슈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1일에는 △글로벌 EV 배터리 환경변화와 전고체 팬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및 배터리 수급 전망 △배터리 원료광물 수급동향 및 확보전략 △친환경트렌드에 따른 배터리 원료/소재 분야의 대응방향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과 사례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전기차 배터리용 고성능 전해액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기차용 고용량 양극소재 기술 이슈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2일에는 △전고체 배터리 국내외 업체별 동향 및 사업 전략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전지 개발이슈 및 현황 △비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기술 동향 △폴리머 기반 전고체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고체 배터리는 게임체인저 △리튬-황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리튬금속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전고체전지의 계면이슈 및 양극복합전극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전기차용 이차전지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최신 기술 이슈 등 관련 산업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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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전 사업장 디지털 전환 추진
배종인 기자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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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전기차 시장 확대 집중적 노력 必”
배종인 기자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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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 에너지 대전환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존 에너지 수급 체계를 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발전원으로 바꾸는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신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3월17일과 18일 양일간 ‘The Energy Conversion Seminar 2021 -New Business A to Z-”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17일 세미나에서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 국내외 에너지 전력산업 트랜드 및 변화의 실체와 대응전략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혁신과 신사업 모델 및 사례 △2021년 한국형 RE100 거래는 어떻게 하는가? △2021년 RPS 및 RE100 도입에 따른 시장변화와 거래시장 비교분석 △에너지 대전환 시대- 탄소배출권 거래 신사업과 서비스 모델 및 사례 △에너지 대전환 시대- ESG 경영을 위한 관리시스템과 신사업 전략 수립방안 △에너지 대전환 시대- IoT·빅데이터·AI 기반의 기술혁신과 에너지 신사업 모델 및 사례 △에너지 대전환 시대- 에너지 디지털 전환과 배전망 기술혁신과 신사업 서비스 모델 및 사례 △에너지 대전환 시대-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혁신과 신사업 모델 및 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8일 세미나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기술개발 및 기술혁신 R&D 추진방향(로드맵) △에너지 대전환 시대- 전력 신산업 현황, 정책방향과 전력중개시장 개설방안 및 지원방안 △소규모 분산자원(Longtail) 중심의 플랫폼 경제 구축사례 △에너지 대전환 시대- 전기차 충전시스템 기술혁신과 신사업 서비스 모델 및 운영사례 △소규모 분산자원 전력중개사업 이론과 실제 및 사업화 전략 △중개거래를 위한 거래시스템(플랫폼) 구축방안 △에너지 대전환 시대- ESS+신재생에너지를 충전시스템에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분산전원 전기차 충전시스템 기술혁신과 신사업 서비스 모델 및 실증사례 △에너지 대전환 시대- 전기차 배터리 리스(대여)/교환 및 중고ㆍ폐배터리 재사용 등 BaaS(Battery as a Service) 신사업 사업모델 및 운영사례 △에너지 대전환 시대- 대용량 전기상용차(버스,트럭) 충전시스템 기술혁신과 신사업 서비스 모델 및 운영사례 등의 주제가 이어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무엇인지와 다양한 신사업 수익모델 창출을 모색하고 에너지 혁신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하여 신시장 개척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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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재생에너지 ↑·화력 ↓
엄태준 기자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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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고효율 모터 대체시 세계 전력소비 10%↓”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에서 사용되는 모터를 최신 고효율 모터로 대체하면 효과가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ABB는 최신 고효율 모터와 가변속 드라이브를 통해 산업 및 인프라에서 상당한 에너지 효율 개선 가능성이 있으며 정부와 산업계가 기술 채택에 속도를 내달라는 내용의 백서를 3일 발표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37%는 산업이 차지하고, 전 세계 에너지의 약 30%가 빌딩에서 소비된다. 전기 모터와 모터 작동을 최적화하는 가변속 드라이브는 △제조용 산업 펌프 △팬 △컨베이어 및 운송 추진 시스템부터 △전기 기기용 압축기 △건물 난방 △환기 및 에어컨 시스템 등에 널리 쓰인다. 모터와 드라이브 기술은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10년간 빠르게 발전해 왔다. 하지만 현재 산업용 전기 모터 구동 시스템 상당수는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거나, 필요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며 에너지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ABB는 연구 조사에서 이들 시스템을 최적화한 고효율 장비로 대체하면 전 세계 전력 소비를 최대 10%까지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파리 협정으로 맺은 2040년 온실가스 감축량의 40%가 넘는 수준이다. 실제로 ABB가 기존에 설치한 자사 고효율 모터와 드라이브의 효율성을 조사한 결과 2020년 영국 연간 전력 소비량 절반 이상인 198 테라와트시(terawatt-hours)에 해당하는 절약 효과를 냈다. 전 세계 고객은 2023년까지 ABB 모터와 드라이브 적용을 통해 추가적으로 벨기에, 핀란드, 필리핀의 연간 전력 소비와 맞먹으면서 칠레의 연간 총 전기 소비량보다 많은 78 테라와트시를 절약할 것으로 추산된다. ABB는 전기차 및 재생 에너지원 활용에 대한 지원은 이미 상당한 단계에 있으며 이제는 환경 및 세계 경제에 훨씬 더 큰 혜택이 될 산업 기술에 대해 같은 조치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선 규제 정책이 필요한데 일례로 유럽 연합(EU)은 에너지 효율 모터 범위를 확대하고자 엄격한 신규 요구 조항을 제시한 ‘에코 디자인 규정’(EU 2019/1781)을 올해 시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많은 국가가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ABB 모션 모르텐 비어로드(Morten Wierod) 대표는 “산업 에너지 효율은 다른 어떤 도전 과제보다 기후 비상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단일 해결책”이라며 “전 세계 전기의 45%가 건물, 산업에서 전기 모터를 구동하는 데 쓰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위한 투자로 효율성 측면에서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어로드 대표는 “더 지속 가능한 사회에서 제 몫을 하도록 산업 및 인프라를 에너지 고효율 드라이브와 모터로 전환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전 세계 전기의 45%가 건물, 산업에서 전기 모터를 구동하는 데 쓰인다. 업그레이드를 위한 투자로 효율성 측면에서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