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2-19 19:03:32
기사수정

주조, 단조,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해법의 하나로 IT(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첫발을 뗀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뿌리산업IT융합지원센터는 뿌리산업과 IT 융합을 통해 뿌리산업 기술고도화와 산업육성을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지난 16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TP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뿌리산업 중에서도 먼저 표면처리 산업과 IT의 융합 사업화 모델 3개를 선정,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표면처리 기업의 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와 뿌리산업(표면처리)기업의 IT융합 컨설팅에서 뿌리산업(표면처리)에 필요한 IT기술을 적용한 과제다.

사업 참여방법은 IT기업이 IT융합에 대한 과제신청서를 제안하고 IT융합 시범사업을 참여하고자 하는 뿌리산업(표면처리)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www.gtp.or.kr / www.aita.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뿌리산업IT융합지원센터는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난해 6월에 지정을 받아 경기TP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을 주관하며, 지자체(경기도·안산시·시흥시)와 도금 기업, IT기업, 대학교, 연구소 등 산·학·연·관의 참여를 기반으로 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99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